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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관장 희귀병으로 사투 중 ​​태권도 가족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이상협 관장의 건강했을 때 모습과 수술 후 현재 모습입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강서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엽 관장(33)이 안타깝게도 희귀병으로 사투 중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제자들 사랑으로 삶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평소 건강했던 이상엽 관장은 희귀병인 ‘과립구육종’이라는 백혈병 종류의 암에 걸려 6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제때 받아야 삶의 희망을 품고 힘든 병마와 싸울 수 있을텐데 어려운 형편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과립구육종 암은 수술을 하면 그나마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겠지만 생존율은 20명에 1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상엽 관장은 평생 태권도만 했고 여유롭지 못한 집안 사정으로 운영이 어려운 작은 도장을 인수해서 아내와 함께 도장에서 먹고 자며 도장을 시작했다. 성실하게 제자를 교육하여 도장을 일으켜 세웠는데 도장 건물의 재건축 문제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잘 다니던 50여 명의 수련생들이 퇴관을 하게 되어 운영이 힘든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어려움이 과중되어졌다고 한다.

 

이상엽 관장은 평소 술과 담배도 하지 않는 절제된 생활과 매일 2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건강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제자들과 열심히 태권도를 수련하던 중 갑작스럽게 119에 실려 병원으로 가게 되었으며 무슨 병명인지도 모르고 간단하다던 수술은 5시간 이상 걸리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조직검사 후 백혈병 종류인 희귀병 “과립구육종”으로 판명이나 청천벼락 같은 병에 걸리게 되었으며 치료받는 1년 동안 도장은 망했으며 이제 도장에 다시 출근한지 한달이 되어 간다고 했다.

 

이상엽 관장은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병이지만 사랑하는 제자들을 교육하며 몇일이라도 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제발 도와달라며 처음엔 죽음이 무서웠지만 갚아야 할 돈도 많이 남았는데, 아내와 4살 밖에 안 되는 아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까 하는 생각에 매일 울다가 수원에서 도장을 운영하는 남중진 박사(세계태권줄넘기협회 회장)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염치를 무릎 쓰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중진 회장의 “심리학으로 보는 성공도장 경영지도 세미나” 모습

 

남중진 박사는 일면식도 없는 이상엽 관장이지만 어려움을 전해듣고 같은 태권도인으로서 마음이 아팠다며 선뜻 300만 원을 치료비에 보태쓰라며 전달했으며 지난 12월 18일(일) 진행된 남중진 회장의 “심리학으로 보는 성공도장 경영지도 세미나” 에 참석한 태권도지도자들이 현장에서 감사하게도 138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서  전달했다.

 

치료비가 있어야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다며 현재 SNS를 통해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 세미나 일정은 새해 1월 29일(일)로 예정 중이다. 남승현 시범단장을 초빙해서 재미있게 가르치는 기초시범 등 알차게 꾸며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해서 줄 수 있는 방도를 찾아보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도움 주실 곳 : 우리은행 1002-244-820086 예금주 : 이상엽

 

태권도 가족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연락처 : 남중진 박사 010-8976-5089


프로필 사진
임장섭 편집국장

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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