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 전, 시설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3일 삼양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3회 개최한다. 솔샘로48길 14에 건립된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 2층은 수영장, 지하 1층은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은 헬스장·기구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은 락카룸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돼 오는 2024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하기에 앞서, 구민에게 운영에 따른 시설별 안내와 운영 계획 및 시범운영 체험단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을 수탁받은 스포츠아일랜드가 주관하고, ▲23일(화) 17시 삼양동주민센터 4층 강좌실3 ▲25일(목) 16시 20분 송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 ▲30일(화) 11시 30분 삼각산동주민센터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에 따른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함께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태권도 직무연수 ‘어서와 태권도는 처음이지’(이하, 태권도 직무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 방학 기간 중 열리는 태권도 직무연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4일부터 26일까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에서 진행 중이다.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인천, 울산, 경기, 경남 등 전국에서 태권도 직무연수 참여 신청을 하며 경쟁률이 3 대 1에 달했고 각 회차 30명씩 총 60명이 선정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에 포함된 ‘학교 체육 활성화’ 방침에 발맞춰 더 많은 교원들이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태권도 직무연수 참여교원을 회차별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태권도 직무연수에서는 태권도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및 교보재를 활용한 실기교육과 학습지도안 발표 등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편성해 참여 교원들로부터
부고알림 이강일 미국 텍사스태권도연합회장 모친(오봉례 여사 85세)께서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장례일정 ▷빈소: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특5호(2층) ▷입관: 2024년 1월 22일(월) 13시 ▷발인: 2024년 1월 23일(화) 06시 30분 ▷장지: 서울벽제승화원 -부고인: ◆상주: 이강일(미국 254-681-6063) ■최명섭 회장(미국 214-557-6629) ■최현수 회장(한국 010-7231-7332) -마음전할 곳 SC제일은행 433 - 20 - 055378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회장 남목현)은 1월 20일(토) 오전11시 광명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9단회(회장 김중영)는 1월 20일(토) 오전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에 위치한 9단회 사무실에서 2024년도 1차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다. 김중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각종 사업 시행에 참으로 바쁜 과정 속에서도 보람된 나날이었다.” 고 말하면서 “한없이 부족한 저를 모든 임원과 회원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중영 회장은 회원 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태권도 인들이 9단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안정적인 단체로 성장하면서 국기원과의 관계 형성 등 앞으로 나아갈 숙제 또한 많아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야 할 단계가 왔다고 말했다. 강광섭 감사와 이상언 감사는 감사보고 과정에서 사단법인 9단회의 위상 정립과 사업 전개를 위해 법인체 해산 및 변경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해주길 바라는 권고사항이 눈에 띄었다. 심의안건에는 1호 안에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 결산(안)에 관한 건’과 2호 안에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건’, 3호 안에 ‘2024년도 총회(임원선출 등) 일정에 관한 건’ 4호 안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와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지난 17일 서울 세신빌딩 6층 스페이스 회의실에서 ‘태권도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측 대표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영일상임부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을 비롯하여 박선영 전무이사, 박은선 사무국장, 나수란 이사, 곽정현 가천대 교수가 참석하였다. 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태권도 단체 회장 중 장철모 회장님께서 가장 행복한 회장님인 것 같다며 덕담을 시작으로 “의미 없는 많은 업무협약 보다 봉사, 세미나 등 무언가 같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생각하다가 보육원 등 봉사에 있어 남자가 못하는 특수한 부분의 케어를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원들과 함께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업무협약을 요청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양 단체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철모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뜻깊은 협약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나눔과 재
[한국태권도신문] 연세서부태권도장(감독 신민승, 코치 반종철), 삼천포고등학교(감독 김영준, 코치 소민섭), 코리아플러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양일간 삼천포고등학교에서 동계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국가 수호신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신령한 존재로 숭배를 받아온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여러분께서 내딛는 걸음마다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3년은 큰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 있었지만,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환경이 여의치 않아 지난해 보다 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태권도계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하나 된 마음과 의지로 다시 한번 이겨내야 합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난해 대내외 급격한 변화와 도전을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속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이러한 회원 여러분의 지지를 등에 업고 경기도태권도회 임직원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성장을 이룩하겠습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빠른 혁신 성장과 재도약을 위해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구촌 최고의 협회로 비상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태권도 가족
[한국태권도신문]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현 회장이 1월 13일 대한삼보연맹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한삼보연맹 제6대 회장으로 재선되어 앞으로 4년간 대한삼보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회장직무대행인 김명주 부회장이 주관하였고, 각 광역시도연맹의 지역대의원과 중앙대의원이 참가하였다.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호주)가 진행한 회장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문성천 회장이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4년간 제5대 회장을 역임한 문성천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삼보의 국내외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삼보 지도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업무추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자회계시스템과 전자결재시스템도 구축했다.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인 군부사관 가산점 무도단체와 경찰청 가산점 무도단체로 선정되였고, 삼보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삼보센터를 개관했다. 삼보센터는 국내 및 국제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는 규모로 경기장과 연습장, 훈련장, 세미나실, 사무실 등의 면모를 갖추었다. 지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한국체대 꿈나무 태권도장(관장 소천섭)에는 태권 소녀 김소진 수련생이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와 지역사회는 물론 태권도장이나 가정에서 모범 학생으로 인정받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진 수련생은 초등학교 1학년(8세) 시절부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한국체대 꿈나무 태권도장에 입관하여 2024년 1월 현재까지 8년 동안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오면서 끈기 있고 실력 있는 수련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영어 회화 능력이 수준급이며 공부도 매우 잘하고 인성이 뛰어나 주변에 친구들은 물론 선배와 후배와 동료 간에 우애가 돈독하여 인기가 많다. 일상생활의 모든 일에는 솔선수범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수련생으로 공부와 태권도를 병행하며 잘 소화해내고 있다. 학업 또한 열중하여 늦은 시간에도 수업을 마치면 태권도장에 출석하고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정신력 강화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호신은 물론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국체대 꿈나무태권도장 소천섭 관장은 “김소진 수련생의 태권도 수련은 일반적인 수련을 넘어 선수급으로 무척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수련에 임하는 모습은 아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