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시태권도협회 김선수 회장 차기 국기원장에게 바라는 글! 1. 차기 국기원장이 되려면 이런 부분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국기원에는 이런 준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기원에는 5가지 기능을 축약할 수 있습니다. 1) 소통의 기능 2) 활성화의 기능 3) 유지적인 기능 4) 성장동력의 기능 5) 융복합의 기능. 1) 소통의 기능은 행정입니다. 국기원의 행정은 태권도 지도자, 수련생, 태권도 종사자에게는 손과 발이 되는 서비스 행정(봉사행정)이 첫 번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사무소 직원도 바뀌고 있습니다, 친절과 존중이라는 거대한 민생안정의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노인이 들어와도 어린이가 들어와도 친절과 존중을 중시합니다. 국기원 행정은 그런 친절과 존중으로 주인을 맞이 할 마인드 플랜이 필요합니다. 준비된 행정인 육성과 국기원의 직능교육시스템이 정착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대행정을 명찰해서 시대에 맞는 전산 시스템의 행정, 보존의 행정, 변화의 행정을 준비하여 좋은 조건의 행정가 양성과 인재 등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국기원 자격증 관련 국내·해외는 물론, 세계적 인증 라이센스에 맞는 조건을 행정적으로 업무능력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19 국기원 태권도 콘텐츠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국기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진, 그림(일러스트), 영상 등 3개 부문의 공모전을 실시하고, 각 부문의 전문가를 포함시킨 심사위원회(7명)가 작품을 평가,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우선, 사진부문 대상은 차선자 씨의 ‘태권도 묘기’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독도 여행 중 태권도 시범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촬영을 했다는 차 씨는 “석양이 질 때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신비로움, 그리고 웅장함을 겸비해서 태권도가 더욱 빛나고 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그림(일러스트)부문은 주백찬 씨의 작품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주 씨는 “국기원의 로고와 태권도를 상징하는 이미지 위에 태권도의 격파, 호신술, 품새, 태권체조, 예절, 품의, 정신 등을 담은 미니멀 한 디자인으로 국기원과 태권도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영상부문은 태권도와 관련한 자신의 경험담을 영상으로 제작한 최혜은 씨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태권도가 좋아진 이유’라는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국기원장 표창, 부문별
[한국태권도신문]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불가리아 총리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했다. 9월 25일(수) 오후 4시 10분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를 비롯한 불가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등 국기원 임직원의 영접을 받으며, 환한 표정으로 국기원에 들어섰다.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국기원 서쪽현관에 비치된 방명록에 서명을 한 뒤 이사장실로 이동,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과 잠시 회동한 후 환영행사가 준비된 중앙수련장(경기장)으로 이동했다. 환영행사는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 등 불가리아 정부, 언론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홍보영상 상영과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축하시범으로 시작됐다.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약 10분간 축하시범을 보이는 동안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축하시범이 끝난 후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국기원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태권도 도복을 착용하고 손날격파를 했다. 이어서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기원을 대표해 보이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2019 시도태권도협회 직원 교육워크숍(이하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 9월24일(화)과 25일(수)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교육워크숍은 최창신 회장을 비롯한 KTA 관계자와 17개 시도태권도협회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워크숍은 시도태권도협회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양 함양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태권도장 등록 관련 전산교육과 최근 태권도계 화두로 떠오른 심사수수료 원가계산방식, 표준교육과정 설명, 심사추천ID관리 등이었다. 또한 참석자들이 국가에서 정한 법률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시도태권도협회 간의 연계 규정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내년부터 시도태권도협회가 태권도장 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인 ‘KTA 표준교육과정 강습회’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및 지원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KTA는 교육워크숍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및 동호인 등록시스템 절차, 도로교통법 개정 관련 현안과 KTA가 추구하는 등록태권도장 지원사업의 방향을 공유하는 것
▲지난 9월19일 열린 국군체육부대 태권도 대표선수단 훈련 용품 전달식에서, 최창신 KTA 회장(왼쪽)과 이방현 국군체육부대 부대장이 우의를 다지는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와 국군체육부대(부대장 이방현)가 우의를 다지는 손을 맞잡았다. ‘국기(國技)’ 태권도를 매개체로 해 상호 융화의 발걸음을 함께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1+1=2+α’의 상승효과를 분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뜻깊은 행보다. KTA와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9월19일 그 우애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2019 제7회 우한(武漢) 세계군인체육대회(10월 15~28일)에서, 국군체육부대가 ‘태권도 종가’의 위엄을 떨치기를 기원하는 자리에서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국체육부대(경상북도 문경시) 부대장실에서 열린, 이번 CISM(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국제군인체육회) 세계 군인 체육 대회에 출전하는 태권도 대표선수단(감독 강동국)에 대한 훈련 용품 전달식은 두 단체의 끈끈한 유대감이 확연히 엿보인 행사였다. 태권도가 세계 으뜸의 무도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데 두 단체가 한마음 한뜻을 이뤄 나가자고
[한국태권도신문]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지난 20일(금) 오후 6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0여 명의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립식에는 미국, 독일,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국제 스포츠지도자들과 국내 각 단체장을 비롯 현역 선수들이 참석했다. 축하 영상메시지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축하를 하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위원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는 어린이들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심과 자긍심을 함양해 줄 것으로 확신하며, 대한체육회도 위원회의 창립취지를 지지하며,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겸 국회의원은 “위원회는 스포츠가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기능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꿈나무들에게 해맑은 웃음과 희망을 안겨주고,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축하를 해주었다. 나경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김창식 회장은 국기원 부정단증 발급자에 대한 중징계 및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문체부, 검찰성, 경찰청 등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창식 회장은 청원서에서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 라는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18년3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이제 태권도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기로서 법률에 따라 보호받아야 하며 국기원 임,직원 및 태권도인 일부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부정단증 매매가 확대되어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내지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통한 부정단증 전수조사를 통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기원과 태권도인의 기반인 단의 권위와 체계를 바로잡는 것은 국기원의 존립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일임에도 국기원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2010년 특수법인 전환이후 9년이 되는 시점이지만 부정단증발급, 매매자에 대한 어떠한 조사나 징계자는 전무하다고 전했다. 국기원 품, 단증은 국기원 내부 임직원의 결탁 없이는 한 장도 발급할 수 없다는 것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20일(금) 오후 6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0여 명의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창립 취지가 있다. 창립식에는 미국, 독일, 중국, 대만 등 국제 스포츠지도자들과 국내 스포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하영상 메시지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위원, 이동섭 국회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위원회에 위원장을 맡은 서현석 위원장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3회까지 성공리로 이끌었다. 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함과 노하우를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를 위해 열정을 쏟아낼 것이며,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나, 국제 어린이스포츠 회의 등을 유치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국기원이 요르단, 벨기에 등 해외 2개국에 파견할 해외 파견사범을 재모집한다. 모집국가는 아시아의 요르단, 유럽의 벨기에 2개국이며, 파견인원은 국가별 1명씩이다. 지난 8월 파견사범 모집을 통해 지원자들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했지만 핀란드를 제외한 국가에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하게 됐다. 국기원은 파견사범 충원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선발 기준에 부합한 태권도 사범을 선발, 파견한다는 방침에 따라 파견사범으로 선발되기가 어려운 부분은 사실이다. 또한, 이번 모집 전형부터 파견사범들의 태권도 전문적 자질 강화를 위해 언어 평가 점수를 낮추고 실기 평가 점수를 높이는 등 전형의 새로운 평가 기준을 도입했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4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접수받고,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파견 시기는 2019년 11월부터 12월 중이며 국기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인 육성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야 한다. 자격요건과 제출서류는 지난 8월 파견사범 모집과 동일하며, 응시 희망자는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
[한국태권도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실시하는 국기원장선거를 위탁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기원(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개원 이래 처음 실시되는 국기원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위한 준비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의 원장은 과거 이사장이 이사 중에서 임명해왔으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한 원장 선출을 위해 올해 7월 국기원 이사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국기원장선거의 관리를 위탁 신청하였다. 후보자 등록은 9. 30. ~ 10. 1. 양일간 이루어지며 선거인단은 국기원 원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태권도 관계자들까지 포함하여 구성된다. 중앙선관위는 국기원 내 상주전담반을 운영하여 금품 및 향응 제공, 임직원의 선거관여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국기원장선거를 관련 법률과 국기원 정관 등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선거인만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
▲2019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태권도시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최근 일부 인사들이 중국 내 한인 태권도 단체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과의 MOU 체결과 중국 내 부정단증 발행 등과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부분이 있어 해명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 장 문 ◐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1)중국 내 한인태권도단체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과의 MOU 체결 ㅇ 외부 태권도인과 연관된 국기원 직원이 중국 내 특정인에게 이권을 주기 위해 중국 내 3개 한인 태권도조직의 통합을 압박해, 중국 내 특정인이 운영하는 에이전시와 MOU를 체결했음. ㅇ 국기원 신 정관 개정 승인(2019.5.13.) 이후, 당시 최영열 원장직무대행이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과 MOU를 체결한 것은 국기원 정관 제15조 제4항을 위배한 것임. 2)중국 내 부정단증 발행 의혹 ㅇ 국기원과 MOU를 체결한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이 심사를 시행하지도 않은 중국인에게 국기원 단증(부정단증)을 발급하고 있음. □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하며,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중국
▲2019 서울시태권도협회 주관 국기원승품(단)심사대회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황소선)는 국기원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징수한 회원의 회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당되는 관장에게 돌려주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16년8월 서울시 심사시행 실무계획을 각 구에 통보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한 바 있다. 시행원칙에서 국기원 및 대한태권도협회 심사관련 규정에 의거한 집행 내용 중 구 지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심사비와 연동하여 별도의 회비 징수를 불가하도록 하였다. 심사비 구성 및 집행 인정기준 항목에서도 국기원발급수수료, 대한태권도협회추천수수료, 서울시태권도협회시행수수료(당시KTA관리위) 외에는 어떠한 비용도 징수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또한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도 심사비와 연동하여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에 위배되는 별도의 회비를 징수할 수 없음을 2017년도 정기총회 결과보고의 건으로 2017년11월16일 각 25개구협회에 공문으로 통보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사항과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심사비와 연동하여 별도의 회비를 징수할 수 없다고 은평구태권도협회에 통보하였으나 은평구태권도협회에서는 이를 위반하고 2018년5월경까지 위법으로 징수하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2017년10월16일 임원승인을 요청한 박창식 부회장을 임원승인여부에 인준불가로 결정하여 약10개월 동안 법적소송으로 이어지면서 대법원은 주문에 상고(서울시체육회)를 기각한다. 로 결정했다. 판결이유에는 이 사건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므로 간은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는 대법원판결결과에 따라 박창식 부회장의 인준요청에 대한 인준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기존 인준요청의 유효여부 및 결격사유발생여부를 확인하여 2019년8월14일까지 회신하여 주시길 바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시체육회는 기한 내에 별도의 회신이 없는 경우 기존의 인준요청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여 인준을 실시할 예정임을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알렸다. 서울시체육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별도의 회신이 없어 2017년10월16일 승인 요청한 사실에 이의 없다고 판단하고 2
[한국태권도신문]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태권도원 愛 가을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이번 캠프에 4인(3∼5인 포함) 기준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9월 19일까지 태권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캠프에서는 자녀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기구 트램펄린을 활용한 ‘태권트램펄린’, 전자 겨루기와 가상 겨루기를 체험하는 ‘도전 태권왕’, 온가족이 즐기는 ‘명랑 운동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비둘기 풍선에 가족의 소원을 적어 태권도원 밤 하늘에 날리는 ‘날아라 소원 비둘기’를 비롯해 인근 사과 농장을 찾아 사과 따기 체험을 하는 등 평소 도심지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도 진행한다. 또한, 가족캠프를 마친 후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태권도 하GO 보GO’ 도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가을여행 주간에 열리는 태권도원 가족캠프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번 인기가 높다”라며 “부모님과 자녀 간 사랑을 더욱 키
[한국태권도신문]‘2019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가 9월 4일(수) 11시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개최된다. ‘2019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이하 기념행사)는 내년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의 선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경기 성공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기념행사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차관, 태권도 9단 이동섭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문대성 전 IOC위원 등을 비롯해 정부, 국회, 태권도 기관·단체, 지자체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행사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태권도 발전 및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태권도에 바라는 국민들의 영상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이 함께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의 선전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태권도의 날'은 지난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이 2006년 7월 25일 정기총회에서 9월 4일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