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운영관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가 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10일 태권도원 관리동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태권도원운영관리㈜ 서필환 대표이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최동환 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두 기관은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및 홍보활동과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력 제공, 전기 전문 교육 지원 등 전기 시설의 안전관리 업무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태권도원운영관리㈜ 서필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태권도원 내방객의 안전과 각종 대회·행사 운영 시 전기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