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28일(목)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제15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조합과 5개사의 조합원들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그간 주거복지사업 공로가 뛰어난 기관과 개인을 시상하며,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조합원(개인·단체 포함)들이 모두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보은주거복지센터 이성남 대표, 그린테크 노용균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길건축, 아름건설 어수길 대표, 빛고을건설 노종영 대표이다.
한국주거복지와 조합원들은 주거복지 분야 자활기업으로 주거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표창으로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주거복지 김정태 이사장은 “우리 조합원들 모두가 주거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취약계층 주거복지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수행과 카자흐스탄 고려인 주거환경개선 해외봉사활동, 지방 최초 사회주택공급 등 주거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