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한국태권도신문] '10년의 준비서기, 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출처:태권도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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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8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태권도원이 태권도를 활용한 외래 스포츠 관광객들과 체험·수련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음은 직원들의 노고에 기반한 것이라며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와 유연한 사고,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화합 단결하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 공동 선언문 낭독과 협약을 통해 혁신과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태권도진흥재단지부 조재동 지부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할 때 가능하다”라며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2005년 7월 1일 창립해 2010년 공공기관 지정, 2014년 태권도원 개원,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
[한국태권도신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전 세계 저개발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말라위 친구들에게 행복나눔 도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어두워질때까지 바닷가 앞에서 품새, 발차기하는 모습을 보내온 말라위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과 나눔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법정 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2024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이하,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하며 7월 1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태권도인들의 창의성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 8개 대학 12개 팀 26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12개 대학 18개 팀 41명이 참가하는 등 성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권도진흥재단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학술경진대회 취지인 태권도 학술연구 풍토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다.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접수를 하며 특히, 전년도까지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 학과, 태권도 동아리 소속‘대학생’ 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을 ‘대학원생 부문’을 신설하며 대회를 확대하는 등 학부생 또는 석사과정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학생부 주제는 ‘태권도 문화산업 저변 확대 방안’과 ‘태권도 규제 또는 정책 개선 방안’, ‘국립태권도박물관 세계화 방안’ 중 1개를 택할 수 있고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회장 남목현)은 2024년 6월 22일(토) 오전 11시경 광명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 ‘중앙관장 추대의 건’을 상정하고 조영기 원로 9단을 중앙관장에 추대하는 것으로 만장일치 가결되었다. 전남 영광 출신의 조영기 원로 9단은 태권도 9단회 초대 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국기원 기술심의회 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3년 8월에는 “무도, 혼을 담은 승부” 라는 제목으로 삶의 철학과 태권도 인생이 담겨 있는 책을 출판하여 많은 태권도 인들이 초청된 가운데 출판기념식을 가진 바 있다. 조영기 중앙관장은 고등학교 시절 무덕관 황기 관장에게 당수도를 배우면서 태권도를 시작했으며 1957년 영광태권도장을 개관하고 현재까지 70여 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후배 또는 제자육성에 전념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영기 중앙관장은 평생을 태권도를 위해 살아오면서 KBS 광주방송국 보도국 기자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남목현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추대된 조영기 중앙관장님은 태권도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故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21일(금)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목)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8일,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231만 4천㎡(70만 평)에 달하는 친환경적인 태권도원 전경을 둘러본 소감을 전하면서 스포츠와 무예로서 태권도를 활용한 독창적 콘텐츠 개발·운영, 지역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태권도 관련 상품 개발을 통한 산업화, 유관기관 연계 및 뉴미디어 홍보 등을 태권도원 활성화에 있어 도전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정부 정책인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외국인 태권도 관광 유치 노력 등에 대해 말하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 관광 100선에 빛나는 태권도원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IOC 등과의 협력 파트너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이 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은 오는 7월 20일(토) 오전 9시 가천대학교에서 태권도지도자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규형(전,국기원장)-태권도 심신 수련의 가치, 설성란(국기원 강사)내 근골격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석류(경희대 교수)-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멘탈트레이닝, 정문자(KTA 강사)마음을 읽어주는 지도자 상담 스킬, 곽정현(가천대 교수)-사례를 통해 생각하는 '클린'태권도 환경 조성하기라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19세 이상 남,여 태권도 지도자 및 예비지도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12일(금)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세미나 문의는 02-517-0548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세부일정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을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회장 현경애)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9일 뉴타운게이트볼장에서 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등 50여명이 자율참석하여 창립 13주년을 축하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김명주 전 은평구청 생활체육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뉴타운 게이트볼클럽 원형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홍 고문은 연혁보고를 통해 클럽의 창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클럽이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연혁보고에서는 지난 2011년 클럽 창단시 게이트볼장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했던 당시의 상황과 추진 과정, 구청에서의 구장확충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13년간의 발자취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여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현경애 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이 지난 13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견인하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한 은평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창단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훈련 예산을 지원하는 공모를 실시한다. 먼저,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는 6월 30일(일)까지 직장운동경기부 팀을 신규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한 단체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개인종목은 최대 3억 원, 단체종목은 최대 5억 원을 3년간 동일하게 나누어 연차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직장운동경기부 팀 훈련을 위한 예산으로, 훈련용품, 훈련용기구 구입, 국내‧외 대회 출전, 전지훈련 등을 위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는 현재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하계종목 중 전국체육대회 종목(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종목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종목 및 팀 선수 수별로 상이하며,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창단 지원 공모의 접수기간은 6월 3일(월)까지, 운영 지원 공모는 6월 13일(목)까지로, 자세한 공모요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스포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월)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관인 ‘SPORTS 360°’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제4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 수립과 관련한 스포츠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지원 및 투자 펀드 확대에 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성장단계에 있는 스포츠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과 국내 참여·관람 스포츠 성장을 위한 생활체육·프로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월 ‘2024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리얼디자인테크의 실외 체감형 실내 사이클링 시스템(ULTIRACER NEO)과 ㈜웨이브컴퍼니의 자체 개발 소재 활용 운동 플랫폼(TracMe)에 대해 알아보며 스포츠산업 혁신 기술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스포츠산업 현장 의견 반영 및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라벨 급수형 줄넘기 제조업체 레벨업 줄넘기(대표 서기준, 김찬수)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2일(일)오전11시에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 열리고 있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 최덕황 부회장과 레벨업 줄넘기 서기준 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줄넘기 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줄넘기 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 줄넘기 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줄넘기 산업 대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레벨업 줄넘기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발전과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벌업 서기준 대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에서 지난 2021년부터 주최한 “제4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가 5월 12일(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를 시작으로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온라인대회(종합시범경연) 포함하여총 1,500여명의 줄넘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한국체육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전국줄넘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후준)와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김수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가족 스포츠로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 (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2중뛰기), 세계랭킹전 3중뛰기, 단체전( 2인 / 4인 ) 및 Level 왕중왕경기 그리고 온라인대회 (종합시범경연) 등으로 경기분야를 확대하여 진행됐다. 12일 오전 11시30분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 김수잔 학과장을 비롯해 서울시체육회 김주한 수석부회장, 김후준 대회 조직위원장, 부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세계줄넘기위원회 부회장 및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위원장, 태.사.모 박병철 회장 그리고 제2대 한국체대 사회체육대학교 원우회장 김현태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목)부터 5월 1일(수)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일본선수단(단장 코야나기 카츠히코) 9종목 156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과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30세 이상의 일본선수단 156명이 축구,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배구, 소프트테니스, 자전거, 야구, 농구 등 9개의 종목에 출전하였다. 그 결과 일본선수단은 소프트테니스에서 남·여일반부(60대) 우승과 여자일반부(50대) 준우승, 테니스에서 남자일반부 준우승을 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교류는 4월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한 환영연을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4.26.) 및 종목별 경기 참가(4.26~28.), 대왕암 공원, 반구대암각화 등 문화 탐방(4.29.~30.)과 환송연(4.30.) 등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 종목별 경기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 6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세부종목별로 나누어 치러진다. 시·도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뽐내고, 시·도 및 연령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대축전 기간 내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가 연계하여 개최된다. 30세 이상 나가사키현·에히메현의 생활체육 동호인 156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하며,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한국태권도신문] '2024 서울컵 세계 줄넘기 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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