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권혁중)가 주최, 주관하고 본브릿지병원과 사단법인 세계청소년연맹이 후원하는 '제3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배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오는 12월 16일(토) 1일간 증평종합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개인전, 겨루기 3인조 단체전,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태권경연, 태권체조, 줄넘기, 격파 종목으로 진행되며, 품새 개인전, 복식전 그리고 겨루기 개인전은 4인 1개조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 18시까지 이메일(wytfwsj@naver.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사무총장(010-5771-5219), 사무국(010.9669.9015)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대학 태권도동아리 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태권도부가 주관하는 ‘제44회 서울대 총장배 전국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히고 태안군은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기 태권도의 부흥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전국의 대학생 전국 53개 대학의 태권도 동아리 회원 1700여 명이 참가하여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순수 아마추어 전국 태권도 대회로, 태권도 전공자 및 고등부 이상 태권도 선수 출신 학생의 출전을 금지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선수단 집결에 이어 계체 측정이 실시되며, 이튿날인 11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겨루기 예선과 품새 개인전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겨루기 결승 및 단체전, 품새 단체전, 품새 페어가 진행된다. 태안군은 화장실을 비롯한 대회장 주변 정리를 진행하고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한국태권도신문] “건강과 내 몸 방어를 위해 시작한 태권도가 내 삶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가 5일 종료한 가운데, 일반부 여자 65세 초과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한 호주 Bronwyn BUTTERWORTH(68세)의 말이다. 브론윈 버터워스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 우승자가 되었다. 68세의 나이에 품새 오픈 챌린지에 참가한 그는 “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한지 45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페루에서 개최된‘제10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65세 이하급에서 우승, 2022년 고양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태권도를 시작할 때는 내 건강 관리와 방어를 위한 목적이었는데 이제 태권도 수련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라며 품새 오픈 챌린지 참가 역시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 했다. 현재 마사지 테라피스트를 직업으로 하고 있는 브론윈 버터워스는 “태권도를 통한 건강 유지가 지금도 일을 할 수 있는 원천”이라며 “호주에서 태권도는 인기있다. 코로나 이후 점점 더 수련 인구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의 장남 소재상 군이 오지희 양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1월 11일(토) 오전 11시30분 ▷장소 : CN웨딩홀 10층 미엘홀 ▷혼주 : 소천섭 010-2381-2765 ▷마음전하실곳 : [부] 소천섭 우리은행 1002551474366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무척 가난하여 신문팔이를 해야만 했고 학교에는 밥이 담긴 도시락 대신 누나가 챙겨주는 고구마로 점심을 해결하며 태권도를 통한 불굴의 투지와 강한 정신력으로 성장하여 태권도 사범과 경찰학 박사가 된 오용훈 교수가 있다. 오용훈 교수는 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한없이 솟아올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신문보급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신문배달로 번 돈으로 충남 예산에 있는 태권도장에 등록하여 평소 하고 싶었던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요즈음 수련생들은 자신이 태권도를 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하는 경우도 일부는 있지만 어린 아이가 신문배달로 수고한 돈을 모아 태권도 수련비를 납부한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오용훈 교수는 어릴 적 신문배달이 무척 어렵고 중노동이었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일을 하면서 나중에 크면 태권도 사범도 되고 경찰관도 되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항상 즐겁고 자신감은 더욱 충만했다. 오용훈 교수는 군복무를 마치고 태권도 사범의 꿈을 이루었으며 서울에 있는 강덕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단에서 사범으로 재직시절 1990년 노태우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특수
[한국태권도신문] 2023 서울컵 세계줄넘기대회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0일(월)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 내 ‘체육수업 시간 최대 확보’ 추진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는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사항 중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교과’ 분리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102시간→136시간) 등 학교급별 체육수업 시간 확대의 내용이 반영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7월 29일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 관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시간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교육부‧일부 시도교육청‧교육 관계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바 있다. 다만, 고등학교 체육교과 관련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필수이수학점 확대(10학점→12학점)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이번 계획에서 교육부가 “체육 필수이수학점(10학점)이 학교에서 충실하게 운영되도록 문체부와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단기적으로는 체육계도 이에 협력하되, 장기적으로는 향후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추이를 검토하여 필수이수학점 확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관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일, 태권도원 평원관에서는 대회 접수와 함께 사전 신청한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품새 세미나’가 열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세계품새선수권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나사렛대학교 노형준 교수의 특별 지도가 진행되어 더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제이콥(미국)은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챔피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온 시오자키 젠은 “수련은 힘들었지만,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많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품새 세미나와 더불어 해외 심판, 선수 등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권도 동작으로 디자인한 자개를 활용, 나전공예 체험으로 휴대폰 그립톡과 손거울을 만드는 체험을 대회 기간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진행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국기원의 영상 홍보물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1일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보드에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함께 한다는 내용을 담은 홍보영상을 업로드 했다. 한 달간 아파트 타운보드를 통해 나갈 예정. 또 30대 초보 여성의 태권도 수련기를 다룬 '뻣뻣 진실양의 태권도 뽀개기' 3편도 지난 10월31일 국기원 유투브 채널에 올렸다. 엘리베이터 타운보드내 태권도 홍보영상은 15초의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집으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는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을 특화한 전문도장이 늘고 있는 요즘 ‘국기’ 태권도로서 ‘국민 스포츠’라는 것을 부각하겠다는 복안이다. 국기원의 이런 계획은 ㈜KTIS의 적극 협조 덕에 가능했다. 국기원의 태권도 영상은 전국으로 환산하면 하루 50만회, 월 3,000만회가 송출될 전망이다. 태권도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버전과 30초짜리 한 개 버전. 타운보드에는 15초짜리 2개가 15일 간격으로 이어서 선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 TV와 SNS를 통해 11월 한 달간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태권도’라는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운동이자 취미인 태권도’를 도장에서 만나보자는 등 생활 스포츠로 태권도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1일부터 KBS, SBS, tvN 등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한 달간 선보인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KBS는 ‘1박 2일’과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SBS ‘8시 뉴스’와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어쩌다 사장 3’와 ‘장사 천재 백사장 2’ 등 방송사 별 시청률 상위 프로그램에 광고를 편성하는 등 더 많은 국민들에게 노출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15초와 20초, 30초, 60초 등 4편의 영상물과 3종의 포스터를 제작해 광고에 활용하는 동시에 영상물과 포스터를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를 비롯한 전국 1만여 도장에도 제공해 태권도 및 도장 활성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