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일동제약이 자사의 피임약 다온·바라온과 관련한 글짓기 공모전 ‘다마래 다온’을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여성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온과 바라온은 복용자인 여성의 입장을 고려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에스트로겐 함량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부작용 부담을 덜고 PTP 포장에 칼선을 적용해 약을 1주일치씩 나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피임약 제품에서 흔히 사용됐던 핑크 계열 색상 대신 시원한 느낌의 블루 계열 색상과 홀로그램을 활용해 패키지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안정혁 일동제약 OTC CM팀장은 “다온과 바라온은 당당한 여성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다마래 다온 공모전을 통해 여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다온·바라온의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모전 코너를 마련하는 한편, 여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깊은 작가들과 협업한 글짓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마래 다온 공모전은 다온·바라온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스포츠 도핑방지 활동과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근절 활동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체부가 추진하는 스포츠 도핑방지 정책과, 식약처가 추진하는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수사 활동을 연계해 스포츠 공정성 제고, 선수 건강 보호,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근절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유통·판매되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식약처의 대대적인 단속 결과, 불법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16명이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양 부처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불법 의약품의 제조, 판매자 등을 신속히 검거하고, 이를 구매·투약한 운동선수에 대해서는 도핑방지규정에 따라 자격정지 등의 제재를 취했다. 특히 지난 2020년 1월 13일, 불법 의약품을 구매한 운동선수 명단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제공할 수 있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양 부처 간 정보 공유와 공조 수사가 강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가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을 출간했다. ‘과연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의 무게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많다고 할 수 있을까?’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에서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안고 왔던 낡은 관념들을 타파하고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성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힘이 모였을 때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성장, 발전시킬 수 있다. 최용석 저자는 “말단 사원부터 사장님, 취업을 준비 중인 모든 사람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을 바라는 직장인들이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말했다. 우리는 생활을 유지하는 경제활동,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회사에 출근한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이라는 환경이 개인의 행복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초록빛 녹풍콩으로 만든 착한두유와 건강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이영돈 PD의 건강한 먹거리가 6월 한 달간 ‘착한 두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영돈 PD의 착한 두유는 소포제, 유화제, 향료 같은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전지대두 가공 기술로 국내산 콩 한 알 한 알을 그대로 갈아 콩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렸으며 국내산 NON GMO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된 국내산 대두 녹풍콩 100%만을 사용했다. ‘이영돈 착한두유’는 HACCP 인증과 무첨가 두유 제조 특허기술, 녹풍콩의 잔류 농약 성적서(불검출)를 거쳐 깨끗함과 건강함을 인증받았다. 유통기한도 남다르다. 두유 유통기한이 최대 1년에 이르는 데 비해 착한 두유는 14일로 신선함이 차별점이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2014년에 개발한 녹풍콩은 겉과 속이 모두 초록빛이다. 검정콩과 비교해 당류(13%)와 이소플라본(66%), 토코페롤(비타민E)(26%) 등 함량이 높다. 또 비타민E와 당 함량이 많이 맛이 진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영돈 PD의 건강한 먹거리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의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착한
(한국태권도신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이하 KBSeLife)는 교육분야 확대 및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전국단위 전문 분야 강사를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로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중 매체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 중인 강사를 포함,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 다양한 분야의 강사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SNS 위주로 활동 중인 분야별 숨어 있는 고수를 발굴, 양성하는 데 의의를 뒀다. 선발된 강사들에게는 KBSeLife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강의 개설 자격이 부여되고 강의 주제 관련 필요시 오프라인 강의 자격까지도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전국 단위 강사모집은 기존의 전형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자유 양식으로 주제 관련 동영상이나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고 합격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SeLife 홈페이지 메인 화면 우측 상단부 ‘강사지원’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KBSeLife는 온라인 평생교육을 학습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들의 강의 및 우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eLife는 평생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 유수 교
(한국태권도신문)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활동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사회성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우다다 프렌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 비장애 청소년이 1:1로 짝을 이뤄 마을 탐방,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20년도 우다다 프렌즈의 시작을 알리는 학부모 간담회가 지난 5월 25일 진행됐다.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장애 청소년 학부모에게 1년 동안의 프로그램 일정을 안내하고, 신규 참여자가 기존 참여자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등 알찬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간담회에 참여한 최정희(가명) 참여자는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같이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 됐다. 이번에 처음 우다다 프렌즈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정보도 얻어가니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며 학부모 공청회를 통해 참여자들과 만나 교류하고, 정보를 얻어간다는 것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여 모
(한국태권도신문) 넥스트비티는 자회사인 네추럴에프엔피가 코로나바이러스 인체 내 활동을 억제하는 특허를 활용한 신상품 ‘베타글루칸1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타글루칸’은 자연성 면역 물질로 세균 바이러스 및 각종 감염 질환에 대해 저항력을 길러주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생리활성 물질이다. ‘베타글루칸16’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특허인 빵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효모가 함유되어 있으며, 국내산 현미, 보리, 백미 옥수수, 찹쌀, 검정콩, 검정깨, 흑미, 율무, 수수의 곡물효소 10종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갖는 1.6D를 극대화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베타글루칸16’은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직접 물에 타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기 편해 요즘 같은 바이러스로 민감한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최영열 국기원 원장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등 소송이 취하되면서 90여 일 만에 직무 수행에 들어갔다. 최 원장은 5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조회를 소집, 모든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해 원장 선거에서 낙선한 오노균 후보가 최 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원장이 직무가 정지되는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지난 5월 25일(월) 오 후보가 원장 선거와 관련한 소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최 원장의 직무집행이 가능해졌다. 국기원은 지난 4월 전갑길 이사장 취임에 이어 최 원장이 복귀하게 되면서 직무대행 체제를 모두 끝내고, 정상 궤도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최 원장은 조회에서 “원장 직무집행 정지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했음에도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해 준 우리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직원들끼리 서로 믿어주고 배려해야 한다”며 “일선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가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을 출간했다. 저자는 오늘날 퇴색되어 가는 교회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혜로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치유하고 오늘의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치부를 가감 없이 서술하며, 뻣뻣한 교리 속에 사라진 부드러운 예수의 참모습을 생생히 드러낸다. 철학, 사회, 문화, 예술,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례를 통해 현대 기독교를 되짚어 보고, 혼란한 21세기에서 기독교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게 한다. 1부 몸의 사람, 2부 영의 사람으로 구성하여 독자와 함께 진리를 탐색하고 기독교인의 깨우침과 교회가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것을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부드러운 예수님 뻣뻣한 기독교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올해 예산을 긴축재정으로 운용한다. 국기원은 5월 27일(수)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3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예산 긴축재정 운용 건 등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국기원은 ‘2020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2020년 3월 27일 개최)’를 통해 올해 수지예산을 확정지었지만 코로나19로 국내외 수입이 급감했고, 향후에도 경기 침체로 수입 재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 운용을 긴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필수적인 경상비와 주요사업 위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전체 예산의 약 20%를 줄이는 등 재정을 긴축 운용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 사범들을 지원하고자 예비비에서 9천만 원의 추가 집행을 결정했다. 이미 국기원은 지난 3월 대한태권도협회에 2억 5천만 원을 지원했고, 임직원과 기술심의회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왔다. 또한 이사회는 송봉섭 전 국기원 부원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태권도 9단인 송봉섭 신임 고문은 1945
(한국태권도신문)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4일에 걸쳐 진행된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에는 한국, 일본, 중국, 차이니즈 타이페이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의 영광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린 중국의 Tianba Gaming에게 돌아갔다. 초반부터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최종 131킬 205포인트를 기록한 Tianba Gaming은 마지막 날까지 굳건히 선두를 유지했다. 그 뒤를 쫓던 Lao Yue Gou는 마지막 날 1라운드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치킨과 높은 킬 포인트를 가져갔고 종합 95킬 153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다. Team Curson은 65킬 134포인트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 경쟁을 함께 펼친 한국의 Team Quadro(팀 쿼드로)는 많은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쌓았지만 88킬 131포인트로 4위를 차지했다. Gen.G(젠지)는 83킬 126포인트로 5위까지 순위를 올렸고 ELEMENT MYSTIC(엘리먼트 미스틱
(한국태권도신문) 국립극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예술창작자를 지원하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통예술분야 창작 공모 사업 ‘함께 가는 길’을 추진한다. ‘함께 가는 길’은 민간 예술창작자를 대상으로 전통예술분야 창작품을 공개 모집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품은 최대 500만원까지 창작지원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창작자는 국립극장과 공연화를 협상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창극·무용·국악으로 나뉜다. 창극 부문은 자유 소재의 창극 대본, 무용 부문은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한 작품 제안서, 국악 부문은 자유 주제의 국악관현악 악보를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은 미발표 순수 창작품으로 각종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창극 부문은 최대 두 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창작지원금은 편당 500만원이다. 무용 부문은 최대 다섯 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편당 2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국악 부문은 최대 열 곡을 선정할 예정이며 편당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창작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전통예술분야 창작품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며 “실연 중심의 지원이 아닌 대본 창작과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오영우 제1차관은 5월 25일(월) 오후 2시, 세종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어린이 책 교환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편하게 할 수 없어 힘든 일상을 보낸 아이들을 격려했다. 세종시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도서 신간 1,000권을 기증한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과 어린이 책 교환을 원하는 세종시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한 시민 외에도 바쁜 일상으로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하고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모두 1인 2권까지 책을 교환했다. 아울러 ▲ 책 속 문장을 공유하는 ‘마음 토닥 한 문장 장독대’, ▲ 시민 추천도서를 나누는 ‘마음 토닥 서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오영우 차관은 “대한민국은 우리 어린이들은 물론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방역 우수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힘들더라도 조금 더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며 “스웨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과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떨어질 수 없어’를 추
(한국태권도신문) 수천 년에 걸쳐 영욕의 시대를 지켜보며 오늘도 도도히 흐르고 있는 역사의 관찰자인 한강. 자전거로 6000㎞를 달리며 한강대교의 교각 밑 시선으로 한강을 기록한 고원재의 사진전 ‘아리수 아리랑’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지난 5월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원재는 서울의 마천루인 롯데타워를 비롯하여 국회의사당, 63빌딩, 절두산 성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다리 교각 사이 사이에 배치하며 독특한 시선과 앵글로 담아냈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오브제인 나팔은 목소리가 되고 작가 자신이 직접 사진 속 모델이 되어 한강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늘 보아오던 서울 곳곳의 일상은 한강의 다리 아래에서 새로운 모습과 물의 선율로 떠오른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며 수많은 이야기를 토해내는 다리 밑 음지의 공간에서는 물결의 섬세한 출렁거림 마저도 산란하는 빛의 표정으로 긴 세월을 묵묵히 전하는 듯하다.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으로 우리의 역사와 함께하며 오늘도 세월의 흐름속에서 아래로 아래로 흐르고 있다. 고원재의 아리수아리랑은 2020년 제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뷰 파인더 오브 KIPF의 전시 섹션 중 하나로 진행
(한국태권도신문) 오늘 5월 2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짐떡볶이 달인, 펑고 달인, 초밥 달인이 소개된다. # 은둔식달-지짐떡볶이 달인 달짝지근한 떡볶이 양념과 기름에 구운 쌀떡의 만남!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지짐 떡볶이를 만나기 위해 송파구의 한 분식집을 찾았다.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과 직접 담근 매실청, 생강청 등을 양념에 사용하고 있다는 달인 강경희(女/41세). 유학 생활을 하며 요리를 배운 뒤, 분식을 전문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달인의 분식 사랑은 지짐 떡볶이에 들어간 정성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떡, 달콤한 소스까지 세 가지를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지짐 떡볶이에 담긴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초밥 달인 초밥 한 점으로 승부를 본다! 밥 위에 생선이나 갖은 재료들을 얹어 먹는 초밥은 일본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다. 서울 서초동에서는 요리사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회. 그리고 김영일(男/43세/경력 25년) 달인만의 비법 재료로 지은 초밥용 밥은 식감이 살아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그는 맛의 비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