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30일(금)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다미래 본사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다미래(대표 이재우)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환영 인사말로 이재우 대표는 “먼저 저희 회사에 방문해주신 최재춘 위원장님과 사무국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계기를 통해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우리 다미래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여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협약식 후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장(좌측)과 이재우 다미래 대표(우측)가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이재우 대표님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다미래가 뜻을 모아 함께 한다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하였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 세계 태권인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