▲2023 사라예보 세계카뎃 선수권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은 2023사라예보 세계-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 총 10개 체급 중 2개 체급에서 대표선수를 선발하여 각각 파견했다.
한국초등연맹은 지난 9일(토)부터 13일(수)까지 전라북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전국 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 진행 중 많은 관중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두 대회에서 입상한 한국초등연맹 소속 꿈나무 선수들에게 따뜻한 시상식을 거행하고 축하했다.
▲제5회 레바논 아시아카뎃 선수권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사라예보 세계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남자 –148cm 권민성(대구북부초), -152cm 최동성(경기송화초), 여자 –144cm 이근미(서울신남초), -148cm 장아연(국가대표명학태권도) 선수가 출전하여 이근미 선수가 금메달, 권민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5회 레바논 아시아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남자 –148cm 이지민(상일초), -152cm 박지훈(삼례초), 여자 –144cm 김지유(의정부시스포츠클럽), -148cm 이소연(전주남초) 선수가 출전하여 이지민 선수가 금메달, 박지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꿈나무대표팀 박상복 감독을 비롯해서 한국초등연맹에서 파견된 대표팀 지도자들은 세계-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룬 성과이며, 특히, 한국태권도의 근간을 튼실히 하기 위해 애쓰시는 한국초등연맹 최권열 회장님과 서정욱 전무이사님께서 물심양면 전폭적인 지원이 큰 몫을 하였다며 한결같이 한목소리로 감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