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지난 1월 18일(화)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결산 및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자 이사회를 개최하였으나 한 건의 안건조차 상정하지 못하면서 산회를 선포하고 해산되는 불명예를 겪고 말았다. 이사회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보고사항을 다루기 직전 상임부회장 상근여부에 대하여 정식안건으로 상정하라는 박창식 상임부회장의 의견과 상임부회장 상근여부는 회장이 보고사항으로 하면 된다는 강석한 회장 간의 인사문제에 대한 의견다툼으로 강석한 회장은 정회 및 산회를 선포하여 결국 이사회는 파행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처무규정 제10조(임용) 1항을 살펴보면 ‘별정직은 회장이 원활한 협회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상임부회장, 상근이사와 같은 임원을 이사회 승인을 받아 상근하게 할 수 있으며 상근여부는 매년 초에 정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강석한 회장은 박창식 상임부회장에게 내용증명으로 보낸 통고문에서 ‘상임부회장 보직 해임 통보의 건’이란 제목으로 본 협회 처무규정에 따라 2022년 1월 18일부로 상임부회장의 보직 해임을 통보함과 동시에 일체의 결재권이 없음을 통보하였으나 1월 19일 ‘상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가 지난 1월 5일(수) 이동섭 국기원장에게 공개 질의한 내용에 대하여 국기원은 아래와 같이 공개적으로 설명하였다. 한국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회장 김창식)가 공개 질의한 내용을 보면 상벌위원회에서 2021년 6월 2일 김○○에 대하여 5단에서 3단으로 2개단을 강등하였고 이동섭 원장은 2021년 10월 23일 이를 확인시켜 주었으나 2022년 1월 현재 사후조치는 하나도 없다며 답변과 조치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한편 국기원의 답변은 상벌위원회 결정에 따른 징계 건에 대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2021년 11월 9일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히고 절차를 진행한 결과 2021년 12월 29일 김 모 직원에 대해 ‘징계 책임이 없다.’고 의결했다는 것이다. 당시 지병윤 징계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징계 책임이 없다.’는 내용은 ‘현재로서는 징계의 결정이 불가능하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기원 상벌위원회가 심도 있게 조사 또는 심의하여 징계를 의결하고 조치를 마무리한 내용을 징계위원회에서 ‘상벌위원회 결정에 따른 징계 건’을 ‘징계 책임이 없다’로 결정한 것은 결국 상벌위원회가 결정한 것을 무효시키는 결과로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손천택 이사가 원고로서 이사장을 상대로 소를 제기한 “국기원장 당선결정 무효 확인 소”(사건번호 2021나2025548)에 따른 항소심이 지난 12월 17일(금) 고등법원 제7민사부에서 재판이 이루어진 가운데 화해 및 조정 없이 심의를 종결하고 2022년 1월 26일 오전 11시에 선고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당일 법원 항소심 심의에는 원고가 불참한 가운데 원고 측의 소송대리인이 참석하였으며 피고 측에서는 모두 불참하였고 독립당사자 측에서는 최영열 원장과 소송대리인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최영열 원장 측의 주장은 원고(손천택 이사)가 이 사건 소를 제기한 것은 피고 대표자인 이사장 전갑길과 피고의 일부 이사들이 당선인 결정을 뒤집고 원고에게 소송을 제기하도록 하여 원고 소송대리인의 보수금을 분담하는 것은 원고와 피고가 서로 짜고 소송절차를 이용하여 법원을 기망하는 것과 같은 행위이고 원고가 제기한 소송을 피고는 의도적으로 방치하여 무변론 선고에 이를 뻔하게 한 것은 참가인(최영열)에 대하여 사해의 행위라며 무효를 주장했다. 또한 독립당사자 최영열 원장 측은 원고가 이 사건 제소에 이른 경위나 소송대리를 위임하게 된 과정 및 피고 대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A관장은 지난 11월 26일경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의 공금횡령 등 위법행위의 의혹에 대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물론 각종 공공기관에 징계를 의뢰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대문구태권도협회 A관장이 진정서를 제출한 내용에 따르면 서대문구태권도협회장은 사적으로 협회공적자금을 사용하고 임의대로 활동비를 인상하여 지급하였으며 진정 인에게 불법행위를 지시하였고 지급처리가 분명해야 할 협회사무국 운영비를 수개월 동안 매월 30만원씩 자신의 주유비 및 사적인 식사자리에서 공금으로 결제하기도 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대문구태권도협회장은 사무국장으로 재직한 진정인 본인에게 처음 보는 사람을 데려와 후배라며 사무업무를 인수인계하라고 하고 일방적인 해임을 전달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진정인 A관장은 사무국장으로서 회장의 해임통보에 불복하자 회장은 112신고를 하였고 출동한 경찰관은 회장이 소유한 사업장이므로 A관장인 진정인에게 퇴거를 명하였으며 이에 따른 퇴거과정에서 수모를 겪었다고 말했다. 진정인 A관장은 서대문구태권도협회장이 회계와 관련하여 횡령, 배임, 업무방해, 직권남용 등의 온갖 위법행위를 자행할 수 없도록 해임 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바로세우기 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은 12월 14일(화) 국기원 현안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하여 국기원 대 사부 4인에게 공개 질의를 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충상 상임고문은 국기원 대사부가 상징적인 명칭이지만 일반적인 9단이 아니라 태권도 최고 존칭을 가지신 분들이기에 고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4인의 대 사부에게 공개질의에 대한 내용을 보면 후배 태권도인 들 중 단증매매로 법적처벌을 받은 자, 중국에 무 심사로 단증을 5개월 만에 약3만매를 발행한자, 국고와 국기원 자금 4억 2천만 원을 쓰면서 개회식에 약47명을 세워 놓고 치러진 2017년도 LA한마당대회, 태권도포럼에 서울시에서 1억을 지원하고 국기원에서 5천만 원 지출예산으로 총 1억 5천만 원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행사 당일 예정에 없던 약8천만 원이 지출된 것으로 보여 기상천외한 횡령으로 의혹된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많지만 태권도의 위상을 망가트리는 자들에 대한 무관심 또는 조치를 안 하고 있는 국기원의 이사장, 원장, 행정부원장에 대해 대사부로서 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이사장, 원장, 민원특보, 노조위원장에게 문서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1월 19일(금) 오후 2시10분 서울고등법원 제7민사부에서 ‘국기원장 당선결정 무효 확인 소’에 따른 항소심 변론이 413호 법정에서 진행되었다. 본 항소심의 원고는 손천택 이사이며 피고는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이고 항소인은 독립당사자참가인 최영열 국기원장이다. 국기원은 원고의 주장대로 당선결정이 과반수에 미달되어 무효로 판결된다하더라도 정관에 따라 재투표를 실시하여야 당연하나 최영열 원장의 자격에 대하여 법적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원장보궐선거를 실시하여 현재 두 명의 원장이 존재하고 있어 매우 심각하고 볼썽사나운 행정이 유지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으로 지난 11월 19일 처음으로 진행된 변론에서 원고(손천택) 측 소송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피고 측인 국기원은 불참하였으며 독립당사자참가인으로서 항소한 최영열 국기원장과 소송대리인이 참석하였다. 독립당사자참가인 최영열 소송대리인은 원고와 피고 대표자를 포함한 일부 이사들이 간담회를 통하여 서로 협의한 후 피고의 이사 중 한 사람인 손천택 이사를 원고로 정하고 피고를 상대로 최영열 원장의 당선 무효소송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원고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소의 제기라 할
[한국태권도신문]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태권도장을 운영한다고 소개하는 글랜 우에수기 사범은 제자 James null이 2013년 4월 20일 5단에 승단하였으나 김○홍 사범이 제자인 James null에게 단증이 없는 것으로 거짓말을 하도록 하고 같은 해 11월 22일 시카고에서 실시한 특별 심사에서 0단에서 7단에 승단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국기원 단증이 부정으로 승단된 내용을 살펴보면 글랜 사범의 제자인 James null은 정확한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어 7단증을 신청할 경우 이미 국기원에 5단으로 등록된 기록이 있어 기한미달로 인한 승단자격이 없으므로 이름을 James를 Jim 으로 바꾸고 middle name c 를 뺀 다음 Jim null 로 신청한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 이러한 부정단증은 글렌 사범의 제자 James null이 이미 초단에서 5단까지 받은 국기원단증의 번호와 이름을 무시하고 새롭게 이름을 바꾸어서 7단증을 받았으므로 당연히 단증번호가 달라진 것이다. 결국 한사람이 두 명으로 나누어져 2개의 단증과 2개의 번호를 취득한 셈이다. 글랜 사범은 본지와의 서면 대화에서 “김○홍 사범은 자신의 제자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기원 8단의 글렌 우애수기사범은 지난 10월 1일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행정부원장, 사무처장, 상벌위원장에게 미국 거주자 김○홍관장(특별심사 주관자)의 국기원 부정승단심사 의혹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글렌사범은 미국에 있는 김○홍관장에 의해 저질러진 위계에 의한 국기원 부정심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승단의 권위가 실추되고 무도태권도계의 피해가 크며 부당한 일이 벌어진 사실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말하면서 더 늦기 전에 김○홍관장의 부정행위를 과감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원내용을 보면 지난 2013년 11월 22일 김○홍관장이 미국 시카고에서 국기원 특별심사를 주관하였으며 미국 글렌사범의 제자 James ○○씨를 특별심사의 7단에 응시하도록 권유한 것이다. 미국 글렌사범은 제자 James ○○씨가 2000년 10월 20일 1단을 승단하고 2002년 3월 5일 2단 승단하였으며 2013년 4월 23일 5단 승단하고 같은 해 2013년 11월 22일 7단을 승단하였다고 말하면서 김○홍관장이 자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8월 27일 기술심의회(의장 이고범)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제2차 고단자(8~9단) 심사과정에서 A모 부의장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 심사청탁에 의한 부정행위가 발생하여 태권도계에 큰 충격으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고단자 심사 평가 자료는 평가위원이 심사 평가를 마무리하면 심사담당부서 직원은 채점표를 즉시 넘겨받아 평가위원 서명 등 표기의 오류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평가채점표에 대한 보안 유지 및 행정적인 처리를 진행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제보자에 의하면 "A모 부의장은 채점표에 자신이 돕고자하는 응시자가 불합격된 것을 확인 또는 예감하고 심사장에서 B모 평가위원에게 수정을 요구하였으며 B모 평가위원이 이에 불응하자 다른 평가위원을 국기원 심사부서 사무실로 같이 동행하였고 동행한 평가위원은 ○모 9단 응시자의 점수를 수정하고자 심사부서 직원에게 채점표를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A모 부의장이 심사 평가위원에게 채점표 수정을 요구한 고단자 응시자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체육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사담당사무실에 찾아와 실제상황을 대응하던 해당직원은 “채점표를 고치려면 심사장에서 고쳐야지요
‘국기원 부정 단증 범죄’ 충격적인 고백 기고! ■기고자 : 김 호 재 ○경력 -태권도 공인 9단 -태권도 창무관 전국 중앙도장 사범 역임 -인천체육대학 태권도 전임교수 역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부의장 역임 -국기원 태권도 지도자 연수원 학감 역임 -대한태권도협회 분과위원장(경기, 교육, 상벌, 도장) 역임 -태권도청소년연맹 부총재 역임 -한양대학교 생활체육과학대학 겸임교수 역임 -세계태권무도연맹 초대 총재 역임 저는 국민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전 세계에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무예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세계태권무도연맹’을 설립하여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였으나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국기원 부정 단증 사건’으로 송사에 휘말린 반성과 함께 억울함을 호소하고 태권도 협회와 국기원이 변해야 태권도가 바르게 서고 그 생명을 유지한다는 취지 아래 사실 그대로 이 글에 유서처럼 쓰는 김호재 입니다. 평생을 태권도로 살았던 진정한 태권도 인으로서 인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팔순이 넘는 나이가 되니 회한이 많습니다. 차제에 지나온 과거의 과오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며 세계 속에 태권도 인들이 저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존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태권도 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속에 명실상부한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것에 매우 감동적이며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계시는 태권도 지도자 모두의 염원이었으며 태권도인 모두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한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읽고 쓰는 어려움을 인식하시어 한글을 창제 하셨으며 오늘날 우수한 한글이 있었기에 5G 세대에 사는 우리는 참으로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한글은 우리의 말이며 우리의 글이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자산으로서 우리의 혼입니다.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일은 대한민국의 태권도입니다. 세계 속에 많은 나라를 보더라도 그 나라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무도가 그 나라의 국기로 제정 된 사례가 없으며 또한 자기 나라에서 사랑 받지 못하는 일들이 다른 나라에서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저는 멀리 미국 땅에서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수련생들을 가르치면서 생활하는 요즈음 모국에서 국기태권도 법제정에 대하여 갑론을박을 하고 있는 것은 태권도인 모두가 태권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며 국기태권도가 되기를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는 2021년 6월 18일 오후 1시50분경 원고 손○○ 이사가 제출한 국기원장당선무효확인 소송(2020가합572075)에서 피고의 원장 당선인 결정은 무효임을 확인한다. 로 판결하고 최영열 원장이 제출한 독립당사자참가(2020가합591977) 소송에는 각하한다. 로 판결하여 1심에서 최영열 원장의 당선은 무효로 결정되었다. 판결문에서 원고는 피고의 이사로서 피고의 원장을 선출할 권한이 있는 자로 피고 원장의 지위에 관하여 법률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사건 당선인 결정의 무효 확인을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다고 했다. 한편 이 사건 당선인 결정이 무효인 이상 결정이 유효임을 전제로 한 참가인(최영열)의 사임 효력에 관한 나머지 주장은 더 나아가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참가인이 원고(손○○)에 대한 소는 부적합하여 이를 각하하고 원고가 피고(국기원)에 대한 청구는 이유 있어 이를 인용하며 참가인의 피고에 대한 청구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당선인의 결정은 무효임을 확인한 것이다. 법원은 구 정관 제9조 제7항 1문에 의하면 선거인단의 과반수 참석 및 참석인원의 과반수 득표자로 원장을 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에 찬사를 보내며!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전 세계 태권도인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눈부신 활약으로 당당히 결승에 진출하였던 미국의 ‘더 월드 베스트’를 기억하십니까? ‘더 월드 베스트’는 세계 각국의 대표 공연 팀들이 출전하여 각자의 차별화된 기량을 아낌없이 펼치는 경연을 통해 상금 100만 달러(11억 원)와 함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 후 미국의 전문가 3명과 해외전문가 50명이 주는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승자를 가리는 대회입니다. 저는 며칠 전 지난 2019년 3월 13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더 월드 베스트’ 결승전을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한번 감상하며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감독을 비롯한 단원들의 피땀 흘린 노력의 값진 결실에 찬사와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우승의 문턱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하였지만 하나하나 펼치는 멋진 시범은 가슴 뭉클하고 감동에 감동을 더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 인으로서 무한 긍지와 자부심을 강하게 심어주었고 평가단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특히 3차전에 이르기까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직무대행: 박창식)는 5월 20일(목) 오전10시30분 양천구 목동에 있는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심의안건으로 송파구태권도협회에 관한 건, 송사에 관한 건, 임시총회 개최에 관한 건을 상정하였으며 3건 모두 원안 가결된 것이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박창식 회장 직무대행은 ‘안건 중 구협회 관련사항으로 평소 송파구태권도협회에서 시행한 승품, 단 심사접수 권한을 행정운영의 문제점으로 서울시협회에서 직접 집행하였으나 송파구협회가 임원구성 등 정상적인 협회 운영이 이루어 진 것으로 인정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심사접수권한을 송파구협회로 다시 이관하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의결하여 정상적인 행정운영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송사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상대로 법적소송을 제기한 사항들이 무혐의로 밝혀짐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등에 따른 향후 대책으로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의결되었다. 임시총회에 관한 사항은 행정보조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는 각 지회장들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사정을 설명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가자는 취지로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것에 이사회에서 입을 모았다고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전, 회장이 업무상횡령죄로 지난 2021년 4월 29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발인 이○○씨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이○○씨가 은평구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서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본인 통장으로 약 1억 2천 5백만원 가량의 지속적인 출금으로 협회공금을 횡령하였다고 범죄사실에서 밝힌바 있다. 한편 서울 은평 경찰서는 피의자 이○○씨의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되어 서울 서부지검에 송치결정으로 많은 야구인은 물론 은평 구민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의 관심이 최종결과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