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민 전)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의 생전 모습(사진 : 강신철 국기원 대사범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태권도계의 거장이신 재독 고의민 사범이 지난 21일(일) 심혈관계 질환으로 향년 81세의 일기를 뒤로하고 타계했다. 1942년 충남 온양에서 출생한 고의민 사범은 무덕관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대부터 서울 광성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사령탑으로 국가대표 코치와 감독을 맡아 김세혁, 주신규, 하석광 선수 등 기라성 같은 제자들을 배출한 지도자로 유명하다. 1978년 독일 뭔헨으로 건너가 도장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였고 독일 태권도 보급·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과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장을 역임했다. 유승석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장은 뮌헨 한인사회와 태권도계의 거장이신 고의민 사범님의 타계 소식과 장례절차를 알리며 지난 66년간 태권도를 위해 바치신 사범님의 열정은 과거에도 있었고 오늘도 있으며 미래에도 계속해서 남을 것이라며 “백발이 되어도 계속 움직이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며 저희 후배 사범들이 이어받아 언행일치가 되는 사범이 되겠다고 전해왔다. 이강일 텍사스태권도연합회
[한국태권도신문] 문대성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이사장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이 지난 1월 9일(월) 그리스에 입국하여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난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 선수의 추모비를 방문하여 추모했다.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Alexandros Nikolaidis) 선수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베이징 올림픽 남자 +80kg 체급 그리스 대표로 출전하여 올림픽 2개 대회 연속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 경기에서 문대성 선수가 치열한 격전 끝에 니콜라이디스 선수의 턱을 뒤돌려차기로 정확히 가격하여 올림픽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KO승을 거두었고 지금까지도 태권도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경기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지난 10일(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의회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과 김평 전무이사,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과 권한조 사무국장이 태권도 분야 전문가로 참석했으며 경기도 체육진흥과장과 체육육성팀장,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지원부장과 종목육성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태권도의 진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심신단련을 도모하고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태권도의 지속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태권도의 진흥을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는 ▶태권도 우수 선수·지도자 및 태권도 팀의 육성·지원, ▶태권도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시민 맞춤형 태권도 교육·보급 활성화, ▶태권도 국제조직 기반 구축 및 국제교류 지원, ▶태권도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태권도 국내외 위상 제고를 위한 관내 태권도
▲좌측부터 이영선 이사, 서명기 이사, 김경덕 이사장, 이상엽 관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임종남 이사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가 희귀암 투병 중인 이상엽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년 초부터 훈훈한 소식을 연속으로 전해주고 있다. 경태재단은 지난 6일(금) 김경덕 이사장이 임종남 이사, 이영선 이사, 서명기 이사와 함께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이상엽 관장의 도장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상엽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왼쪽) 김경덕 이사장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훔치며 이상엽 관장의 불치의 병을 완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세심히 알아보고 이 관장을 돕겠다.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서울시태권도협회 등과 협조하여 골수기증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볼 것이며 태권도계가 함께 병마와 싸우면 완치 가능성이 더 높아 질 것이라며 주님의 은총이 이상엽 관장과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도 경태재단 임원들과 함께 도장을 방문하여 사비를 털어 성금을 전달했으며 얘기를 나눠보니 참 안타깝다. 어린 자녀와 가족을 생각해서라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가 태권도 인공지능 개발 선두 기업인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와 손을 잡고 경기도내 태권도장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과 정부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스마트태권도교육환경 구축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목)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태극실에서 (재)경기도태권도협회와 ㈜에이아이태권도의 업무협약은 국내 17개 시도협회 중 처음으로 4차 산업과 태권도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경덕 이사장을 비롯해서 임종남 이사, 이영선 이사, 서명기 이사, 김평 사무총장이 참삭했으며 에이아이태권도 측에서는 최중구 대표, 이지성 자문위원, 한상훈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ICT 융합을 통해 태권도장 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교육 콘텐츠, 인공지능 동작 코칭, 태권도 심사 평가(T-MES)서비스, 메타태권도 수련 프로그램을 확산하는데 합의했다. 김경덕 이사장은 “경태재단과 에이아이태권도가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상호 WIN-WIN 하길 기대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내 태권도장에 시너지 창출로 이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22년 IT/ICT 융합을 위한 태권도장 산업경영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에이아이태권도는 이번에 연 매출 약 800억 규모의 ICT Device 선도기업인 ㈜AH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에이아이태권도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태권도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는 ICT 제조사인 ㈜AHA가 태권도장 산업 혁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는 첫 사례로써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AHA는 120여 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기술 기업으로 현재 스마트패스, 헬스케어, 블렌디드 러닝, 전자칠판, 전자교탁, 스마트테이블, 모니터, 디지털 사이니지, 공기살균기 제품 등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 서울 강서구 마곡에 대규모 R&D 연구센터 준공도 앞둔 중견기업이다. ㈜에이아이태권도는 2021년 창업 후 당해 5월 NIA(한국정보화사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주도적인 성과를 통해 2022년 고양 AI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태권도계 인공지능 선도기업이다. 대표할 수 있는 성과로 ‘인공지능 태권도 심
▲2023 시무식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직원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계 최고의 행정력과 자산을 자랑하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지난 2일(월)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내 태극실에서 2023 시무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임종남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황인식 태권도공제조합 상임이사. 서명기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이사와 이문철 과장 등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서 계묘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2023 시무식에서 인사말 하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초에 심사인원을 계획했을 때 걱정과 근심이 많았지만 다행이 임직원 여러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면서 계획보다 많은 심사 인원이 늘었다면서 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작년에 혼연일체가 되어서 좋은 성적을 냈듯이 올해도 좀 더 좋은 성적을 이루어 내기를 기대하며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 하는 회원들이 먹고 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내치에 신경을 더 쓰겠다고 했다. 그중 하나로 “어린이 태권도 교과서”를 제
▲2022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한 경기일보 문화체육부 황선학 부국장(좌측)과 월드태권도뉴스 송필수 발행인(우측)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12월 29일(목) 11시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 5층에서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 님과 소프라노 이지현 님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인에게 희망을 주는 아주 특별한 “2022 유공자 시상식”을 거행했다. 김규필 총무전산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유공자 시상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곽영훈 세계시민기구 총재, 이원일 스페인 원로사범 등 태권도 지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김평 전무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발전을 위해 큰 공을 세운 경기도승마협회 김의종 회장과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태원 투자자문위원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경기일보 문화체육부 황선학 부국장과 월드태권도뉴스 송필수 발행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이 수여되었다. ▲2022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개회사 하는
▲이상협 관장의 건강했을 때 모습과 수술 후 현재 모습입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강서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엽 관장(33)이 안타깝게도 희귀병으로 사투 중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제자들 사랑으로 삶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평소 건강했던 이상엽 관장은 희귀병인 ‘과립구육종’이라는 백혈병 종류의 암에 걸려 6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제때 받아야 삶의 희망을 품고 힘든 병마와 싸울 수 있을텐데 어려운 형편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과립구육종 암은 수술을 하면 그나마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겠지만 생존율은 20명에 1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상엽 관장은 평생 태권도만 했고 여유롭지 못한 집안 사정으로 운영이 어려운 작은 도장을 인수해서 아내와 함께 도장에서 먹고 자며 도장을 시작했다. 성실하게 제자를 교육하여 도장을 일으켜 세웠는데 도장 건물의 재건축 문제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잘 다니던 50여 명의 수련생들이 퇴관을 하게 되어 운영이 힘든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어려움이 과중되어졌다고 한다. 이상엽 관장은 평소 술과 담배도 하지 않는 절제된 생활과 매일
美國 뉴져지 김재호 사범의 모친 故박외전 님께서 2022년 12월 2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12월 27일(화요일) 시간 미정 ○빈소 : 갑을녹산병원장례식장 특실 (부산시 강서구 녹산산단321로 24-8) ○장지 : 정관추모공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2일(목) 화랑마을 화랑전시관에서 진행된 경상북도 경주시체육회 민선 2기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여준기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경주시선관위가 위탁 받아 진행한 경주시체육회 민선 2기 회장 선거에서 여준기 당선자는 유효투표수 207표 가운데 134표를 획득해 73표를 얻은 최대락 전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을 압도적인 표차이로 낙승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여준기 당선인은 그동안 저를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경주시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 경주시체육회의 비상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지하여 주신 경주시 체육인 여러분께서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늘 소통하며 깨어있는 자세로 회장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경주시체육인들과 함께 건강한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준기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경주시민의 건강을 위한 선진국형 친환경 시민운동장 건립 및 국민체육센터 유치 추진 ▶2026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경주 유치 ▶체육인을 위한 장학회 신설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제
한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결과로 생긴 부수적인 여러 문제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표출 시키더니 결국엔 저출산으로 태권도 경영에 직격탄으로 맞이했다. 더욱 심각한 건 코로나-19가 내년에도 계속되고, 코로나-19의 3차가 대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이며, 그로 인해 정책 안건을 세우는 단체와 협회, 그리고 실행자인 일선 지도자들도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예상하고도 섣불리 대책 방안을 세우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한국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더욱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해결 대책 방안으로 태권도 지도자는 「태권도 개별화 맞춤형 교육(TICT, Taekwondo individualized customized training)」을 하루속히 실행하면 기존 관원의 수련 연장과 새 관원 확보를 가용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추정은 개인적인 생각과 학문적 근거에 의해 나온 게 아니라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범으로서 남들은 경영 마케팅에 쫓아다니며 돈 벌 때 필자는 미련하리 만큼 태권도 기본 철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태권도 개별화 맞춤형 교육(TICT)의 체계를 세워 약 22년간 지도하다 남들과 똑같이 갑작스러운 코로나-19를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부문 특별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최재춘 위원장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4일(수)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이 스포츠 부문에서 특별공로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재춘 위원장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단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3일(화)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발전 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2022년도 대한민국 태권도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우뚝서는 한해가 되었다.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발전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최재춘 위원장 최재춘 위원장은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많고 무척 고마울 따름이며 그게 나에게 큰 힘이 된다고 했다. 이번에 주신 스포츠 특별공로 대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태권도의 발전만을 위해 뚝심있게 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방송.연예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부문에서 한해 동안 한류 문화 발전에 두드러
최상구 전,서울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의 딸 경신 양과 박도훈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2년 12월 17일(토) PM 12:00 ▷장 소 : 육군사관학교 생도회관(서울 노원구 화랑로 574) ▷혼 주 : 최상구 010-4892-5676 ▷마음전하실곳 : NH농협 3560220209723 최상구 태권도인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응급] AB(+)형의 혈액이 긴급히 필요합니다.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제천 코리아태권도 이영화 관장 모친께서 긴급한 수술로 위독한 상태입니다. AB(+)형의 혈액이 긴급히 필요하니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연락처 : 010-4405-1988 이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