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오마중학교 태권도부(코치 김태오) 조은정 선수가 지난 15일(수)~21일(화)까지 개최된 '제26회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에서 여중부 페더급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29일(수)~31(금)까지 진행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중부 페더급 조은정 1위, 밴텀급 곽채린 3위, 웰터급 윤지호 3위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 여중부 단체 종합 4위라는 큰 결과를 얻었다.
오마중학교 태권도부 김태오 코치는 "항상 엘리트 겨루기 발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님, 정대한 사무국장님 이하 모든 관장님, 사범님,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회에 최선을 다한 우리 모든 선수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