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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창립" 장애인 태권도를 위한 국민 소통 기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7월 17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컨벤션 3층에서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이 멋진 태권도시범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다.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 올림픽 및 국제대회의 가치와 가족 간의 소통의 가치 사회 복귀수단의 가치 등을 상승시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구성된 단체이다.

 

특히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태권도 정신을 어어 받아 지도자 및 임원의 보수교육과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선수 및 시범단원교육과 동호인 및 가족교육을 통하여 호신술 및 소통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세계조직에는 유럽연맹, 아시아연맹, 팬암연맹, 아프리카연맹, 오세아니아연맹 등을 포함하여 2022년도에 100개국, 2023년도 150개국. 2024년도에 210개국을 구성계획으로 국제대회와 국제학술 심포지움, 승급, 승품, 승단심사 및 한국문화탐방과 장애인 재활 및 실버용품 박람회 등 약7억 원의 필요한 예산을 편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철오 총재는 취임식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선, 후배님과 태권도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07년 제1회 세계장애인태권도대회가 아제르바이잔바큐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을 때 제가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근무 당시이며 그때부터 장애인태권도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인연에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책임감과 관심이 생겨 무엇을 어떻게 도울 것이지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의 창립과 함께 총재의 직을 맡게 됨을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외부인사에 전 감사원장을 역임한 최재형 국회의원, 대한조계종 옥성사 주지이신 월봉스님, 에스망 메모리 리얼 파코 전해성 회장, 다올 에프아이티 전옥련 대표이사, 열린 정보장애인협회 김동범 회장,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한상일 고문, 전, 새마을 중앙본부 홍기서 회장, 길 상사 강성도 대표, 종로구체육회 이종권 회장,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이수열 총재 특보, 헤럴드저널 조경렬 발행인, 세계불교태권도연맹 김욱한 총재, 부사관 총연합회 한관희 회장, 노경환 언론분과위원장, 내일매일뉴스 정완대 기자, 부산 온 종합병원 조말숙 이사, 종교지도자협의회 오병누 감사, 국제 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주)무지게 유명석 대표이사, 주)조이 페이 허금순 이사, 캥거루힐링센터 정순화 이사, 주)에스팡 이수경 이사, 부산춘애병원 이종률 사무국장, 전 국군체육부대 김무영 골프감독이 참석했다.

 

 

태권도 인으로서 자리를 함께한 인사는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과 국기원 원로회 이승완 회장을 비롯하여 국기원 조영기 기술고문, 국기원 임춘길 전, 부원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전, 회장, 서울경찰청 이택명 무도연구지도관,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인천시태권도협회 노순명 전 회장,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국기원 김무천 행정부원장, 국기원 차상혁 이사, 국기원 김수민 전 사무처장, 용인대학교 진중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애를 가진 선수들의 신체적 재활과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주고 타인과의 화합을 통하여 상대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사회인으로서 사회진출을 도와주기위해 구성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이 경기에서는 선수의 안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규정 속에 으뜸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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