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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총장기 대회 '비각태권도 부문' 큰 주목 받아... 황승민 선수 우승

 

[한국태권도신문]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쏟아내는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는 홍천의 무대, 바로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이다. 이번 ‘제 34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태권도대회’에서는 1,479명의 선수들이 격파종목에서 우열을 가렸다. 특히 제 27회 경희대 총장기부터 진행되었던 격파(시범) 부문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최동아를 비롯해 걸출한 국가대표 시범단원들을 배출해내며, 시범계의 등용문으로도 통한다.

 

종목으로는 수직회전, 수평회전, 장애물 격파 등 익숙한 이름 가운데, 새롭게 도입된 ‘비각’ 종목이 눈에 띈다. 경희대 총장기의 비각 태권도는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종목이었던 ‘새 품새 비각’ 과는 구분되는 것으로, 익스트림 태권도 형태로 진행된다.

 

 

비각 태권도는 컷오프 방식의 예선과 1대1 배틀형식의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결선을 통해 승자를 가린다. 결선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자유 비각발차기 배틀, 격파 배틀, 필살기 배틀로 구성되며 경기 내내 신나는 음악이 재생되며, 전문 MC가 선수들의 기술을 해설하고 배틀을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비각태권도 1위는 황승민(광남고, 선시범단)이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황승민은 남고2학년부 자유격파품새에서도 1위에 오르며 격파 부문의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1라운드는 2:1로 박진우(파주 지산고, Team K)에게 뒤졌으나, 본인이 가진 격파의 장점을 살려 2라운드를 3:0 승리로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3라운드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뛰어난 익스트림 연결기를 선보였고, 연장전 판정승 끝에 황승민이 승리하였다. 황승민은 “작년 12월에 개최된 ‘제1회 비각 게더링’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도 즐겁게 참여했다.”며 “비각 종목의 특성상 시범 선수 뿐만 아니라 트릭커(Tricker)도 많이 출전하는 대회지만, 본인은 태권도 선수로서 시범발차기의 특기를 살려 앞으로도 대회를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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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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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기자 최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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