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사해바다는 이름만 보면 바다 같지만 사해는 길이가 75km이고 둘레는 200km에 이르는 염분 함량이 바다보다 10배 높은 이스라엘에 위치한 소금 호수이다. 사해에서 추출된 소금에 함량 된 32가지 미네랄 성분에는 마그네슘, 칼륨과 칼슘, 아연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월등히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국내에는 입욕제와 천연 화장품 재료와 코스메틱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사해의 천연 식용 소금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이스라엘 브랜드 ‘424 소금’이 드디어 국내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424 소금’의 국내 수입을 맡은 코이스라의 이스라엘몰에서는 ‘424 사해 소금’의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424 소금’은 사해 식용 소금을 독점적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소금 업체로 전 세계적 인지도가 높으며,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여 자연 증발 건조 방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화학 물질이나 첨가제가 없는 100% 천연 소금이다. 코이스라는 사해의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소금 맛이 더 뛰어나며 다양한데 이 습도의 차이는 ‘424 사해 소금’이 일반적인 히말라야
(한국태권도신문) 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미리내축제 ‘작전명 오작교’가 8월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미리내축제는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전통 세시풍속인 칠월칠석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를 잇고자 기획됐다. (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가 주최하고 좋은날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악연희극, 관상 궁합, 플리마켓, 전통혼례 포토존 및 즉석 사진관 등으로 칠월칠석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북촌 한옥에서 열리는 축제는 ‘작전명 오작교’를 타이틀로 동명의 국악연희극을 선보인다. 칠월칠석날 마을 처녀 총각들의 혼인을 장려하고자 사또가 곳간을 열고 마을 백성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푼다는 내용의 창작공연이다.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이 출연한다. 좋은날은 전통공예, 소품, 한복 등으로 칠월칠석의 흥을 돋울 미리내 장터와 궁합 관상 프로그램 ‘인연찾기’, 혼례복을 갖춰 입고 초례상 앞에서 전통혼례를 체험하는 포토존, 즉석 사진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2020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싱가포르 한인회와 레드엔젤 싱가포르 청년응원단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레드엔젤은 한국과 일본은 적대관계에 있고 스포츠에 있어 뗄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이며 우리가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 할 곳은 일본이라고 밝혔다. 이어 꼭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생을 달려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응원하고 대한민국의 승리로 일본을 점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양국 싱가포르 SDT 기업 회장이자 레드엔젤 청년응원단 고문은 “특히 한일전 경기에서 심판 판정이 불리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서의 모든 경기가 한일전”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그 자리를 지켜 우리 선수들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년 교육과 청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싱가포르 한인회 윤덕창 회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레드엔젤 싱가포르 청년응원단 파견을 추진, 세계 한인청년들에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민족 8000만이
(한국태권도신문)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롯데아이몰에서 치약 브랜드 최초로 모바일 생방송을 진행한다. 롯데아이몰의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디브의 프로그램인 ‘호갱탈출 팔이피플’에서 베스트 셀러 상품인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을 선보인다. 방송은 8월 1일 오후 8시부터 60분간 진행되며 롯데아이몰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율로 진행된다. 기존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 200g 4개 묶음 구성에 20g 여행용 치약 2개가 더해져 총 840g을 45%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본방 사수를 인증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덴티스테 제품을 총 50명에게 증정한다.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는 N0.1 나이트타임 치약으로 입 냄새 개선 83% 효과가 특징이다. 8가지 자연 유래 허브 성분과 자일리톨, 스위스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가 함유 되어있으며 국가공인시험기관을 통해 벤젠, CMIT/MIT, 중금속,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의 성분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더불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치약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대국
(한국태권도신문)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뉴스와이어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단말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반응형으로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반응형 웹은 접속하는 단말기의 화면 크기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최적의 상태로 화면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제작 기술이다. 반응형 웹 도입에 따라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 사진, 동영상 등을 PC,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상태로 언론인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검색엔진에도 더 잘 노출돼 서비스 가치가 한층 향상되었다.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구독하는 MY뉴스 기능도 모든 단말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는 그동안 PC와 모바일 버전의 웹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운영해 왔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의 웹페이지에서는 PC 웹페이지에 담긴 자세한 내용을 모두 보여주기 어려웠고, 태블릿에서는 보기가 어려웠다. 뉴스와이어는 이번에 뉴스, 서비스, 교육, 고객센터, 회원가입 등을 반응형으로 개편했으며, 이어 기업계정과 영문 사이트도 올해 안에 모두 반응형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코리아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반응형 웹은 일반적인 웹 사
(한국태권도신문) 단국대학교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작품 ‘Trojan Horse’가 세계적 권위의 그라피스 애뉴얼 2020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의 수상작은 터키에서 개최된 Posters of Troy 전시회의 출품작이며, 포스터 특유의 시각적 강렬함을 부각한 작품이다. 명문 연감으로 평가받는 그라피스 애뉴얼은 75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며, 매해 포스터와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정 교수의 그라피스 애뉴얼 대상 수상 소식은 이번이 6번째이다. 그는 이 외에도 다수의 작품이 저먼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굿 디자인어워드,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어워드, HOW 디자인어워드, IDA 디자인어워드 등과 같은 세계적 디자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또한 세계 유수의 소장기관에도 수상작이 다수 소장되어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LG생활건강은 2019년 2분기 매출 1조8325억원, 영업이익 3015억원, 당기순이익 211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12.8%, 12.9% 성장했다. 시장변동성이 줄어들지 않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장품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힘입어 최고의 럭셔리 이미지를 가진 ‘후’와 초고가 라인을 중심으로 럭셔리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는 ‘숨’, ‘오휘’가 지속 성장하였고 더마코스메틱 ‘CNP’도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5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7분기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5년 이상 꾸준히 성장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3조7073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6236억원, 당기순이익은 13.9% 증가한 437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3000억원 이상을 달성, 처음으로 반기 매출 3조 7000억원과 영업이익 6000억원을 돌파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한국태권도신문) 제주도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차량+기사 호출 서비스 ‘끌리면타라’의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끌리면타라’는 제주도 최초의 카셰어링 서비스로 7월 15일 애플리케이션 공식 출시일 이후 단 4일 만에 1만 회원 달성에 이어 이번 회원 수 3만 돌파로 서비스의 필요성을 입증, 이 기세를 몰아 앱 회원 수를 8월 말까지 20만명, 연내 50만명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일본 여행을 거부하거나 취소하는 대신 국내 여행으로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늘어난 점과 매년 성수기마다 제주도 렌터카를 찾기 위해 바가지요금, 차량 부족 등을 불편해하던 제주여행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끌리면타라’ 앱은 제주도 초행길 운전에 자신 없거나 짐이 많은 가족 여행객, 3인 이상의 단체 여행객, 제주도 여행을 오롯이 즐기고 싶은 나 홀로 여행객 등 기사와 11인승 승합차를 이용하여 보다 편안한 제주도 여행을 위해 개발된 제주를 찾는 여행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이다. ‘끌리면타라’를 출시한 스타모빌리티는 끌리면타라는 제주도의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필연적인 이동 서비스
(한국태권도신문)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단은 8월 3일(토)에 제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의 확산과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식 권력’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식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창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히토쓰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이연숙 소장의 ‘식민지 언어지배 지침의 확산과 그 아이러니: 3·1 독립운동과 독일령 폴란드의 동맹휴교’, 연변대학 박물관 최홍일 관장의 ‘특색과 문화를 전파하는 연변대학 박물관’,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허재영 소장의 ‘지식 인문학 연구를 위한 DB 구축의 이론과 실제: 가칭 디지털 사고전서 구축 과정’이라는 제목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총 5개국 기관 소속 21명의 연구자들이 지식의 생산과 출발, 한·중 교류와 인식의 지평, 한·중 지식의 자계 등 다양한 분과로 나누어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에서의 문화 생성과 접촉·충돌·변용·융합 등의 여러 현상을 동태적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문화
(한국태권도신문) 이호원와 신원호, 이나은, 한현민 주연의 SBS드라마 ‘힙합왕’이 편성을 확정짓고 전격 방송된다.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부터 첫방송되는 6부작 미니시리즈 ‘힙합왕’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다. ‘힙합왕’은 연기와 더불어 랩까지 같이 소화하는 고난이도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랩과 노래, 춤과 연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가수겸 연기자를 찾아나섰고, 이에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이호원, 그리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해커 태오 역할로 주목을 끈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전격 발탁했다. 여기에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대세로 떠오는 아이돌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과 방송가에 화제와 이슈를 몰고다니는 모델 한현민, 그리고 중견연기자 김영옥과 유서진 뿐만 아니라 안다비, 박노식, 주원탁, 최유리 등도 섭외해 출연시킬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던 드라마는 현재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후반작업중이다. 특히, ‘힙합왕’은 기획 단계부터 힙합 프로듀서 ‘지조’와 힙합 전문 음악감독 ‘뉴올’을 영입해 정통 힙합의 정신과 힙합의 세계를 담아
(한국태권도신문) SBS 금토 ‘의사요한’에 가수 사피라 K가 'Way Back'을 부르며 드라마 OST의 포문을 연다. 지난 7월 19일 방송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찬 ‘의사요한’의 첫 번째 OST주자는 가수 사피라 K로, 뉴질랜드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록, 팝, 재즈 그리고 EDM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음악을 소화하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뮤지션이다. 그가 부르는 'Way Back'은 자신만의 감성과 절제된 보컬이 특히 인상적인 노래로 드라마 1, 2회 엔딩 및 주요 장면 등에 삽입되면서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출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작곡에는 ‘스카이캐슬’ OST ‘We All Lie’를 편곡한 작곡가 정성민이, 그리고 작사에는 '뷰티 인사이드' OST '꿈처럼 내린', '내 생에 아름다운'을 작업한 하나가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흥행보증수표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으면서 하반기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 4회는
(한국태권도신문)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의 풋풋함이 담긴 한편의 CF같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8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의 성장통을 다룬 이 작품은 마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단편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특히, 최근 윤찬영과 박시은의 서정미가 물씬 풍기는 예고편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한편의 CF를 연상시키는 포스터로 인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어른이 되는 순간’이라는 짧은 카피가 돋보이는 이 포스터에서 고민재역 윤찬영과 안서연역 박시은은 지하철에 앉은 채 각각 앞을 응시하고 있다. 얼굴이 상처난 윤찬영의 경우 화학병을 연상시키는 병을 든 채 약간 좌측으로, 그리고 박시은은 손가락을 모은 채 약간 아래쪽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언뜻 이런 둘의 모습에서 서먹함이 느껴지지만, 사실 서로 어깨와 팔로 편안하게 기댄 모습에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친밀함을 표현한 것. 무엇보다도 둘이 지하
(한국태권도신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SBS 파워FM(107.7MHz)이 여름 특집 ‘판!(板)타스틱’을 진행한다. SBS 파워FM(107.7MHz)은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여름특집 ‘판!타스틱’을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집은 각양각색의 음악 DJ들을 초청해 한 여름의 축제같은 시간을 마련한다. ‘판!타스틱’ ‘판’이 음반의 판(板)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특집은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음악들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아이돌부터 밴드 등 장르를 불문하고 초대된 이들이 DJ로 변신한다. 27일(토)에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돈스파이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두시탈출 컬투쇼’엔 미국의 유명TV쇼 ‘엘렌쇼’에 출연했던 세계적 비트박서 빅맨이, 이어지는 ‘붐붐파워’에는 DJ 빡구(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한다. 이후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워너원과 비투비, ‘프로듀스48’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는 평소 DJ 정소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래퍼 슬리피가 함께한다. 또한 28일(일)에는
(한국태권도신문) “ ‘갓지성’은 언제나 옳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설렘과 긴장감이 뒤섞인 ‘닥터 포스’ 차요한의 첫 출근을 선보이며 전율을 예고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가도를 점쳐지게 하고 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고통을 치료해줄 수 없다면 고통을 끝내야죠.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환자의 고통은 끝나지 않으니까”라는 소신 있는 발언을 쏟아내며 희귀병 환자에 대한 진단을 확신하는 자신감 넘치는 면모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26일(오늘) 방송될 3회분에서는 지성이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스펙터클한 복귀 신고식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차요한이 한세병원 컨퍼런스 룸과 통증센터 회의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장면. 한세병원
(한국태권도신문) ‘저스티스’ 나나가 위기에 빠졌다. 본격 수사를 시작한 나나에게 화물트럭이 돌진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7~8회에서 송우용(손현주) 회장 곁으로 돌아와 정진그룹 메탄올 중독사고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이태경(최진혁). 피해자에게 관심을 보이던 부회장 탁수호(박성훈)는 금세 두 얼굴을 드러냈고, 방송 말미 장엔터 수사를 시작한 서연아(나나)에게 트럭이 돌진하며 새로운 위기를 예고했다. 이태주(김현목)의 핸드폰을 부수고 “네 동생 사고 우연이 아닐 수 있어”라는 송회장. “내 동생, 누가 죽였어?”라고 묻는 태경의 목소리에는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묻어있었다. 그러나 송회장은 진짜 태주 핸드폰을 보여주며, 양철기가 살인을 저지른 현장에 하필 태주가 갔다가 무언가에 얽힌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양철기가 7년 전 태경과 송회장이 태주의 복수를 위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자들을 직접 살해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태경은 혼란에 빠졌다. “이제 네가 선택해. 동생 핑계로 네 삶을 정리하고 예전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지금의 네 인생을 살아갈지”라는 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