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11일(토) 국기원에서 '제5회 행복나눔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태권도장 수련생, 한국 거주 다문화 태권도 수련생, WECA 부르키나파소 태권도 스쿨 친구들과 진행되었으며, 순위를 정하는 대회가 아닌 수련생들에게 나눔으로 바른 인성을 교육하고, 행복을 배우는 태권도 나눔 문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아프리카 브루키나파소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친구들이 장장 40여 시간의 이동을 마치고 참여하여 더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 진행에는 배우 김하영이 애국가 및 축가는 트페라 가수 복지은의 열창으로 현장은 감동과 울림의 연속이었고 백호 응원단, 마하 무용단, 라스트 킥 시범단, 용인대학교 시범단, 점프킹 줄넘기 시범단, 레이져 쇼 등의 화려한 공연 관람과 DJ디보와 함께하는 댄스 대회, 격파, 미션 품새, 림보, 스피드 발차기, 줄넘기 왕중왕전,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1004번 몸통 지르기, 촛불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수련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또 전달식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항암치료 중인 전 태권도 선수 치료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창무관(총관장 김중영)은 5월 18일(토) 창립 79주년을 기념하는 세계태권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 본관장과 중국 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창무관 사범과 수련생 그리고 국내에서 수련하고 있는 사범과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며 평소 갈고닦은 태권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창무관은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 외국으로 전파되어 태권도를 지도하는 우수한 사범들이 많고 평소에도 국내에 있는 창무관 가족들과 끈끈한 정으로 유대를 돈독히 하는 것으로 널리 전해졌다. 김중영 세계태권도창무관 총관장은 "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오늘 바쁜 일정에도 각 지역에서 참여해 주신 시, 도 본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8월 31일(토)에 실시할 예정인 창무관 세계대회에 국내는 물론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각 시, 도 본관장으로 구성된 세계태권도 창무관 친선대회 추진 준비위원회는 대회 일정과 장소는 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15일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올림픽 심판 26명(26개국)과 국가별 대표팀 코치 32명(26개국)이 참가해 올림픽 관련 정보, 태권도 경기 규칙, 채점 시스템 등 올림픽 경기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강사로는 파리올림픽 기술대표, 세계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 의무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했고 이 밖에도 WT 집행위원, WT 강사,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등 1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이번 캠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 경기장에 비디오 판독(IVR), 전자호구시스템(PSS), 4D리플레이시스템을 설치해 올림픽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며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심판·코치의 깊이 있는 교육이 가능토록 지원했다. 이번 캠프 기간 중 12일에 열린 WT 임시 위원회에서는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2025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를 결정한 가운데 그랑프리 파이널은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챌린지는 미국 샬롯·태국 방콕·무주 태권도원을 개최지가 결정하기도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태권도 관광 상품을 개발, 한류 대표 콘텐츠인 태권도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18일과 19일, 30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231만 4천㎡(70만 평)에 달하는 태권도원 투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4월,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 팸투어를 비롯해 5월 4일과 5일, 14일과 15일 각 30여 명의 베트남 태권도 관광 상품을 운영한 바 있다. 태권도 관광 상품 참가자들은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원을 둘러보며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즐겼으며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격파와 품새 등을 볼 수 있는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지난 4일 태권도원을 찾은 응웬호앙와잉씨는 “태권도복을 입는 것 자체가 행복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발차기 등 태권도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SNS에 올린 태권도원 방문 게시물에 440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특히,
[한국태권도신문] '10년의 준비서기, 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출처:태권도원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나사렛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문화학회, 태권소프트, 철원군체육회, 철원군의회, 철원군이 후원하는 '제15회 나사렛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6월 6일(목)부터 11일(화)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격파(개인전)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15회 나사렛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에서 지난 2021년부터 주최한 “제4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가 5월 12일(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를 시작으로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온라인대회(종합시범경연) 포함하여총 1,500여명의 줄넘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한국체육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전국줄넘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후준)와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김수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가족 스포츠로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 (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2중뛰기), 세계랭킹전 3중뛰기, 단체전( 2인 / 4인 ) 및 Level 왕중왕경기 그리고 온라인대회 (종합시범경연) 등으로 경기분야를 확대하여 진행됐다. 12일 오전 11시30분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 김수잔 학과장을 비롯해 서울시체육회 김주한 수석부회장, 김후준 대회 조직위원장, 부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세계줄넘기위원회 부회장 및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위원장, 태.사.모 박병철 회장 그리고 제2대 한국체대 사회체육대학교 원우회장 김현태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태권도신문] 올림픽 채택 30주년을 맞은 올해 오는 7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앞두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올림픽 국제심판과 참가국 지도자 그리고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등이 함께 합동캠프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각국 지도자와 국제심판을 초청해 합동훈련캠프(WT Coach-Referee Joint Training Camp for Pais 2024)를 개최했다. 12일 합동캠프 개막식은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한 서정강 사무총장, 집행위원,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총괄하는 모하마드 샤반 기술감독관(TD, Mohamed Shaaban, 이집트), 김인선(미국), 제이 웍크(Jay Warwick, 미국), 마헤르 마가블레(Maher Magableh, 호주) 경기감독관(CSB),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무주군 황인홍 군수 등이 참석했다. 조정원 총재는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국제심판과 각국 지도자들에게 축하하면서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이번 합동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가 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태권도 경연의 장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국기원이 매년(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5월 13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로 국기원의 태권도 유품‧단자이면 누구나 한마당 누리집(hanmadang.kukkiw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한마당은 정식 종목 및 시범 종목 추가 등으로 2개 종목 23개 부문이 증가해,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시범 종목이였던 겨루기(단체전)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시켜 개인전 6개 부문을,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실전 호신술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겨루기와 실전 호신술 종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태권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인 품새와 위력 격파의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