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며 영천시에서 후원하는 2019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2019년3월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8일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자는 고등부와 일반부(대학부 포함)로 나누어 고등부는 10체급경기이며 일반부(대학부 포함)는 8체급경기로서 전국 최고의 승자를 결정하게 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격으로는 2019년도 대한태권도협회에 선수등록을 필해야 하며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서 심신의 결격이 없는자이며 고등부는 2019년3월14일 이전의 전국규모 고등부에 입상하지 아니한 자 이며 일반부(대학부 포함)는 2019년3월14일 이전의 전국규모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입상하지 아니한 자로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2018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및 태권도원배대회 고등1,2학년부 입상자가 타 전국규모대회 입상실적이 없는 경우 2019년 종별선수권대회 고등2,3학년부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기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분3회전 경기로서 중간휴식 1분으로 정하고 대표자회의에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무승부 시에는 1분1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2019년2월13일(목) 보도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맟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제1사무처장을 2019년2월14일(목)부로 직무정지처분을 내렸으며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2019년2월15일(금)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클린스포츠센터는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중하게 조치를 취하고 조치현황을 공개하는 등 협회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다만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출전권이 걸린 5월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영국,맨체스터)를 앞두고 17일로 예정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여부는 선수들의 피해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체육회
한국 중, 고등학교 태권도연맹에서는 2019년2월22일(금)부터 2월28일(목)까지 7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0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겸 제5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 최종선발대회 및 제15회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품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장배 품새 대회는 2월22일(금) 1일간 진행되고 품새 선발전은 2월23일(토) 1일간 진행되며 겨루기선발전은 2월24일(일)~2월28일(목) 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