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장 운영 및 1인 도장으로도 많이 알려진 열가지연구소장 김지훈 대표가 온라인 강좌를 오픈했다. 김지훈 대표는 전국 태권도협회 세미나 강의, 태권도관련 학과 대학 강연, 학원 유튜브 1위 골목학원 출연 등을 하였으며, 김 대표 도장에는 약 300명 이상의 지도자들이 직접 참관하기도 해서 유명세가 높다. 이번 온라인 강좌에는 제대로 된 1인 지도법 및 경영법과 그 노하우를 담았으며, 1인 도장의 지도철학과 그 가치, 경영 마인드와 운영법, 1인 도장식 태권도 수련법, 상황별 플랜 A,B,C 등 김지훈 관장만의 핫한 노하우를 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 강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mastergong.com/practical/?idx=17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제1회 ‘행복나눔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봉사활동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로킹이란, Ploka Upp (이삭줍기) + Walking (걷기)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야외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복나눔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봉사활동은 우리가족 건강과 초록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집 앞 공원 및 산책로 플로킹 활동을 하게 된다. 해당 봉사활동기간은 2024년 2월 1일(목요일)부터 3월 31일(일요일)까지이며, 봉사시간 1시간 인증 및 봉사인증서 발급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가능 대상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가입 도장 수련생 및 가족이다. 박범진 회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블로그 참조 또는 이메일 tkd6574@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월 29일(월) 오전 11시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국기원장과 태권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신체 움직임이 포함된 버추얼 형태의 e스포츠 도입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위크(OEW)’를 개최했는데 메인 이벤트 종목 중 하나가 가상 태권도(Virtual Taekwondo)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위원장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가상 태권도 시범 경기가 열리기도 했으며, 올해 싱가포르에서 제1회 가상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태권도 발전에 국기원 역할이 지대하고 필수적이므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상 태권도와 e스포츠를 위해 지원,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 원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의 태권도를 향한 열의에 경
■ 전라북도 태권도 시, 도 지방무형문화재인 국기태권도를 국가유산으로 지정하여야 한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겸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단장 최재춘 2024년 5월 17일은 대한민국 문화유산 관리 역사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날로 문화재청은 기존의 문화재(財) 명칭을 '국가유산(遺産)'으로 변경하여,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새로운 유산 관리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유산추진법을 살펴보면 크게 문화유산(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유적, 유물), 자연유산(자연환경에서 형성된 유산, 천연기념물이나 자연경관지구 포함), 무형유산(전통적인 기술, 예술, 의해, 제도 등 인간의 창조적 활동이나 전승되는 지식과 기술) 나눌 수 있으며, 2024년 5월 17일부터 적용되는 이 법은 문화재 관리에 있어서 국가 차원에서 '유산'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인식 확산과 이를 위한 체계적인 법적 자원의 지원을 의미하며, 이 법의 시행으로 대한민국은 국제적인 문화유산 관리 기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은 우리나라 문화유산 관리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아시아 및 전 세계 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의 모범 사례가 될 수
[한국태권도신문]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생활체육 프로그램 → 수강신청),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사범회의 종가 고수회가 2024년 상반기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모집은 남자 23세 이상, 여자 22세 이상 그리고 4단 이상 신청 가능하며, 4~5월 8주 동안 주 2시간씩 훈련을 진행하며 6월 첫째주 입회테스트를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신충열 사무총장(010.8912.596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해외 23호 지부인 탄자니아태권도호신술위원회(TanzainaTSDC 회장 최규연,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27일(토) 오전 11시 금산군에 위치한 중부대학교 건원관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지부에서는 탄자니아 회장을 맡은 최규연 회장, 본부 교육이사 정훈 교수, 교육분과 조진형 부위원장, 국제분과 원동현 부위원장, 연구분과 최시온 팀장이 참석했다. 국내 부산지부 김광일 회장, 곽동수 사무총장과 경남지부 정상효 회장, 김청용 부회장, 노범세 부회장, 오선택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해외 23호 지부가 탄자니아에 설립되어 국내 무예인 태권도 호신술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고자 한다며 국위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부 최규연 회장은 “지부 설립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탄자니아 태권도인들에게는 열정과 관심이 넘치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태권도 호신술은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기고] '국기 태권도' 윤석열 정부 '국가 유산 1호'를 기대한다. 오 노 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교육학 박사) '국가유산기본법(이하 국가유산법)'이 오는 5월 17일부터 발효된다. 국가 유산 체제 도입은 윤석열 정부의 문화재 분야 제1호로 국정과제가 시작되고, '문화재' 용어는 '국가유산'으로 공식 변경된다. 그동안 문화재로 분류하는 체계는 1962년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이다. 60년 넘게 사용돼 온 일본식 '문화재 체제'가 유네스코(UNESCO)의 수준에 걸맞은 '국가 유산 체제'로 새롭게 개편된다. 문화재라는 용어가 환경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시대변화와 미래 가치, 유네스코 체계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문화재란 명칭을 유산으로 변경하고 ‘국가 유산’으로 통칭한다. 단순히 오래되고 귀한 것에서 역사와 정신적 가치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민족문화 창달을 통한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헌법적 가치에도 부합된다. 국가유산법의 핵심은 유산을 재화로 인식하는 문화재(財)라는 명칭을 유네스코의 미래지향적 유산(Heritage) 개념을 담은 '국가유산(National Heritage)'으로 자리
[한국태권도신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공연으로 마련된‘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이 오는 1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 대관령 평창돔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제2군단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팝핀현준&박애리,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및 하모나이즈 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다재다능함의 표본 김희재’,‘트롯 특전사 박군’,‘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트롯 진(眞) 양지은’,‘트롯바비 홍지윤’의 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K-트로트 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 입장권 예매는‘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1층 지정석은 전석 매진, 현재 2층 자유석 잔여석이 남아 있다. 티켓링크에서 1매당 1만원 결제 예매 후, 공연 당일 입장 티켓으로 발권 시, 1매 당 강원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니, 본 공연은 무료공연인 셈이다. 티켓발권 창구는 11시부터 운영하며 관람객 입장은 14시부터 시작된다. 현장상황에 따라 입장시간은 조정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장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조직위 메타버스 생중계로 당일 행사를 볼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림픽의 도시‘평창
[한국태권도신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태권도융합과는 지난 19일 의료법인자인의료재단 더자인병원 (병원장 김병헌)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김포대학교와 더자인병원은 지역 의료서비스 및 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 인재양성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 학과장 김형욱 교수는 더자인병원의 김포대학교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2024년 김포대 태권도시범단의 더욱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는 태권도와 K-pop 문화 융합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시하고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국내 태권도 시범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및 스포츠 지도자를 파견하는 미래지향적 융합 학과다. 김포대학교는 지난해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서울권역 10분대, 운양역 도보 5분거리에 글로벌캠퍼스를 확충하여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학과가 글로벌캠퍼스에서 수업한다. 다음달 29일까지 고교 내신성적만으로 반영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4학년도 자율모집 접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