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기아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 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지난 20일(금)과 24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와 택시 업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 택시 대중화를 가속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 배출량 저감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다. 니로 플러스는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1세대 니로 대비 전고와 전장을 각각 80mm(1세대 니로 루프랙 미적용 기준)와 10mm 늘리고, 루프 라인을 높여 1열과 2열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 추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1열과 2열 사이 B필러에 손잡이를 적용하고 2열 도어 암레스트 사이드에 후방 차량을 살필 수 있는 리플렉터를 적용해, 탑승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은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음성인식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한국태권도신문] 소셜벤처,사회적 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가 6월 17일까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를 대상으로 'STAXX IMPACT' (스택스 임팩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STAXX IMPACT는 SK머티리얼즈와 임팩트스퀘어가 함께 추진하는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4년 3월까지 19개월간 임팩트 투자 기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전략 육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경북 영주)의 자원을 활용하는 사업 모델과 성장 계획을 제안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북 영주 외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나, 선정 이후 3개월 이내에 영주로 본점을 이전하거나 지점,연구소를 설치해야 한다. 임팩트 투자가 가능한 법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심사는 1차 심사(서류 심사)와 2차 심사(현장실사, 면접 심사) 총 두 단계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개별 투자 조건 협의 후 투자 계약 및 지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심사 절
[한국태권도신문] 정부가 오는 27∼2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와 다음 달 1일 본투표에 대비해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등 중앙부처 핫라인을 운영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 개표지원상황실 등을 운영한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와 행안부, 질병청, 복지부를 중심으로 핫라인을 개설해 긴급 상황 발생 시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총괄반장은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본투표일인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번 (대선)에는 확진자와 비확진자 투표시간이 약간 혼재돼 선거 관리에 다소 애로사항이 있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는 이런 시행착오들을 다시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질병청에서는 확진자 외출 방역수칙 가이드라인 등을, 행안부는 선거 개표소 등의 준비상황 점검과 혼선 발생 시 대처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총괄반장은 '확진자는 투표소에 오실 때 신분증과 함께 사
[한국태권도신문] 환경부가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수질을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및 수질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부터 하천과 호수에 녹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우선 녹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영양염류의 유입을 집중적으로 저감해 녹조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름철 공공 하,폐수처리장(162곳)에서 총인 처리를 강화 운영해 총인 방류량을 줄이고 무인항공기 및 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감시수단을 활용해 하천변의 오염원을 감시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시작 전 오염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등 오염원 유출을 사전에 억제한다.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낙동강 및 대청호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낙동강 지역에서는 주민 중심의 협의체(거버넌스)를 구성, 비점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주민교육 등을 실시하고 야적 퇴비 제거 및 방수포 설치를 통해 오염물질의 하천 유출을 최소화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 및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3개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개 사업은 ▲중소기업 탄소중립 선도모델 개발 ▲중소기업 넷-제로(Net-zero) 기술혁신개발사업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사업 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올해 탄소중립 예산 4477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전환 및 그린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모집하는 사업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탄소중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하는 탄소중립 전용사업이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선도모델 개발사업'은 중소기업 탄소다배출 업종별로 업종 내에서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저탄소 신기술 모범사례 개발을 지원한다. 선도모델을 실증,적용할 수요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필수적으로 참여해 선도모델의 탄소 감축 효과 및 동일,유사업종 영위 중소기업에의 확산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중기부는 민간 R&D 협의체, 유관 연구기관, 일반 중소기업 등을 통해 발굴한 기술 수요를 토대로 업종별로
[한국태권도신문] 의정부와 포천에서도 서울 도심을 잇는 광역버스가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경기도 의정부,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정부가 광역버스 노선을 관리하고 재정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운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준공영제(노선을 민간이 운영하고 공공이 재정지원 및 관리)는 민영제(노선을 민간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운영)와 공영제(노선을 공공이 직접 운영) 사이에 있는 개념이다. 노선 입찰을 통해 광역버스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평가를 통해 광역버스 서비스 수준을 개선할 수 있다고 대광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26일부터 새로 운영하는 노선은 의정부시 1102번과 포천시 1403번이다. 1102번 노선은 의정부 공영차고지(송산)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일반광역버스로 평일 기준 하루 40회(오전 5시∼오후 11시), 20∼30분 간격으로 다닌다. 효자중,고교, 경기도청북부청사, 구306보충대 등 의정부지역 9개 정류소를 거쳐 도봉산역에서 서울역으로 직행한다. 이
[한국태권도신문]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또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도시건축박물관은 올해 하반기 첫 삽을 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5일 이런 내용의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주요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문화기능을 확충하고, 나아가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2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국립박물관단지를 건립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의 박물관 단지로 기존 박물관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개별 국립박물관을 한곳에 집적화한 새로운 형태의 차별화된 문화시설이다. 계획이 확정된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 사업은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의 개별박물관으로 건립하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000억 원을 투입한다.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은 2007년 행복도시 개발계획에 반영한 이후, 2011년 국립박물관단지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가장 먼저 사업에 착수한 어린이박물관은 2020년 12월 착공해 올해 말
[한국태권도신문] 정부가 지난 25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지속된 도발은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 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으며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에 호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정부 성명 전문이다. 1. 북한이 오늘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다.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2. 북한의 지속된 도발은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 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이 초대 의장국으로 주도하는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GHIAA)'가 지난 25일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영국,중국 등 18개국의 수소협회 대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수소협회 간 연합체인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를 발족했다고 이날 밝혔다. GHIAA는 민간 분야 수소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주도로 추진돼 출범했다. 한국은 초대 의장국으로 추대됐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사무국을 설치해 한국 주도로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 민간 중심의 산업협력 강화를 위해 정기 회의를 열어 수소 분야 네트워크,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정부와 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글로벌 공동 정책,규제 및 기술개발,실증 등에 대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경제성과 함께 기술 성숙도를 고려해 수소의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에 걸쳐 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청정수소의 에너지원을 태양광, 풍력, 원전, 천연가스 등으로
[한국태권도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족발,보쌈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다소비 품목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분기에 중화요리를 점검했고 2분기는 족발,보쌈 배달음식점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족발,보쌈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약 3200여 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 및 냉동 시설 온도 등 원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배달음식의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해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여부, 조리장 내부 방충,방서 관련 시설기준인 배수구 덮개, 폐기물 용기 뚜껑 설치 등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올해 1분
[한국태권도신문]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시장의 정상화다. 규제에 묶였던 부동산 정책을 시장 중심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새 정부는 이러한 의지를 담아 '국민께 드리는 약속' 두 번째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겠습니다'를 설정했다. 새 정부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국정과제들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시장 기능 회복을 통한 주거안정 실현 ▲안정적 주거를 위한 부동산세제 정상화 ▲대출 규제 정상화 등 주택금융제도 개선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 정부는 국민 수요에 부응하는 충분한 주택 공급을 위해 연도별,지역별 250만 가구 이상의 주택공급 로드맵을 수립,추진한다. 분양가상한제, 재건축 부담금, 안전진단 등 정비사업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도심 내 주택 공급도 촉진하기로 했다.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주택 공급과 관련된 관행적 규제를 발굴,개선해 사업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사전청약도 늘려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각오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10만 가구 이상 양질의 주택 공급 기반 마
[한국태권도신문]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25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모두발언에서 '방역당국은 이미 2016년부터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구축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차단을 보다 강화토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원숭이두창은 1980년 WHO에서 퇴치를 선언한 '사람 두창'과 증상이 매우 유사한 질병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5월부터 이례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18개국에서 확진환자 171명과 의심환자 86명이 발생했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9주 연속으로 지속 감소해 일평균 2만명대 발생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주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27.9%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0.83으로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치명률은 0.13%'
[한국태권도신문] SBS의 새로운 K-POP 페스티벌 'KPOP. FLEX'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유럽에서도 대세가 된 K-POP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 'KPOP. FLEX'에는 카이, 몬스타엑스, 마마무, NCT DREAM, (여자)아이들 등 정상급 K-POP 그룹들이 총출동해 유럽의 대표 스타티움을 K-POP으로 물들였다. 온라인에서도 'KPOP. FLEX'는 화제가 됐다. 공연 직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는 'KPOP. FLEX'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수백 개의 공연 영상들이 업로드 되어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K-POP 페스티벌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유럽 최초,최대 페스티벌로 기록된 'KPOP. FLEX'의 성과와 의미를 짚어봤다. - 유럽 팬 8만여명의 관객 동원 'KPOP.FLEX'의 첫 개최지 독일은 GDP(2020 기준) 3위의 유럽 핵심 국가,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의 중심 도시 중 하나인 '세계 금융의 허브'다. 공연장은 우리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3인이 출연한다. 지난 32년 동안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던 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특집방송 를 통해 해외 뮤지션 초대석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에 찾아오는 3명의 싱어송라이터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우리나라 MZ세대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 배경음악과 유튜브 따라 부르기 영상 등을 통해 팬을 모아 온 대표적인 '친한파'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 첫 번째로 찾아 올 손님은 미국 뮤지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였다. 'Flower'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Gimme Gimme'는 광고 음악으로 쓰이기도 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어, 오는 금요일(27일)에는 '12:45'라는 곡으로 수많은 가요들을 제치고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영국 뮤지션 이담(Etham)이 출연한다. 5월 30일(월)에는 BTS 지민의 추천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목소리 미남', '
[한국태권도신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열애 발표 후 첫 동반 출연에 나선 김준호♥김지민이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수도권 가구시청률 5.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와 열애 발표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지민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심장이 간질간질하다'라며 공개 열애 발표 후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준호의 '조랑이' 김지민의 등장에 멤버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게 맞는지 확인해보자'라며 김지민을 향한 '테레사수녀 썰', '김준호 동정론 썰' 등을 언급했다. '혹시 신변의 변화가 생겨서 '에라 모르겠다' 만나는 거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김지민은 '코로나 타격도 있다. 2년 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만나는 사람이 없긴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이내 '근데 매번 불쌍해 보이다가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