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4월 24일(월) 오후2시에 국기원 중앙 수련장에서 연임에 성공한 전갑길 이사장 취임식을 소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기원 이사회는 지난 2월 24일 전갑길 후보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3월 21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정관에 따라 전갑길 이사장을 승인하였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까지로 3년이다. 전갑길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회가 새롭게 변모하여 보다 투명하고 활발한 이사회 활동으로 이사 간의 화합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각종 필요한 사업에는 정관과 규정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기원 사업의 의결기구인 이사회에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전갑길 이사장은 각종 사업현안에 대한 진행방향이나 문제점 등을 어떠한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지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김중영 원로사범(9단)과 서울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수 원로사범(9단)이 3월 23일 (목) 영등포 사무실에서 태권도 9단회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너털웃음 속에 태권도 인들을 자상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김중영 회장과 인자하면서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성품으로 태권도 인들을 대하는 김명수 회장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간에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상호 간에 꼭 필요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태권도 9단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새로운 변화를 강조하는 김명수 회장이 김중영 회장을 만나 조직 관리와 운영의 개선점 등의 대화를 나누었다. 태권도 9단회 서울지부를 알차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명수 회장은 모든 단체에서 조직의 근본은 정관에 의한 원칙이 살아있을 때 발전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무실에 찾아오는 이에게 밥 한 끼라도 대접하고 헤어져한다는 포근한 성품과 일상생활 속에 남에게 배려하는 깊은 마음이 몸에 익숙해진 김중영 회장의 심성은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이미 알고 있다. 50년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는 9월 18일(일) 오전 9시부터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선수 약600명과 학부모와 내빈 등 약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관장과 사범은 물론 선수와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제16회 은평구청장기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선 태권도지도자는 물론 수련생들이 태권도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 속에 활기가 넘치는 경기장은 참으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과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강동구태권도협회 지현철 회장, 마포구태권도협회 한광욱 회장, 서대문구태권도협회 류형원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은평구의회 박용근 전 의장을 비롯하여 최락의 의원, 신봉규 의원, 김윤희 의원, 신현일 의원, 오영일 의원, 박성도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동복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6회 은평구청장기 태권도대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태권도 수련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김미경 구청장님 및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품새 국가대표 강완진 선수. ◆강완진 선수 수상내역 - 제5회 베트남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자 공인품새 개인, 프레아시안게임 단체 1위 *MVP수상 - 제18회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1위 - 제11회 타이페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단체전 1위 -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개인,단체 1위 - 2020 온라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자 공인품새 개인전 1위 - 2021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1위 - 제12회 고양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1위 *MVP수상 - 제7회 춘천시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1위 [한국태권도신문]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품새 국가대표 강완진 선수는 어릴 적 몸이 약해 항상 부모님의 걱정이 많았으나 자신이 스스로 태권도를 하고 싶어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부모님께서는 잘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섰지만 승락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구준히 태권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며 처음 시작한 도장은 어디인가요? 답: 저는 어릴 때 몸이 그렇게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언론매체나 sns를 통하여 태권도의 실전무술을 증명하기 위해 실전태권도를 연구하며 태권도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태권도 사범회’ 강진회 대표 겸 대한태권도협회 교육 강사 이동희 사범을 만났다. Q.태권도를 언제 처음 시작하셨나요? 태권도의 첫 시작은 5살쯤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린나이에 시작을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집 바로 밑에 태권도장이 오픈되어 환경적인 조건이 좋아 부모님께서 등록을 서두르셔서 7살 때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강진회의 대표로서 강진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저는 실전태권도의 문화가 대중화되길 원했기 때문에 실전태권도에 대하여 책을 만들고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태권도장에서 제자들을 육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고 생각이 같은 분들과 함께 한다면 실전태권도의 대중화가 조금이라도 앞당겨 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지도자 분들을 모아 강진회를 만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실전태권도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Q.성인 수련생들은 이동희 태권도를 왜 찾아 오는 것일까요? 글쎄요. 다양하다고 생각을
[한국태권도신문] 꿈나무들의 대찬치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 대회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전북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다가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일간 정읍국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국기원 품증소지자로서 심신의 결격이 없는 자이며 2021년도 한국초등연맹에 단체가입한 팀의 선수 또는 준회원 가입을 필한 선수로서 겨루기는 A리그에 한하여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B리그 겨루기 및 품새는 단체등록 없이 모든 팀의 참가가 가능하며 2021년도 선수등록을 필하지 않은 자에 한하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서정욱 전무는 ‘A리그 대회에 참가 시 사진이 부착된 선수등록증을 B리그 대회에 참가 시에는 품 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미지참시에는 실격 처리된다.’ 고 말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경기진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경기장 모든 출입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모범적이고 안전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품새 경기 방법은 A리그에서 개인, 복식, 단체 자유 품새로 나누어
[기고] 김호재 전 총재, 태권도계에 진정한 주인이 되라. [한국태권도신문] 1980년대부터 2000년대 말까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교학부장으로 명성을 날렸던 ‘세계태권무도연맹’ 김호재 전 총재가 13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으로 현재 82세 고령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오직 태권도만을 생각하며 기쁨과 슬픔 속에 인생 역경을 딛고 살아오신 분으로서 마음속에 간직한 이야기를 본지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1940년 9월생 김호재 올시다. 13살 때부터 ‘공수도’와 ‘당수도’를 시작하여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태권도 창무관 중앙도장’ 수석사범으로 태권도 수련생을 육성 지도하였습니다. 1970년도에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서 태권도 삼일체육관이란 이름으로 도장을 개관하여 수련생지도 및 운영에 전념을 다 하였으며 1971년도 인천체전이 설립되면서 무도학과 태권도 담당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1980년에는 인천체전 교직을 그만두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교학부장으로 입사하여 약 30년 가까이 학감으로 재직을 마무리하고 2000년도 말경에 온 열정을 쏟으며 정들었던 국기원을 퇴직하였습니다. 그 후 한양대학교에서 2003년도까지 겸임교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제4차 이사회를 연기하고 추후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장선거관리규정 및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제정안에 대하여 다가오는 6월9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등 태권도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요즘 우리나라 국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에 대한 의식수준이 선진화되면서 자신의 체형과 올바른 자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연령대와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 디스크나 거북목, 허리디스크, 척추 측만증, 어깨 결림, 두통과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찬윤 원장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있어 척추는 늘 취약한 부분이고 또한 앉아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크고 작은 척추질환은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하는 까닭은 비단 척추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찬윤 원장은 원인을 알 수없는 두통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생리불순, 통증 등에 시달린다면 우리 몸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척추의 균형이 깨어지지 않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추 쪽에 문제가 생기면 위와 같은 증상에 더해 더욱 심각한 증상들이 발현하기도 한다며 소신을 말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체형관리 운동센터 김찬윤 원장은 척추나 경추에 생긴 문제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정확하고 노련한 수기
▶2019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대회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4월8일(월)부터 4월10일(수)까지 3일간 거행되는 2019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충북태권도협회와 제천시체육회의 주관으로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실시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대회사에서 “온 힘을 다해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모든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모든 후원기관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후삼(제천시, 단양군)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선수여러분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나아가 모두 바라는 꿈을 이루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2019년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임원들의 모습 성정환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2019년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천해의 자연환경과 자유치유도시 제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 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대회는 그간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고 겨루면서 함께 배우고 더불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년 4월 1일(월)부터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태권도를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시, 군, 구체육회 포함)에서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대한체육회가 인건비 일부(최대 50%)를 2021년 12월까지 보조한다. 대한체육회는 2018년12월부터 회원종목단체 등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수요 조사를 통해 직원 채용 의사를 밝힌 총 45개 단체(신입직원 101명)에 4월부터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기간 중 신규 채용이 발생할 경우에도 협의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 188명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직원 채용은 각 체육단체에서 직접 진행하며, 대한체육회는 사업 취지를 고려하여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해당하는 청년(임용일 기준 만 34세 이하)에 서류전형 가점을 부여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추후 채용비리 등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인력에 대한 예산은 즉시 중단 및 환수 조치된다. 대한체육회는 본 사업을 통해 체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체육
▶태권도원 평원관(2018년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 ▶태권도원 전망대(2018년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외국군 사관생도와 장교 등 200여 명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태권도를 통한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먼저 13일과 14일,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수탁 교육 중인 28개국의 장교 등 90여 명의 수탁 외국군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전투 태권도를 비롯해 태권도원 새벽 트래킹·명상,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의 태권도 특강 등에 참가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외국군 장교 등의 태권도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군 내 태권도 보급과 교육의 출발점으로서 태권도원의 역할과 상징성 부여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14일부터 17일까지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사관생도 1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역사와 이론에 대한 교육, 겨루기·품새 수련, 태권 트램펄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들 미 육사 생도들은 평소 수업 등 일과 시간 이후에 자발적으로 모여 태권도를 수련 중이다.특히, 16일과 17일에는 한국 육·해·공군사관학교에 수탁교육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파라과이 등 15개국의 외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선발전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학, 일반부 대표 최종선발전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시특별시체육회 후원으로 오는 4월9일(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에서 열린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9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비르힐리오 알마리오, 이하 문예위)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그 개막 행사로, 3월 7일(목)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아레나에서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상은 2018년 6월 4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2019년 수교 70주년(1949. 3. 3.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해 2019년을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2월,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필리핀 양국이 2019년 연중 양국 수도와 주요 도시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 우정 콘서트’는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케이팝을 통해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필리핀 문예위
(체육부 차관 기념촬영, 중앙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 (NOC위원장 면담, 좌측 두 번째‘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아크맛자노프 NOC 위원장’, 우측 첫 번째 ‘아흐맛존 태권도 협회장’)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 중앙‘재단 이상욱 이사장’/ 좌측중앙‘주마바예브부총장’)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재단 이상욱 이사장’/좌측‘주마바예브 부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수) 우즈베키스탄 체육부에서 열린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우즈베키스탄 오이벡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Oybek Kasimov)과의 면담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붐 조성을 위해 함께하자“라며 ”태권도원에서의 훈련과 수련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