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중앙아시아 중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서 태권도 보급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백문종 우즈베키스탄국립체육대학교 교수는 오는 5월 21일 ~ 24일까지 제13회 백문종 태권도 참피온십 대회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백문종 우즈베키스탄국립체육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로 2년간 대회를 연기하고 있다가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만전을 기해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세계 태권도 사범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가 우즈베키스탄에 뿌리가 안착 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태권도 보급에 열정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5월 22일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팀 참가자 연락처 이창환 선생님 010-6702-1323 이메일 chang0427@hanmail.net
[한국태권도신문]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정파사범은 지난 2022년 2월 25일(목)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관저에서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김희상 대사로부터 받았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대대학원동문회(회장 박재완)는 지난 3월 27일(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차태권도장(관장 차동술)에서 2022년도 한국체대대학원동문 주최 응급처치 및 CPR 심폐소생술 강습회를 진행했다. 체대대학원동문회에서는 동문들의 도장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교육세미나를 실시해 왔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자유롭진 못했지만 2022년 첫 교육으로 응급처치 및 CPR 심폐소생술 강습회에 동문들과 소속사범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채봉군(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이 요구되고 있으며 응급상황시 CPR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학습하는 클레스라고 소개했다. 이날 강습회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키트를 선물 받고 응급처치 및 CPR 심폐소생술 강습회 후 최성주(체대대학원동문 사무총장)로부터 수료릉을 증정받았다. 박재완 회장은 요즘 어려운 사회환경의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고 태권도 수련생들의 건강을 책임진 지도자로서 언제 어디서든지 CPR 교육을 통해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자고 하는 목적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김종옥 화성시태권도협회장 장남 명승 군과 전선미 양이 화촉을 밝힙니다. 초대의 글 신랑 : 김명승 (부)김종옥 (모)김영심 신부 : 전선미 (부)전진기 (모)조영숙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사람 한마음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히겠습니다. ▷일 시 : 2022년 4월 2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수원 WI 컨벤션 I홀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혼 주 : 010-3315-7707 김종옥 ▷마음전하는 곳 : 농협 235086-52-045686 김종옥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성 명 서 지난 3월 10일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우리 미주 유럽 등 재외 사범은 이들이 맺은 합의 내용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세계태권도연맹이 경기태권도의 최상위 기관이라면 국기원은 태권도의 무도적 수련가치와 생활태권도를 주도하는 태권도의 세계본산이다. 두 조직은 각기 다른 설립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동반성장하는 관계이다. 그런데 이번 두 단체가 맺은 협약서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산하 각 국가협회를 통하여 KMS 도장을 장악할 의도가 엿보이고 있다. 경기태권도를 관장하는 대한태권도협회가 도장 중심의 생활태권도를 통제하는 모델을 세계 각국에 적용하려는 위험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이는 결국 국기원을 세계태권도연맹의 하부조직으로 전락시키고 국기원의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올것이며 KMS 회원의 존립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이에 우리 해외 사범들은 삼십(3월 10일) 협의서의 잘못된 내용들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히 촉구 하는 바이다. 첫째, 세계태권도연맹의 하위조직인 각 국가협회(경기단체)에 무도위원회를 설치하고
■기고자 : 정 재 규 사범(태권도 9단) 지난 3월 17일(목) 국기원 이사회를 보고 참담함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사장과 원장. 이사들의 행태에 참담함을 느끼었고 태권도와 국기원을 팔아먹으려 하는 부당함을 토하고 미련없이 이사직을 던지고 나온 김지숙 이사와 손천택 이사의 결기에 아직도 희망이 있구나 함을 느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정재규는 9살 되던 1959년 태권도에 입문하여 올해 63년째 태권도인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시합선수로 태권도 장학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수학하고 공수특전단에선 태권도 교관으로 일익을 담당하다 군제대 후인 1977년도에 국방부 추천으로 남미 브라질 대통령경호대 무술사범으로 출국하였습니다. 낯설고 물설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언어도 서툴고 일본의 가라데가 이미 터를 잡고 있는 브라질에서 우리는 손과 발에서 피가 나도록 시범을 통해 태권도를 알렸습니다.(당시 쌍파울로에는 조상민. 김상인. 권금준 등 선배 사범들이 있었고 리오데쟈네이로에는 김용민. 이우재 사범 등이 활약하고 있었다.) 수도인 브라질리아에는 나 혼자 고전분투 하였으며 당시 한국대사는 채명신씨였습니다. 그분은 음양으로 우리 태권도를 대사관 차원에서 많은
오춘성 세계태권도연맹 특별보좌관의 부친 오응원 님께서 2022년 03월 22일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03월 24일(목요일) 08:00 ○빈소 :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401호 ○장지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선산 ○마음전하실곳 : 신한은행 348-04-562732 오춘성 ○연락처 : 010-2114-6988 오춘성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3월 9일(수)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고 출국하여 10일(목) 아자디 호텔에 여장을 푼다음 곧장 제 32회 화즈르 오픈 G2 대회(3월6일~9일)가 벌어지고 있는 이란 태권도하우스로 향하였다.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님과 전상호 심판을 비롯한 제자들과의 조우로 첫날 일과가 시작되었다. 26년 만에 이란태권도협회장이 하디싸이 회장으로 바뀌면서 이란태권도협회는 어수선한 가운데 국제대회가 진행 중이었다. 다행히도 아시아연맹 이규석 회장님께서 자리를 지켜주셔서 무난하게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이틀째 되는 날은 이란태권도를 26년간 이끌다 이란체육청 차관으로 영전한 풀라드갸르 차관을 만나는 자리에 하디싸이 회장과 동행하였다. 작년 11월 이란을 다녀온지 5개월 만의 재회다. 풀러드갸르 차관은 1985년도 1기 사범교육 제자이고 하디싸이 회장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상비군 선수였다. 이란태권도의 상징 셋이 한자리에 앉아서 다담으로 지난 추억을 곱씹으며 서로 대견한 듯 격려하는 자리였다. 다음날은 이란 체육청 싿자디 장관과의 미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규석 회장님과 싿자디 장관과의 덕담이 이어졌다. 싿자디 장관은 37
송광헌 KTA 품새 기록분과 부위원장이 2022년 03월 19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발인 : 2022년 03월 22일(화요일) 05시00분 ○빈소 : 운정장례식장 VIP실 ○장지 : 벽제화장장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 이하 대학연맹)은 지난 3월 14일(월) ~ 19일(토)까지 6일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명철 대학연맹 회장은 태권도는 우리문화 스포츠외교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대학경기대회(과거,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역사는 개최지 선택 종목에서 2017년 대만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태권도의 우수한 기량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국위를 선양하며 매번 종합우승이라는 선물을 우리나라에 가져왔습니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선수단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선발되어 6월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학선수들의 최고의 축제의 장인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나라를 위하고 개인의 영광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번 대회 개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윤준병 국회의원님과 고창군 유기상 군수님,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님, 고창군체육회 오교만 회장님 그리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님과 고창군태권도협회 성경
▲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로 선발 된 쌍둥이 형제 지호용(공인품새 남자개인전 30세 초과) 선수와 지호철(공인품새 남자단체전 40세 이하) 선수 ▲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로 선발 된 부부 장재욱(공인품새 남자개인전 40세 이하) 선수와 최영실(공인품새 여자단체전 30세 초과) 선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 17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조직사유화, 횡령 및 배임, 직원 채용비리, 국가대표 선발 비리 등 행정력 미숙을 드러내며 많은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약 2개월간의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협회 관계자들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신청 기간을 연장하면서 명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아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기관 경고 조치했다. 또한, 참가 신청 기간을 연장한 사유를 전문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과 다르게 언론에 인터뷰한 협회 관계자에게 중징계를 요구했으며 국제대회에 나갈 선수를 뽑는 평가전을 치르면서 선수들에게 시합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지 않은 부분도 지적했다. 2021년 세계 농아인 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선발된 선수가 심의 의결 절차 없이 임의로 선수명단이 변경되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 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3월 3일 협회 홈페이지에 사과문 성명서를 공지하고 본 협회의 미흡한 행정으로 인하여 규정이 변경된 모든 부분을 경기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임의적으로 운영 공정성을 훼손하여 2022년 지체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부분이 잘못되
■ 국기원 정관 개정 승인 청원서 수신 : 1. 황희 문체부 장관 2. 오영우 제2차관 3. 강대금 협력관 4. 오진숙 과장 문체부는 2010년 재단법인인 국기원을 특수법인화 하고 태권도가 국기로서 법으로 제정되어 명실상부한 위치이며 태권도는 한류를 이끄는 문화 콘텐츠로서 국익에 앞장서고 있으나, 세계중앙도장인 국기원의 내부 상황과 시스템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여러 혼선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태권도 유관단체의 협업으로 "국기원장 선거제"와 "이사공모제" 도입을 통해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문체부의 김성은 과장 등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현재 국기원은 국기원장의 선거제를 도입하였지만 70여 명의 소수의 선거인단으로 선거가 이루어지다 보니 적폐 및 기득권들의 야합으로 민주적인 원장이 선출되는 것이 아닌 소수의 적폐들에 둘러쌓인 원장이 선출되는 등 부작용이 많아 법적 소용돌이를 벗어날 수 없어 여러 논의를 통해 어렵게 국기원의 실질적인 뿌리인 세계에 등록된 도장의 10%를 원장선거인단으로 확대하여 문체부에 요청하였으나 "선거인단의 적정한 규모와 구성방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 필요하다"며 모호한 입장을 취하며 국기원 정관 개
최명섭 전,텍사스 태권도연합회장의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3월10일(목요일) ○빈소 :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주소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17 ○장지 : 경기도 안성 가족선산 ○상주 : 최명섭 (미국 214-557-662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주시체육회 이지선 어르신전담 생활체육지도자가 지난 2월 28일(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생활체육부분 우수상을 경주시체육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지선 어르신전담 생활체육지도자는 다년간 지도자 배치사업 현장 지도 및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 담당, 경주벚꽃마라톤 진행 담당 등을 맡으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선 지도자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여러모로 도와주신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님과 경주시체육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경주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초등연맹 수석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은 “2021년도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수기공모 최우수상, 해달맞이체육교실 운영 공모 장려상에 이어 대한체육회장 체육상 생활체육 부분에서 이지선 지도자가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등 생활체육 부분에서는 명실상부 전국에서 으뜸가는 단체로 성장했으며, 앞으로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경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