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글로벌 교류협회 조정영 총재가 태권도 인으로서 대한민국 태권도 수련생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마약류 사용 예방운동에 온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약물로 인해 중독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자 “태권도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가칭 “태권도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조정영 총재는 단체구성이 완료되면 한국태권도신문과 공동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운동을 추진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마약 오남용 관리업무에 상당한 전문성을 지닌 약사 신철교 박사의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청소년마약예방에 큰 관심과 사랑으로 “태권도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와 함께 마약예방에 사명을 다 하고자 하는 신철교 박사는 “대한민국은 마약청정 국이라고 했지만 요즈음 청소년들의 마약복용으로 각종사건에 따른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면서 현실적으로는 마약오염 국으로 변질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국민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철교 박사는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유명제약회사에서 3년 동안 임원으로 활동하였고 대학병원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마약에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게까지 확산되어 퍼져가는 마약 약물중독은 개인과 가정의 파괴와 더 나아가서는 사회에 심각한 범죄를 일의 킬 수 있는 폐해를 주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조정영 총재는 “태권도 전공자로서 태권도를 통하여 받은 혜택을 건전한 태권도계 청소년을 위해서 마약 약물남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길로 선도하는 것이 남은여생의 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T-YAD는 Taekwondo-Youth Anti Drug의 약자로서 “태권도청소년 마약예방”이라는 뜻으로 운동본부의 창립 활동으로 사전에 약물오용과 남용을 예방하는 것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예방교육을 최우선으로 삼고자 한다.”고 조정영 본부장은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우선 단계적으로 국내태권도장이 중심이 되어 전문가는 물론 후원업체와 힘을 모아 태권도수련생에게 마약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선 태권도장에서 수련생들이 청소년 마약예방 사용을 억제하는 것을 솔선수범하여 사회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조정영 총재의 포부는 남다르다.
특히 초등학생이 많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장에서 평소 수련과정은 물론 승급심사와 국기원승품심사에 지원하거나 합격하고 품 증을 받을 때 마약예방 특별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하여 수련생들의 다짐이나 선서를 통해 마약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으로 미래의 밝은 사회와 건전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것으로 조정영 총재가 전문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자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조정영 총재는 마약 범죄발생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태권도 단체와 태권도장의 사범님들과 함께 약물예방교육을 통해 태권도 인들과 청소년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기원 세계태권도지도자연수원과 함께 사전교육을 통하여 더욱더 효과적인 예방교육이 될 수 있으며 미디어 및 협조할 수 있는 모든 공동체와 함께 마약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대표는 마약 중독이 대개 청소년기에 시작되며, 청소년기 때부터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태권도 수련은 청소년들에게 규율적인 태도와 자제력, 인내심, 자신감 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으로 마약 등의 유해한 물질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조정영 총재가 단체구성을 마무리하면 태권도청소년 마약예방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태권도 수련생들이 앞장서서 마약으로부터 발생하는 범죄를 줄이고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조정영 총재가 그 뜻에 따라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태권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가 뒷받침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