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 '태권V 이동섭' 북 콘서트 개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가 주최 주관한 개인선수권대회 겸 왕중왕 선발전 겨루기대회가 약 20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11월 22일(수)부터 2일간 국기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하여 송봉섭, 임윤택, 강영복 전 회장, 이해동 용산구협회장, 윤치성 구로구협회장 등 서울시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자형 회장은 대회사에서 “사랑하는 선수여러분들은 앞으로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위를 선양할 미래의 주역입니다. 부디 지나친 승부욕 보다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며 장래에 훌륭한 태권도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겨루기선수는 그룹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45체급에 193명이 출전하여 개인의 명예는 물론 학교와 도장의 명예를 걸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태권도 관계자와 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창식 상임부회장은 2023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사업계획에 따라 오늘 실시하는 개인선수권대회 겸 왕중왕전 선발전을 마지막으로 한 해를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는 지난 18일(토) 오전 10시 일영에 위치한 초원의 집에서 회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 정대환 사무국장, 황용택 재무국장 등 협회 회원 약 80여 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소천섭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날 함께 모여주신 모든 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이 더욱 단합되고 내년엔 도장들이 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협회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A관장은 "협회 등록 후 첫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신입 회원들을 각각 소개해 주시고 협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임원분들께서 독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보여준 회원 간의 단합을 통해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의 멋진 앞날을 기대해 본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문화적 취약계층의 태권도 수련기회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태권도원에서 열린 희망나눔 캠프 에는 장애인 보육 시설인 광주광역시 차오름 주간보호센터와 경기도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온 50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전통무예수련 체험과 모노레일 및 태권도 상설공연 관람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캠프에 참가한 차오름 주간보호센터 정광유 센터장은 “태권도원에 초청해주어 정말 고맙다. 평소 우리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권도 교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내년에도 우리 센터에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를 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태권도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태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문화적 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에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한국태권도신문]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서구와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인 김시은 선수(대한민국)가 여자부 싸이클 세계신기록(5.342초), 여자 3-3-3 세계신기록(1.562초)을 달성했고, 창켄이안(Chan Keng Ian) 선수(말레이시아)가 남자부 싸이클 세계신기록(4.843초)을 달성했다. 또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와 겨뤄 2:1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이다빈 선수(최연소 6세)가 종합 17.358초로 52위, 박복순 선수(최고령 73세)가 종합 20.453초의 기록으로 6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자치구 단위에서 처음 유치한 국제대회로 서구는 부서간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었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미디어그룹사람과숲(대표 한윤기, 이하 ‘사람과숲’)은 상호 미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20일(월) 오후 3시에 사람과숲 회의실에서 서현석 위원장과 한윤기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요즘 AI 및 e스포츠가 대세인 지금 사람과숲과 상호간 협력을 통해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과 메타포츠 트레이너 및 관련 솔루션을 활용하여 전 세계 태권도 교육과 스포츠 콘텐츠 확산을 도모할 것이며, 함께 더 큰 미래를 향하여 태권도 변화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람과숲 한윤기 대표는 “오늘 위원회와 업무협약이 무척 뜻깊다고 생각한다. 이번 디지털 플랫폼 정부 박람회에서 본 사업을 홍보하고, 카자흐스탄의 기업들과 함께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은 기존 메타버스들과 다르게 어린이 및 청소년과 이용자의 눈건강을 지키고, 시지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게임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과숲은 (주)유티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19일(일) 이천 카페송암도넛에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안양시, 의왕시, 수원시, 이천시, 화성시, 성남시, 아산시, 양주시, 오산시, 용인시 각 지역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선한 지도자들의 참여 및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400kg는 연합회가 재능 기부하는 지역별 보육원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됐다. 또한, 참여한 도장 관장에게는 4시간의 봉사인증서가 수여되었고 관장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각 도장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교육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범진 회장은 “사랑이 담긴 이 김치로 우리 아이들이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전국의 선한 관장님들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임신자)와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공동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후원한 ‘2023 여성예비 태권도지도자 Career+ Camp’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태권도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미래 태권도 지도자를 꿈꾸는 여성 태권도 전공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기업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숙 전무(동아오츠카)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한 대구보건고등학교 이성혜 교사, 여성태권도 레전드인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의 특강 등을 비롯해 전 국가대표 우연정 교사를 비롯해 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는 여성 교수들이 멘토로 함께 해 뜨거운 소통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여성 태권도인들이 자신의 미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우리 재단은 이번 캠프를 비롯한 해외 태권도 봉사단 활동 등 청년 태권도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이 경력으로서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은 “여성
[한국태권도신문] ‘국기’ 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들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방문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한국을 방문한 각국 외신기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을 요청, 영상과 사진에 담는 등 태권도와 국기원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국기원 방문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돌아봤다.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는 4개국 5개 매체 총 8명이다. 남아공, 에티오피아의 신문 및 방송기자로 세계의 스포츠와 문화를 이끄는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 특히 태권도복을 직접 입고 국기원 곳곳을 돌며 취재하는 등 열성을 보여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마침 이날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는 국기원이 54개국에 파견한 54명의 해외파견 사범 보수교육이 실시 중이어서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시범동작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외신기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태권도를 체험했다. 이외 국기원태권도박물관, 9개관 통합의 의미, 복도에 전시한 의미있는 사진 등을 둘러 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1월23일 MBN, 매일경제와 공동 주최로 ‘원조 한류, 태권 도 리부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MBN이 개국 기념으로 매년 개최하는 ‘보고대회’로 올해는 개국 29주년을 기념, 주제를 원조 한류인 태권도로 잡았다. MBN보고대회는 사회 지도층 및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융성, 미래비젼 등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됐다. 2017년은 ’Upskilling Korea 일자리의 미래‘, 2020년은 ’초인AI가 온다‘ 등 미래시대 예측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퀀텀 컴퓨터 무한시대 연다‘를 주제로 보고대회를 가졌다.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 국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주목한 키워드는 태권도. K컬처의 대표로 한류를 이끈 원조이다. 지난 3월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모인 20,000여 태권도인들의 일사분란한 태극1장 시범으로 태권도 종주국임을 다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 효과와 전 연령층이 수련하기에 좋다는 내용을 담아 11월1일 공개한 홍보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2주만에 8,000회에 다다르고 있고 유튜브 채널에는 국기원과 태권도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번 공개한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30초 1개, 영문버전 등 모두 4개다. 이 영상은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보드 광고로 지난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남녀노소 등 누구나 쉽게 오래도록 수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과 유산소, 근력, 명상 등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해 제작했다. 국기원이 처음으로 영상홍보를 시작한 것은 인구절벽으로 갈수록 어린이 수련생이 줄어드는 일선 도장에도 도움이 되고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고루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11월1일 영상이 오픈된 후 2주만에 국기원 홈페이지(www.kukkiwon.or.kr)는 5,000여회,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kukkiwonpr)은 3,000여회의 좋아요를 기록해 태권도계는 물론 체육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WT월드컵팀 챔피언십'이 오늘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챔피언십에는 호주, 브라질, 중국, 코트디부아르, 인도, 이란, 한국, 멕시코, 모로코 팀이 참가하며, 남성과 여성 팀은 3명의 선수로 구성하고 혼성 팀은 남자 선수 2명과 여자 선수 2명 대체 선수 1명을 둘 수 있고 경기는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남자 팀의 3명의 선수는 체중이 240kg 이하, 여자 팀 체중은 200kg 이하여야 하고 혼성 팀의 경우 여자 선수 2명의 체중은 최대 135kg, 남자 선수 2명의 체중은 160kg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메달 외에도 상금이 주어지는데 각각 1위 수상자에게는 $20,000, 2위 수상자에게는 $10,000, 3위 수상자에게는 $5,000가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500명에게 월드컵 메달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서울컵 국제오픈 어린이태권도대회 하이라이트
[한국태권도신문] 2023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컵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와 세계스포츠위원회가 공동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4회 “2023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 11일(토) 국기원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경기만 오프라인대회로 치러졌다. 하지만 중국, 이집트, 필리핀, 인도 등 각 국 몇몇 선수 및 국제심판들은 오프라인대회에 참가해 현장에 열기를 느꼈으며, 경기종목은 겨루기, 띠별겨루기, 품새, 띠별품새, 성인2부리그 등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벌써 4회째로 치러진 서울컵 대회가 명실상부하게 어린이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고 싶어한다. 어린이 대회이지만 화려한 경기장 무대만큼은 성인대회 뒤지지 않고, 시상대 등 어린이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태권도 경기장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경기문화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참여한 선수, 임원, 심판들은 격려했으며, 지부에서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