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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 제18회 부안군수배 및 협회장배 태권도 대회 성공적 마무리

 

[한국태권도신문] 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박경식)가 주최하고 부안군, 부안군 체육회가 후원한 제18회 부안군수배 및 태권도협회장배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가 7월 13일(토)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유아부터 실버까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기쁨을 선물한 것은 물론 부안군민들의 사랑과 인기를 독차지했다.

 

1부는 청소년들의 품새시연(개인,복식,단체)과 겨루기 대회로 도민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해서 실시하였으며 2부에서는 부안군 태권도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김정기 전라북도의회 의원님께서 개회식 없는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경식 회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명품이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무예 스포츠로써 우리나라가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고 이끌어갈 사람은 태권도인”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안군 실버태권도시범단(65세~79세)은 품새와 격파 시범을 하여 5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격려의 박수가 터져 나오면서 노장의 건강함을 과시했다.

 

 

또한 태권도의 기본인 주춤서 주먹 지르기 1,000번을 수련생, 학부모, 관중, 태권도 관계자 등과 함께 실시하여 한마음이 되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쳐 대한민국태권도의 긍지를 심어주었다.

 

부안군태권도협회가 주최한 태권도 화합 한마당 행사는 올해 1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컵쌓기, 에어바운스 달리기 등 특별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석자 모두 혼연일체가 되는 한마당 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태권도장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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