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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 개최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지난 10일(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의회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과 김평 전무이사,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과 권한조 사무국장이 태권도 분야 전문가로 참석했으며 경기도 체육진흥과장과 체육육성팀장,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지원부장과 종목육성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태권도의 진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심신단련을 도모하고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태권도의 지속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태권도의 진흥을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는 ▶태권도 우수 선수·지도자 및 태권도 팀의 육성·지원, ▶태권도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시민 맞춤형 태권도 교육·보급 활성화, ▶태권도 국제조직 기반 구축 및 국제교류 지원, ▶태권도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태권도 국내외 위상 제고를 위한 관내 태권도시설 명소화 등이며 이 외에도 학교 태권도 교육의 진흥을 위한 지원과 지역행사 연계 등 태권도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홍보·행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철진 의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무도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인 국기태권도를 진흥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 과정에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안산시태권도협회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실제 태권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미 있는 정담회가 되었다고 밝히며 조례 제정과 함께 태권도 진흥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태권도 관련 사업 지원의 필요성을 전해 듣고 참석자들과 실효성 있는 조례의 제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11일(수) 열리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에서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조례안 제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혀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도의회에서 태권도 진흥에 대한 조례를 발의해주신 김철진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산시에는 10만 명의 다문화가족이 생활하기 때문에 경기도태권도협회가 개최하고 있는 국제 다문화태권도대회를 연례행사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경기도 도립태권도시범단을 창단해서 경기도의 각종행사에 참여시켜 K문화컨덴츠의 선구적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태권도의 진면목을 보여줌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립태권도시범단 창단을 적극 주문했다.

 

또한, 조례안에 들어가 있는 태권도 명소설치에 대해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수년전부터 전통태권도 수련원 건립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왔다면서 현재 전년도에 양평군과 MOU체결은 하였으나 답보상태에 있다며 중국의 소림사와 같은 명소가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조례안이 통과되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달라는 주문을 하였다.

 

김평 전무이사는 이제 우리나라도 GNP 3만불 시대에 들어선 선진국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쥬 정신으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에 대한 지원의 손길을 적극 펼쳐야 한다며 조례안에 국제교류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해서 태권도를 통한 도움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은 학교체육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다. 도내에 K대학교와 Y대학교의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 처우개선이 안되어서 타시도로 유출되는 경우가 있을뿐만 아니라 도내 학교운동부 축소에 따라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학교운동부 학생 및 지도자가 상당수 감소했다. 이로인해 도내 유능한 인재들이 타도시로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함께 경기도 내 학생운동부 및 학생선수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타종목단체들은 전용체육관이 있어서 각종 대회와 행사를 잘 진행하고 있는데 국기태권도는 시군구에 전용체육관이 전무한 실정인데 도에서 집중 지원해서 건립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태권도장의 어려움이 많다. 다양한 지원으로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숙원사업인 전통태권도 수련원 건립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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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섭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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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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