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 K품새심판위원장은 지난 2020년 10월 22일 A품새 심판부위원장(이하 부위원장)과 B품새 상임심판원을 업무방해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 K품새 심판위원장은 KTA 품새 심판부위원장으로 7년여 간 활동하고 2020년도에는 KTA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사회 동의를 얻어 품새 심판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2020년 5월 24일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실시한 2020년도 KTA 상임심판원 선발 태권도 품새경기 채점 기술지침 및 기준 이론시험을 감독 A부위원장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하여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A부위원장은 5월 24일 C, D, E부위원장들과 함께 태권도 품새 실기 시험장 관리 감독자로 임무를 수행 중에 태권도 품새경기 자유품새 채점 실기 시험장에 들어가 심판선발 시험을 보는 장면을 촬영하자 시험을 직접 관리 감독하는 F모 부위원장이 “동영상 촬영을 하지 말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촬영하여 시험 중단 사태까지 발생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9월 3일 대한체육회 <2020년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2차)> 참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관리단체로 지정한 서울시체육회를 상대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4월 22일 법원에서 인용으로 결론을 내린 가운데 많은 태권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이 사건 결의는 결정문과 같이 절차적 실체적 하자가 있으므로 채권자가 주장하는 나머지 절차적 하자에 대하여 더 나아가 살펴볼 필요 없이 채권자에게 주문과 같은 가처분을 구할 피 보전권리가 소명된다.’고 했다. 또한 보전의 필요성에 관한 판단에는 채무자가 이 사건 결의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점, 관리단체 지정이 채권자나 그 임원 및 구성원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 점 등 이 사건 기록에 나타난 제반 사정에 비추어 보면 주문 기재 가처분을 명할 보전의 필요성도 소명된다고 했다. 서울시체육회는 2021년 1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체육회의 정관 등 제 규정의 중대한 위반 5건, 종목단체와 관련한 각종분쟁 6건, 재정악화 등 기타 사유로 정상적인 사업수행불가 24건으로 이사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는 결의를 한 바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서울시체육회가 결정한 관리
김대철 전. KTA심판원의 부친 김태홍님께서 소천하셨기에 삼가 알립니다. ○ 빈 소 : 영암군 산림조합 추모관 1층 1호실 ○ 발 인 : 2021년 4월 15일(목) ○ 장 지 : 학산면 용산리 ○ 상 주 : 김대철 010-6632-3733 ○ 마음만 전하실분 농협 100111 52 144036 김대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종목별 겸임대회로 대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매년 5월 중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 개최지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대한체육회와 관계 기관은 ▲최근 코로나19 지속세 ▲훈련부족으로 인한 선수들의 부상 우려 ▲전국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개최지역 주민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종목별 겸임대회가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종목별 겸임대회 개최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 태권도협회는 회장선거 기간 중 선거관리위원회 간사 겸 여직원에 대한 폭행사실이 드러나 태권도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회장후보에 등록된 A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인 협회 여직원 B씨가 선거인단 명부 확인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폭언) 및 회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A후보는 선거기간인 지난 3월 12일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사무실을 찾아와 자신이 요청한 선거인 명부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 B씨에게 “사범이나 제자였으면 얼굴에 XXX를 날렸을 거라며 손을 들어 때리려고 하는 자세를 취하며 협박(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 자리엔 A후보와 B여직원 단 두 사람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단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명과 출생연도를 기재한 명부를 후보자들에게 배포하였으며 선관위 간사 B직원은 선거지침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A후보가 요청하는 양식의 명부를 보여줄 수 없다고 말하자 A후보는 협박(폭언)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한한 개인정보가 기록된 서류를 얻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 간사를 겸직한 협회 B직원은 'A후보가 자신이 요구
[한국태권도신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지난 12월 13일,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자 동승의무 이행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자동승 지원법(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지난 5월 인천의 한 사설 축구클럽에서 승합차 사고로 초등학생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고 차량이 당국의 관리·감독을 받는 통학버스에 해당하지 않아 보호자 동승 등 안전 관련 의무가 없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이에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로 하여금 어린이나 영유아를 태울 때 성년인 사람 중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자가 지명한 보호자를 함께 태우고 운행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되어, 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중에 있다. 그러나 영세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는 동승 보호자의 인건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보호자 동승의무 위반이 어린이 교통안전 저해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해식 의원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호자 동승의무 이행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여 영세한 사업자도 어린이통학버스의 운영자 의무(보호자 동승의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종걸 후보가 “체육 예산 1조 원을 확보해 10만 명의 체육인과 체육계 종사자들에게 1,000만 원씩을 피해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나섰다. 1월 14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피트니스센터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종걸 후보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20세 이상 선수 37,700명, 지도자 26,600명 등 64,300명에 체육 종사자 약 35,000명을 더한 총 10만 명에게 ‘체육인 피해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생활, 엘리트, 학교 체육에 차등을 두지 않고,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희생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보상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1조 원 체육기금 확보해 체육인 1인당 1,000만 원 ‘피해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종걸 후보는 여성 당구선수, 마라톤 선수, 리틀야구팀 감독, 스포츠 브랜드사 대표 등 코로나19 환란으로 큰 피해를 본 체육인 및 체육계 종사자들과 함께 섰다. 이종걸 후보는 “선거 유세 기간, 전국의 체육 현장을 돌면서 생계 걱정을 넘어 생존 위협을 호소하는 수많은 체육인을 만났다”며 “체육인들의 이러한 절박한 호소와
[한국태권도신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으로부터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역조치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작년 12월 8일부터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되어 거리 두기 단계 기준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학원 등 10종의 시설에 대해서 집합금지가 실시되었다. 다만, 방학이 시작되며 학생들의 돌봄 공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1월 4일부터 수도권의 학원 중 같은 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인 학원·교습소에 한해서만 운영을 허용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학생 교습에 대한 관리의 정합성 등을 고려하여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태권도, 검도, 합기도 등 체육시설법상 신고된 7개 체육도장업종(태권도·검도·합기도·유도·우슈·권투·레슬링)에 대해서도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실내체육시설 중 운영 형태가 유사한 미신고 업종(해동 검도 등) 및 체육도장업 외 아동·학생 대상 교습을 실시하는 시설(줄넘기·축구교실 등)에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러한 문제 제기를 수용하여 중대본은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 중인 손성도(전국태권도장연합회 대표)와 태권도지도자들(손성도, 남중진, 이호철, 전현찬, 이재모, 노 영, 홍기상, 강상혁, 강윤석, 나용수, 한형구, 이승현, 이현형 등) [한국태권도신문] 새해 첫날 칼바람을 뚫고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신성한 흰도복을 입고 수련장이 아닌 청와대 분수대 앞과 국회의사당 정문 및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실내체육관의 전면적인 집합금지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를 진행했다. 실내체육시설업종은 지난달 8일부터 1달간 정부로 부터 강제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운영이 전면중단된 상태이며 2월부터 수시로 강제 집합금지로 인해 최소한의 생계유지도 어려운 실정이며 이대로라면 상반기 안에 대규모 실내체육관 폐업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복을 입고 꿈나무들의 참교육에 참여해야 할 지도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막노동, 배달업, 세차장 등 아르바이트 현장을 전전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값비싼 임대료와 사범들의 인건비 등으로 이제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 상태로 보인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시위 중인 전국태권도장연합회 지도자들(정대환, 김병호, 박종환, 김영호, 박성준, 송해석, 최효남, 김상기, 홍진표, 이현
기호 1번 최재춘 기호 2번 양진방 기호 3번 김영훈 기호 4번 최영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협회(이하. KTA)의 수장을 선출하는 제29대 회장 선거가 4명의 후보로 최종 결정되어 결전에 돌입했다. 지난 9일(수) 오후 6시 제2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재춘 전 KTA 사무총장, 양진방 용인대 교수, 김영훈 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최영길 KTA 고문이 입후보 했으며 이날 등록마감 후 실시한 후보자 기호 추첨에서 1번 최재춘, 2번 양진방, 3번 김영훈, 4번 최영길로 결정되었다. 이번 회장 선거는 오는 17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단은 전라남도를 제외한 시·도협회 및 전국규모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 선수(4년 이내 선수였던 자 포함), 심판, 등록 도장 지도자를 3배수로 추천 받아 KTA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작위로 추첨해 총 192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식선거운동은 10일(목)부터 선거일 전날인 16일(수)까지 7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소견발표는 후보자에게서 자기소개서 및 10분 이내 동영상을 받아 협회 홈페이
[한국태권도신문]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250명의 관장님들의 봉사단체인 태권도관장협의회(회장 이준연)는 코로나19와 동승자법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어려움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있다. 지난 16일(화)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화정2동, 치평동, 상무동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 3,000장을 배달하는 나눔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서구 양동의 어르신은 현재 암투병중이시고, 좁 은골목과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주거지에 거주 하고 계신분인데, 50여명의 태권도 관장님들이 한줄로 서서 사랑을 전달하는 등 참된 태권도인로써 보람된 선행을 실시하였다. ▲연탄을 배달 중인 광주광역시 태권도관장협의회 회원들 250여명의 지도자가 활동 중인 태권도관장협의회는 매년 연탄봉사, 김치나눔봉사, 다문화가정봉사, 장애인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과 봉사를 펼쳐 주민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권도관장협의회 이준연 회장은 좋은 일을 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광주시 태권도 관장님들의 어려움 극복과 항상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헌신·봉사하다보면 태권도계에도 분명 좋은 일들이 많이
김학노 전. 국기원 기심회 위원의 부친 김전상님께서 2020년 11월 7일(토) 향년 82세로 별세하였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 소 : 장례식장 안동병원 장례식장 (2호실. 지하1층) ○ 발 인 : 2020년 11월 9일(월) 오전8시 ○ 장 지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산232-3번지 선영 ○ 주 소 : 안동시 앙실로11 (수상동574-2) ○ 상 주 : 김학노 010-5223-057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신기철 경북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빙모께서 별세하셨습니다. ○ 빈소 : 울산중앙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 주소 : 울산시 남구 문수로 480번길 10 ○ 발인 : 2020년 10월 29일(목요일) ○ 연락처 : 신기철 의장 010-9271-0576 ○ 마음 전하실 곳 : 농협 705091-52-041868 신기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대표 서현석)이 기획·제작하며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출연하는 소리킥 시즌2(연출 유한철) 「흥부, 소리를 차다!」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펼쳐진다. ‘소리킥 시즌2’는 2018년 초연, 2019년 시즌2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태권도와 판소리가 결합해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융복합 공연 ‘태권소리극’이며 고전 소설 ‘흥부전’을 배경으로 권선징악의 테마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더해 태권도와 판소리를 접목하여 무대에 올린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전국 최고의 태권도 학과로 2009년 서울국립극장에서 ‘타타 인 붓다’ 작품을 시작으로 2014년 파랑새의 꿈 ‘안중근’, ‘더 태권포스’, 2016년~2018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등 태권도 공연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공연을 함께 이끌어갈 ‘소리愛’는 2011년 창단해 도내에서 전주 세계소리축제 등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해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단체로 이번 공연의 국악 작곡과 연주를 담당했으며, 태권도를 국악 장단에 맞춰 표현할 수 있도록 수개월 간 작업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전통 음악만의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의 태권도장 60% 이상이 학교체육의 일환으로 성장발육, 심폐지구력, 다이어트 등 전신운동에 큰 효과가 있는 줄넘기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줄넘기에 관심 있는 태권도장에서는 더욱 체계적인 지도 및 행정적 지원을 받기 위하여 대한민국 줄넘기협회를 포함한 각종 줄넘기단체에 가입하여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대회 등 행정운영이 주먹구구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줄넘기협회(회장 김병일)는 줄넘기를 소관하는 국제경기연맹 등 국제체육기구에 대해 독점적 교섭권을 갖고 있는 유일한 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이다. 대한민국 줄넘기협회가 세계 속에 국제대회 유치를 독점하다 보니 대한민국 줄넘기협회를 제외한 21개의 국내 줄넘기 단체의 수많은 회원들은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민국 줄넘기협회는 국제대회 참가 조건에 “대한민국 줄넘기협회 자격 소지자”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참가한 선수와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해당 지위를 박탈하고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줄넘기단체소속 김○○회원은 “대한민국 줄넘기협회에 소속돼야만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