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미래를 책임질 2024 태권도 청소년 대표팀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라북도 김제 국민체육센터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4 태권도 청소년 대표팀을 책임지고 있는 지도자는 김경열(천안성정중) 감독을 비롯해서 코치진 지준호(대구화원중), 김태오(경기오마중), 김응현(서울성서중), 양지은(남인천여중) 지도자가 참여했다.
미래의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남·여 청소년대표 48명의 선수들은 삼복더위 속에서도 김경열 감독의 지휘 아래 유망주 선수들의 재능 발굴 및 자긍심 고취를 훈련 목표를 삼고 흔들림 없이 계획된 훈련 프로그램을 충실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숙 기간 중 영천시청 태권도팀, 수성구청 태권도팀, 서천군청 태권도팀, 김제시청 태권도팀들이 훈련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합동훈련 및 멘토링,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며, 청소년 대표팀 하계훈련을 통해 하반기에는 우수선수를 선발하여 국외훈련(오픈 대회)도 참가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대표팀 하계 전지훈련에 선발된 남자 선수들을 살펴보면 핀급 한찬호, 한준호(산곡남중), 플라이급 조민기(명인중), 천지훈(강원체중), 밴텀급 이창민(상무중), 이하늘(부강중), 페더급 전지유(한성중), 김예겸(천안성정중), 김하랑(서원중), 라이트급 최진영(상무중), 박지성(전북특별자치도스포츠클럽), L-웰터급 이레(한성중), 황유찬(영천중) , 홍준후(대천중), 웰터급 김지우(천안성정중), 최서후(석초중), L-미들급 장준원(능동중), 박민형(서원중) 미들급 박지호(계산중), 이서진(태성중), L-헤비급 심재현(산곡남중), 김규현(중화중), 헤비급 이원재(양덕중), 엄시목(백양중) 선수 등 24명이 참여했다.
여자선수는 핀급 이서연(천안성정중), 성유림(해제중), 플라이급 강유빈(대천여중), 밴텀급 조은정(오마중), 차정은(화원중), 김민서(부강중), 페더급 문서윤(신상중), 손주아(명인중), 라이트급 이섬결(전주기린중), 손태희(서원중), L-웰터급 이지율(천곡중), 박수연(전주기린중), 웰터급 이여진(사북중), 홍은지(풍각중), L-미들급 이소연(성서중), 박소영(오정중), 문지담(전주스포츠클럽), 신예진(상무중), 미들급 김서율(부강중), 장아영(남인천여중), L-헤비급 최찬희(풍각중), 이채은(강원체중), 헤비급 박나경(구성중), 박혜진(성내중) 선수 24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