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회장의 딸 소연 양이 박상민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1월 11일(토) 오후 2시 ▷장소 : 아산 호서웨딩프라자 5층 ▷혼주 : 김창식 010-3171-2831 ▷마음전하실곳 : 농협 483045-52-049402 김창식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이다빈(서울시청)과 강상현(한국체대)은 중국 타이위안 샨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타이위안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3차 시리즈’ 사흘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67kg 초과급과 남자 80kg 초과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에 출전해 부상 투혼으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이다빈(서울시청)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 중에도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나섰다. 준결승에서 1m93cm 장신 중국 레이 쑤의 긴 다리 공격과 방어에 고전해 라운드 점수 1대2(4-3, 1-5, 3-12)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과 랭킹 점수 21.6점을 챙겨 현재 7위(322.25점)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다빈은 “(소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메달을 계속 따고 있어 그건 다행이다. 우승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문제는 몸 관리인 것 같다. 앞으로 프레지던트컵과 그랑프리 파이널 중요한 대회가 남았는데, 죽을 각오로 모든 걸 다 바치겠다. 꼭 파리 본선 자동출전권을 따내 해피엔드로 올 한해를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남자 중량급의 신
[한국태권도신문] 현장 체험학습으로 올해 태권도원을 방문한 학교가 전국 68개교에서 2만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항고등학교(교장 김대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원을 찾았다. 1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찾은 공항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등 202명은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 태권도 기본자세, 힐링태권체조와 자기방어 등 태권도원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일정을 꽉 채웠다. 서울을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태권도를 체험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실내외 수련 체험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태권도원 수련 체험학습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는 등 체험 학습지로 매년 방문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고등학교 박상길 교사(1학년 부장)는 “2년 연속으로 태권도원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모두가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체험·수련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맑은 공기와 자연 등 태권도원 자체가 매우 특색 있는 공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인의 감성과 흥을 사로잡은 K-POP과 신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기술을 구사하는 ICU 세계치어리딩연맹의 월드클라스 공인대회인 ‘2023 ICU 월드컵치어리딩 서울’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화려한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 대회는 치어리딩 역사 130년만에 개최되는 첫 치어리딩 월드컵대회다. ICU 세계치어리딩연맹(회장 Jeff Webb)이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치어리딩협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미국,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세계 23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에 열린 치어리딩 월드컵대회는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게 된다. 한국은 캐나다 등 여러 경쟁국을 제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대회를 연속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획득했으며 제1회 대회는 주최도시인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한편 개막식에는 Jeff Webb(제프웹) 세계치어리딩연맹 회장과 이선화 대한치어리딩협회장, 태국 IOC위원인 Khunying Patama Leeswadtracul 등 국내외에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했다. ICU Jeff Webb(제프웹)
[한국태권도신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포스트 이대훈’ 진호준이 타이위안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진호준(수원시청, 21)은 11일 중국 타이위안 샨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타이위안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3차 시리즈’ 둘째 날 남자 -68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개인통산 그랑프리 시리즈 두 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10월 맨체스터 그랑프리 우승 이후 딱 1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진호준은 한국 태권도를 대표했던 이대훈 은퇴 후 공백을 맞은 남자 -68kg급 새로운 기대주로 뒤를 잇고 있으며, 지난해 올림픽랭킹 32위까지만 초청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출전해 첫 로마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후 맨체스터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바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곡차곡 랭킹 포인트를 쌓은 진호준은 WT 10월 현재 올림픽랭킹 9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 점수를 60점 얻어 올림픽 자동출전권 커트라인 5위권 진입 가능성이 커진다. 오는 12월 맨체스터 그랑프리 파이널 결과로 자동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진호준은
[한국태권도신문]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태권도 간판 장준이 연이어 열린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수확하고 박태준, 강미르, 이아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준(한국가스공사, 23)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샨시스포츠센터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타이위안 2023 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3차 시리즈’ 첫날 남자 -58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준은 “아시안게임 끝난 후 몸이 회복도 되기 전에 일주일 만에 체중을 감량하고 출전해 심신이 지쳤다. 결승전도 충분히 이겨볼 만했는데, 상대에게 말렸다. 기대했던 금메달은 아니지만 귀한 랭킹 포인트를 얻은 것에 만족한다. 경기력 잘 유지해서 파이널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 체급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놓고 경쟁 중인 박태준(경희대, 1학년)도 준결승에서 모하메드 칼릴 젠두미의 노련함에 1대2(6-3, 2-8, 6-9)로 역전패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10월 WT 올림픽랭킹 이 체급 올림픽랭킹 1위는 장준, 박태준이 4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 WT는 체급별 5위까지
국기원의 미래, 글로벌 확장성에 달려 있다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 세상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화 되었다. 태권도가 지속성장 가능하기 위해서는 세계무대를 향해 뛰어야 한다. 유엔 인구분포도(World Population Dashboard)에 따르면, 중국의 인구는 14억 4,85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으나, 2022년 인도가 14억 6,600명으로 추월해 중국은 세계 2위로 밀려났다. 국기원 단증 보유자 현황은 미국이 세계 1위를 독주했지만 최근 중국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서울대학교(인구학) 조영태교수에 따르면, 한국의 사회경제·정치적으로 가장 중심인 연령대는 40~50대로 2023년 현재 1,656만명이 넘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32.1%를 차지한다. 반면 가장 열약한 연령대는 0~19세의 영유아와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799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5%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글로벌 관점에서 살펴보면 80억 세계인구 중 40~5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3.1%다. 반면 0~19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3.2%에 달해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다. 이처럼 글로벌시장은 인구가 늘어 계속 성장한 반면, 한국은 인구감
[한국태권도신문] 중국 타이위안 샨시 스포츠 센터에서 현지시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4 쑤저우 월드태권도그랑프리 개최 이후 중국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그랑프리로, 올해로는 로마, 파리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이다. 이번 대회에는 48개국 25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난민팀과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개인자격(AIN)으로 출전한다. 한국 대표로는 남자 -58kg 장준(한국가스공사), 박태준(경희대), 김시윤(용인대), -68kg 진호준(수원시청), 권도윤(한체대), 이상렬(용인대), -80kg 박우혁(삼성에스원), 서건우(한체대), +80kg 강상현(한체대), 박찬희(한체대)가 출전한다. 남자 -58kg 김시윤, -68kg 이상렬, +80kg 박찬희 선수는 지난 7월에 열린 ‘무주2023그랑프리챌린지’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하여 ‘타이위안 2023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지난해부터 개최한 ‘그랑프리 챌린지’는 올림픽 랭킹 71위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며 체급별 1, 2위 입상자들에게 그랑프리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해 우수 신인 선수들의 도약대가 되는 꿈과 도전의 기회이다. 여자는 -4
[한국태권도신문] 구)한양대학교 석·박사연합회(회장 조치훈)가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태권왕 선수권대회 & 줄넘기 왕중왕전” 대회가 지난 9일(월)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겨루기, 품새, 줄넘기 종목에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 겨루기, 줄넘기 경기순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을 선보이며 태권도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참가자격은 일선 태권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유치부~3학년까지는 유급자도 출전이 가능하며 4학년이상은 국기원 유품자만 접수가능하며 중등부는 현재 선수등록자나 각시도대회 이상 출전경험이 있는자는 제외했다. 대회준비 위원장·대회장을 맡은 조치훈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태권도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 체육관의 교류를 통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태권도대회 문화를 증진시키고 체육관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대회조직위는 이번 대회 개최에 공헌한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을 주어 격려했다. 최우수지도장상은 김한별, 김정현, 윤지환, 안채은 지도자가, 서울시협회장 표창은 김성규, 하병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5일(목)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도내 시·군협회 임원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전문체육부문 & 생횔체육부문으로 나눠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총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6일 전문체육부문, 7~8일 주말을 이용해서 생활체육부문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첫날 부천부흥중학교(교장 김태득)는 남자중등부 경기에서 김연준(페더급), 김준수 (L-미들급) 1위, 공준화(미들급), 김경민(L-헤비급) 선수가 1위에 입상하며 전통의 강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이민기(라이트급) 선수가 2위, 이민국(핀급), 이대한(핀급), 홍시효(밴텀급), 김초원(밴텀급), 전현태(페더급), 오태경(웰터급), 박재영(헤비급) 선수가 3위에 각각 입상하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여자중등부에서는 김단미(L-웰터급) 선수가 1위, 황지윤(밴텀급), 임소이(헤비금) 선수가 2위. 변윤서(핀급), 이다윤(밴텀급), 김주예(웰터급)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종합준순위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