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지구촌 태권도인 4,800여명이 참가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이 26일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힘차게 막을 올렸다.올해 참가인원 수는 역대 최다인 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5천73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써참가국은 아시아 29개국, 팬암 7개국, 유럽 14개국, 아프리카 6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이다. 올해로 27회째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캐치프레이즈로 57개국 4,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팀 대항 종합경연과 위력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 공인 품새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으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홍승현 명예기자
▶2019년도 시범단 비상근 단원 선발 실기전형 모습. 국기원이 2019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비상근 신입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7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실기전형에는 남자 158명, 여자 30명 등 총 188명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지난 7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7일간 신입단원을 모집했고, 지원한 200명(남자 168명, 여자 32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2019년도 시범단 비상근 단원 선발 실기전형 모습. 비상근 시범단원은 국기원 유단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기훈련 및 국내외 시범활동에 참가가 가능해야 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만 지원이 가능했다. 실기전형은 △기본발차기(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후려차기) △품새(고려, 태백, 평원 중 1개 품새 당일 추첨) △개인특기(1분 이내 자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특기’는 지원자가 1분 이내에 자신 있는 기술을 시연하는 부문으로 실기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국기원은 실기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 중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9월부터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는 9월 28일과 29일 시범 부문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5일과 6일 태권체조, 10월 12일과 13일 품새 및 자유 품새, 11월 9일과 10일은 시범 결선과 마스터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접수 기간은 7월부터 각 부문별 경연 2주전까지로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tkdwon.kr/)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경연뿐만 아니라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체력 및 인바디 측정’과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 결선과 마스터스 부문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계획하고 있다. ▶2018 태권도원 경연대회 중 대회 기간 동안 연습장소 제공과 숙식, 참가비,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 및 체험관 이용권, 단체 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받는 ‘패키지’를 전년 대비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대회 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운데),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장(좌측 끝),문정연 Co.Act 대표(우측 끝)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무려5.000여 명의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태어로즈영웅단"이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권도 시범공연을 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공연은 아리랑에 맞춰 부채와 연결된 흰 천을 휘날리는 퍼포먼스와 송판 격파 시범 등을 선보였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 시범단(단장 나일한)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29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행사 중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규모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나일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장,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문호준 경희대 태권도 연합회장,변관철 세계태권쉽연맹 총장등이 참석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29일(토)~30(일)제1회 안동하회탈배 초청 족구대회가 이틀에 걸쳐 안동 족구전용구장에서 전국의약 130개팀이 부서별로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안동시 족구협회 손학수 회장은대회사를 통해 수 년전에 안동웅부배로 전국대회를 치른 이후 처음 전국 규모의 대회를 치르는 만큼 다소의 미흡함이 있더라도 혜량하시고 지도편달을 부탁한다며 본 대회를 위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뜻 중지를 모아 준임원진과 실무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현성 전 국기원 부원장,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출판기념회를 7월13일 오후4시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에서 개최한다. ▶ 저서"태권도는 무엇을 배우는 무예인가?" 표지 저자는 한 평생 수련한 태권도를 사랑하며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터득한 태귄도 정신과 태권도 명상 그리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강하게 해주는 유기적 관계를 책에 담아 태권도 발전을 꾀하는 저서 ‘태권도는 무엇을 배우는 무예인가?’ 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태권도 수련자 및 지도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현성 전 국기원 부원장, 전 국기원 연수원장 ▶ 찾아오는 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50 (연락처 02-6916-0257)
▶WTA 명칭공모 – WTA 사범 및 강사 명칭공모전 포스터 국기원의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사범 및 WTA 강사에 대한 명칭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사범명칭 분야: 태권도 사범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강사명칭 분야: WTA 강사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7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4명 이하)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WTA 누리집(http://wta.kukkiwon.or.kr)을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wta2019@kukkiwon.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태권도 ‘사범’이라는 명칭은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임의대로 불리고 있고,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일정 자격도 갖추지 않은 채 스스로를 사범이라 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WTA 강사 역시 지도경력, 교육대상과 무관하게 이론강사, 실기강사로만 구분돼 있을 뿐이다. 따라서 WTA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태권도 사범 자격, WTA 강사 등 급수별 명칭을 정하고, 체계를 구축해서 사범과 강사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국기원(원장대행 최영렬)이 ‘2019 국기원 태권도 콘텐츠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국기원 또는 태권도의 특별한 경험 ▲국기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일상생활 속의 태권도 ▲태권도가 좋은 이유 등 총 4개다. 국기원은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태권도와 관련된 창의적인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응모 부문은 사진, 그림(일러스트), 영상 등 3개이며, 부문별로 각 1개 작품의 응모는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안 되고, 모든 작품의 응모 관련 비용(출품료)은 지급하지 않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7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www.태권도콘텐츠공모전.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개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국기원은 접수가 마무리 되는대로 각 부문의 전문가를 포함시킨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 오는 9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이미 공개 발표된 작품이나 모방성이 강한 작품 및 법률적 문제가 있는 작품은 평가에서 제외된다. 각 부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