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화)
[한국태권도신문] 2022 한문화재단 태권도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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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12월 17일(화)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실시한 제18대 충북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기호 2번 송석중 후보가 충북협회 실무 부회장을 역임한 기호 1번 지민규 후보를 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선거운동을 벌인 양 후보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거공약을 내걸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뜨겁게 선거전에 돌입하였으며 선거인단 65명 중 송석중 후보가 33표, 지민규 후보가 31표, 무효표 1표를 기록하고 있다. 송석중 당선인은 수련생의 승품단 합격률을 높이고 일선 도장 관장이 학부모 앞에서 당당한 모습이 되도록 만들며 태권도장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마케팅과 지원을 최우선 하겠다는 공약을 한바 있다. 충북태권도협회는 송석중 회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서 충북 태권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경기 활성화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의 수련생 확보를 위한 집행부의 홍보전략 방향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태권도신문] 12월 15일(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홀에서 진행된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총 202표 중 양진방 후보가 136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김세혁 후보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되었다. 양진방 회장은 연임에 성공하면서 내년 1월 23일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부터 4년 동안 임기로 대한태권도협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인단의 구성요건에는 전국규모연맹체 대의원과 임원, 지도자, 선수, 심판, 등록태권도장 지도자와 시, 도 회원 단체 등 총 209명이며 8명은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대학교 교수 출신인 양진방 회장은 제29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대한체육회 감사 등으로 활동했다. 양진방 회장은 이번 선거를 통한 공약사항으로 격파, 시범 고품격 대회 창설, 버츄얼태권도 활성화, 태권도 콘텐츠 제작, 심사제도 혁신, 성인태권도 강화 등을 발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남태권도협회 김신호 회장권한대행이 63년 전 태권도 입문 시 수련했던 사진을 실어 당시의 태권도복과 동작 등을 알 수 있고 태권도 사료로서 가치를 담고 있는 책자 "순흥 한무관 회고록"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신호 사범은 태권도 최고의 권위 있는 국기원 9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 24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사무소(당시 김신호 사범의 태권도 수련장소)에 태권도 개관을 기념한 제명비 제막식을 가진 바 있다. 순흥면사무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막식에는 스승이신 김호기 사범 내외분을 비롯하여 이승필, 류관희, 윤창성, 강윤욱, 배정호, 류재희 교범과 당시 수련생 50여 명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번 발간한 회고록에는 김호기 사범님의 인사말과 경남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김학수 사범(9단)의 축사는 물론 주식회사 한탑 류원기 회장의 회고록과 류재희 교범의 소희와 수필가 박세나 씨의 축사 등이 실려 있고 60년이 넘은 귀한 태권도 사진이 실려 있어 책을 보는 태권도인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있다. 김신호 9단은 "60년 전의 자료를 모으고 수집하는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어렵게 모은 자료가 책으로 나와서 감격스럽고 뿌
출마의 변 존경하는 경기도 태권도 가족 여러분! 태권도를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의 동료, 기호 1번 김원섭 후보입니다. 태권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문화이며 국격을높이고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문화유산입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협회는 여러분의 든든한 기댈 언덕이자 비전을 제시하여 동행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소통부재와 기득권 문화 속에 협회는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판을 바꿔야 합니다. 기득권의 기존문화에서 새 판을 만들어야 하는 절제절명의 시대적 요구가 협회가 처한 상황입니다. 변화해라,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라. 소통을 통한 협회 운영을 하라, 일선관장님들의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판을 바꿉니다. 저 김원섭, 언행일치와 뚝심, 그리고 태권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여러분과 함께 바꿔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경기도 태권도의 미래는 소통과 화합의 새 판, 혁신을 통해 태권도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새 판, 그리고 관장님들이 신명나는 태권도 세상의 새 판을 만들겠습니다. 김원섭,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새 판을 준비하겠습니다. 제12대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후보자 기호 1번 김원섭 올림
출마의 변 지금 태권도장들은 저출산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아니면 5년 내에 더 큰 난제로 다가 올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저출산과 불확실한 경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태권도 최일선이라 할 수 있는 ‘태권도장’이 진통을 겪고 있고, 더 큰 위기로 직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출산의 급물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문제는 ‘너’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풀어가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보다는 소통, 화합을 기반으로 한 안정과 협치만이 이 어려운 난국에서 생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소통, 화합으로 우리가 된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 내어 심사 의존도를 탈피하면서 새로운 틀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분석하고 간파하여 새로운 수익 창출과 더불어 회원들의 복지, 선수 육성, 지도자지원, 도장의 활성화와 태권도 사범의 진로 문제 등을 슬기롭게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모든 회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각종 기금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의 최우선 과제는 기금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집행부는 기금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임종남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임 후보는 자신의 태권도 경력과 협회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GTA "회원 중심의 협회, 도장 살리기와 학교 운동부 지원에 모든 예산과 역량을 집중하겠다" 며 강력한 변화 의지를 밝혔다. "협회의 우선순위를 바로잡겠다" 임 후보는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비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강하게 비판하며, 해외 지원사업과 재단 운영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백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GTA 협회의 핵심은 “회원 도장과 학교 운동부”라며, “협회 예산은 도장을 살리고 학교 운동부를 지원하는 데 전액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권도는 제 삶의 중심, 회원의 권익을 위해 뛰겠다” 임종남 후보는 태권도 인생 전반을 돌아보며,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대학교 선수부를 시작으로 국군체육부대 상무 1기 태권도 선수단 팀장, 도장 운영, 경희대 체육대학원 석·박사 취득, 송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등 태권도의 현장과 학문,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경력과 태권도장을 20여 년간 운영하며 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느꼈다. 그는 대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월 2일(월) 국제명인협회(회장 엄대진)가 주관하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태권도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태권도 저변 확대에 공로가 인정된 조근형 국기원 특보단장이 영광스러운 대상으로 수상했다. 조근형 단장은 서울강남구태권도협회장을 거쳐 국기원 기술심의회 상벌위원장, 국기원 민원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 미국 에리조나주 글로브시 시장 감사장, 캐나다 온타리오주 차탐 캔트시 시장 감사장, 세계태권도연맹 표창장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정통 태권도인이다. 또한 태권도 사범으로서 40여 년간 태권도장 경영과 지도는 물론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50여개 국가를 순회하며 국가별 지도자와 수련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세계태권도문화교류협회(총재 조근형) 임원들과 함께 필리핀 민다나오섬 카가얀데 오르시를 방문하여 10여 일 동안 호산나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태권도 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조근형 국기원 특보단장은 일리간시 시장과 면담, 필리핀과학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4일(목)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 3명 중 하형주를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선수 생활 동안 200여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대 최고의 유도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선수 은퇴 후, 지난 1987년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재직 37년 동안 예술·체육대학장, 스포츠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스포츠문화원을 설립(`99)하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한편 다양한 국가 스포츠 정책 방향 수립 자문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체육공단 상임감사로 부임하며 ‘적극행정혁신위원회’설치·운영, ‘안심변호사’ 제도를 통해 체육계 최초 비실명 대리신고 절차 도입 등 투명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임직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함께하는 학교체육의 변화, 학생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4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변화하고 있는 체육계와 학교체육의 문화 속에서 학생과 학교체육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부 인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교체육의 현황과 중요성을 진단하고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먼저, 포럼 시작에 앞서 ‘학교체육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위원회의 선언’을 통해 학교체육이 국민 건강과 스포츠 발전의 기초임을 강조하고 체육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으며 학교체육을 위한 정책 지원과 정부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첫 번째 발제에서는 ▲한남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학교체육’이라는 주제로 현재 학교체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폴란드, 일본 등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 치어리딩 서울 2024’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회장 제프웹)이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와 서울시치어리딩협회(회장 경윤정),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공동 주관하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게 된다. 경기는 종목은 전 연령이 출전가능한 시니어, 주니어. 유스 등으로 12개 종목의 치어리딩과 9개 종목의 퍼포먼스 등 총 21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예선에서부터 결선까지 국가별로 화려한 기량으로 후끈한 열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대회에 대한민국은 14종목 3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게 되며 그간 체계적으로 집중훈련을 실시해온 선수단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어리딩은 188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IOC정가맹단체로 세계 119개국이 세계치어리딩연맹(ICU)에 가맹되어 있고 MZ세대의 인기있는 스포츠로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다.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가 진행된다. 이밖에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사부작 공작소 ▲같이공간 작은 체험관 ▲동행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 문화로 숨쉬다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111CM에서는 ▲수원 작가들의 작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초등생부터 청소년에 이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을 성황리에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은 도농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라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총 4층 규모의 건물에 다양한 문화 및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다. 주요시설은 2층 펀그라운드 다산, 3층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및 탁구장, 4층 게이트볼장 등이다. 이날 개관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다산지역 내 학교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층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는 청소년 앙상블 꿈의 오케스트라와 남양주 예능대회 수상자의 보컬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라운딩은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시작해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탁구장, 게이트볼장 순으로 이뤄졌다. 펀그라운드 다산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된 스마트 미러 댄스 연습실과 스마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실이 인기를 끌었다.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은 초등학생들이
[한국태권도신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은 북구 지역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국악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당신이 만드는 북구'를 주제로 27개 동 '주민자치 성과 전시회'가 열리고 풍향동 주민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다도 체험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협의회와 동별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역이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우리 구 주민자치 분야의 대표 콘텐츠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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