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교수가 지난 10월 27일 ~ 31일까지 열린 제2회 나망간 국제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세르죠(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장 겸 우즈베키스탄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부터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의 태권도 보급의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허므럿(나망간 태권도협회장)은 백문종 교수의 제자이며 당일 경기장에서는 불우청소년 50명에게 태권도복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창모 순천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장녀 희나 양과 신랑 송동철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1년 11월 20일(토요일) AM 11:00 ▷장 소 : 아모르 웨딩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 ▷주 소 : 전남 순천시 서면 압곡리 607 ▷혼주 : 이창모 010-9155-3142 ▷마음전하는 곳 : 농협 3521109206313 이희나(이창모) ♡모바일 청첩장♡ https://mcard.barunnfamily.com/SS4013435?df71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1타3만 체육쿠폰’ 사업의 대국민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타3만 체육쿠폰은 실내체육시설 및 비대면 코칭서비스 업체에서 사용기간 중에 누적금액 8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3만원을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100만명분의 환급예산을 확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에 맞춰 시작되는 1타3만 체육쿠폰 사업이 국민들의 체육활동 및 소비 회복과 함께 민간체육시설 경영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타3만 체육쿠폰 사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1타3만 누리집(kspo.or.kr/smile)에서 11월 1일(월)부터 19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신청을 마친 뒤 바로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기간(11월 26일 ∼ 12월 19일)에 맞춰 사용해야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타3만 체육쿠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타3만 누리집(kspo.or.kr/smile)과 콜센터(☎1668-0918) 및 카카오톡 채널(1타3만체육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기원 9단 심사에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교육에 관하여 이 송 학(국기원 품새 교수)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 19일(화) ~ 20일(수)까지 국기원에서 실시한 2021년도 제3차 9단 심사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심사 전날인 19일과 심사 당일인 20일 오전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교육을 받고 본 심사에 응시한 사람으로서 느낀 점을 적고자 합니다. 먼저, 무도철학 2시간 강의는 태권도 최고단자인 9단이 갖춰야 할 무도와 철학 등 기본 소양교육과 9단이 갖는 의미나, 나에게 있어 9단이란 무엇인가! 등 자기성찰의 시간과 앞으로도 꾸준히 생각하고 정립해야 할 과제를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품새 실기 6시간 교육은 정확한 국기원의 표준화된 품새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심사 현장에서 실제 심사에 적용할 수 있는 자기만의 표현법을 연습하고 숙달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호신술 실기 2시간 교육은 나름의 의미는 있었으나 품새 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상태에서 진행되었고 심사과목이 아니라는 점에서 교육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진행 되었다는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고창문화의전당, 부안예술회관과 공동 제작하는 <태권유랑단 녹두>공연이 11월 6일(토) 오후 2시,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문화의전당 11월 18일(목) 오후 4시,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11월 27일(토) 오후 2시, 6시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도내 문예회관들이 지역 간 균형 있는 문화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제고하자는 취지로 시도한 교류사업의 하나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 제작·배급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태권유랑단, 녹두>는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전북의 특화된 소재와 예술단체가 보유한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창작한 새로운 태권 소리극으로 지역 문예회관들과의 공동사업인 만큼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중심축으로서 공공성 역할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태권도와 전북의 소리가 결합해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태권 소리극 <태권유랑단, 녹두>는 전라북도를 담은 ‘1894, 동학농민혁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더해진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가 오는 11월 13일(토) ~ 14일(일)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 성지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2004년 무주에서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본 대회는 전라북도와 무주군, 전라북도 체육회,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무주군 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개인종합경연(중등부, 고등부)과 팀경연(청소년부: 중·고등학생)만 개최되며, 참가인원(격파보조자 포함)도 총 600여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각 경연의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은 코로나 19 음성 결과 확인 후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 철저한 방역 방침에 따라 대회가 진행된다.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접수 방법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홈페이지(https://dept.woosuk.ac.kr/taekwondo)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10월 18일(월) ~ 22일(금), 18시까지 가능하다.
▲세계태권도연맹 펜암 대륙 김인선 집행위원 당선자 [한국태권도신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총재가 10월 11일 WT 사무국에서 열린 화상 총회에서 전자 투표 시스템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임기 4년의 총재로 재선출 되어 6선 연임에 성공하며 2025년까지 총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부총재직은 각 대륙연맹 회장 선거에서 선출된 회장 5명이 당연직 부총재직을 맡게 되며 아시아대륙은 이규석 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단독출마하여 3선 연임에 성공하며 부총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WT는 총 17명의 집행위원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아시아, 유럽, 팬암 대륙 각 4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의 쿼터가 부여되며 대륙별로 반드시 여성 1명이 포함 되어야 하며 이중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여성위원이 부총재로 승격된다. 이번에 당선된 대륙별 집행위원들 중에는 아시아 대륙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정국현 WT 집행위원 등이 선출되었으며 펜암 대륙은 김인선 WT 집행위원 등이 선출되었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마리아 보렐로 카스틸로(Maria Rosario Borello Castillo) 과테말라태권도협회장이자 WT 집행위원이 여자 중에서 가
▶모집요강 첨부파일 참조
▲2021년도 경찰청장기 무도대회(태권도) 체급별 1위 입상자 [사진 = 심덕진 기자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2021년도 경찰청장기 무도대회(태권도)에서 남자 8체급, 여자 7체급에서 총 15명의 우승자가 가려지며 경찰공무원 채용 면접 특전이 부여됐다. 각 체급별 우승자를 살펴보면 남자부에 –54kg 이동욱(김포시청), –58kg 김민기(상명대학교), –63kg 박한솔(충청북도태권도협회), –68kg 김형우(제주특별자치도청), –74kg 원종훈(국군체육부대), –80kg 김현승(한국가스공사), –87kg 신대건(진천군청), +87kg 박재광(한국가스공사) 선수가 1위에 입상했으며 여자부는 –49kg 김다휘(인천광역시동구청), –53kg 신영희(안산시청), –57kg 김보경(경남대학교), –62kg 여슬기(안산시청), –67kg 배혜연(청주시청), –73kg 석나예(안산시청), +73kg 방소연(청주시청) 선수가 1위에 입상했다. 이번대회 우승자들은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에서 경창철장기 무도 대회 1위 입상에 따른 면접 특전이 부여되며 올해는 태권도 분야에 12명을 선발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김일섭 국기원 직원은 9월 27일자 한국태권도신문에 출판된 국기원 김호재 전, 학감의 기고문에 대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사실대로 해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일섭 직원은 기고문의 내용 중 “사범자격증을 취득한 국기원 김○섭 직원과 중국심사 부정 등”에 대한 글은 본인의 이름을 특정하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사항을 볼 때 충분히 본인을 지칭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어 간략하게 사범자격증과 기타 증거자료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김호재 국기원 전, 학감이 기고한 내용의 일부를 살펴보면 “국기원의 고위직원인 김○섭 씨는 제가 1998년경 국기원 학감시절 지도자교육을 관리감독 하던 중 마지막 날 필기시험에서 백지로 답안지를 제출하였기에 당연히 불합격 처리를 하였으나 같은 해 어느 날 외국의 사범에게 지도자 자격증을 받았다. 라고 하더이다. 아무리 태권도 판이 엉망이라지만 잠깐 다녀온 외국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받았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말이 되는지 이게 작금의 태권도판의 현실입니다.”라고 발표했다. 국기원 김일섭 직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도자교육을 받을 그 당시 외국에서는 태권도지도자교육과정이 없었으며 필기시험에 백지로 낸 사실도 없고 시험에 떨어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라이트급 1위. [홍] 윤수하(서울수유초 6년) 선수 [한국태권도신문]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지난 9월 27일(월) 개막해서 10월 1일(금)까지 진행되었던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29일(수) 일부 참가 선수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잔여 경기가 전면 취소되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중학교 선수들은 대회 참가 전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대회 기간 중에 선수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을 확인하고 즉각 경기를 중단함과 아울러 경기 임원들을 숙소에 대기시키고 역학조사와 동선파악 PCR 검사와 귀가여부는 결정되는 대로 공지해 주기로 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기는 종료 되었지만 중학교 8강 경기가 진행 중에 대회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로 잔여 경기가 남아 있는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협회에서 어떻게 조치를 할 것인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최근 태권도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온 김호재 전, 국기원 학감이 제기한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천체전 졸업이 사실입니까?” 라는 학위 의혹 기고문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인천체전 무도과에 교수로서 근무하던 김호재 전, 학감은 이동섭 원장이 인천체전 무도과 3기로 입학해서 5기로 졸업을 했다는데 당시 재학생 제자들과 동문수첩 등을 확인하였으나 어디에도 이동섭 원장의 재학 근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기고문을 통해서 사실 확인을 요구한바 있다. 본지에서는 이동섭 원장과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당시 인천체전은 무도과(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를 비롯해서 체육과(축구, 육상, 빙상 등), 무용과, 경제행정과 등 5개 과가 개설되어 있었으며 본인은 그동안 회자되던 무도과가 아니라 1977년 체육과에 5기로 입학해서 1979년에 졸업했다고 밝혔다. 이동섭 원장은 개인사정으로 한해 늦게 인천체전 체육과에 입학하였고 고향 직계 후배 박석암은 무도과에 입학하여 함께 다녔지만 자신은 태권도를 한 사람이라 김용출, 유영희, 황종철 등 무도과 학생들과 많이 어울렸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은 장기승 관장님 도장에서 김용출 씨와 같이 사범생활을 하며 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위중한 시기임에도 철저한 방역 속에 2021년도 국가대표선발 1차 예선대회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24일(금) ~ 26일(일)까지 3일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1차 선발전은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서 남·녀 각 8체급 경기가 진행되며 19년도 ~ 21년도 고등부 이상 KTA 주관대회 1위~3위 및 승인대회 1위 입상자,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 2020 제32회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 보조선수로 활동한 자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양진방 KTA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기(國伎)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해온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얻어가길 바라며 참가선수, 지도자, 경기임원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끝으로 이번 대회가 개최
▲김태호(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시의원의 의정활동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9월 10일(금)에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태권도단체 및 태권도시설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가능성 마련, 학교체육의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장과 교육감의 협력방안 규정,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행사에 대한 시장의 역할 규정 등이다. 한편, 「서울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태권도 진흥사업은 태권도 우수 선수·지도자 및 태권도 팀의 육성 및 지원, 태권도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시민 맞춤형 태권도 교육·보급 활성화, 태권도 국제조직 기반 구축 및 국제교류 지원, 태권도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태권도 국내외 위상 제고를 위한 관내 태권도시설 명소화 등이며, 이를 근거로 하여 서울시가 태권도 진흥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자치구, 태권도단체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의 성지
▲ [사진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이 코로나19 대유행 확산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했던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연맹 박은석 전무이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참가 선수 및 지도자는 코로나19 사전 검사 및 음성 확인서를 필히 제출하여야 하며 "2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참가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태권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 모범적인 대회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대회명 :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기 간 : 2021년 10월 16일(토) ~ 10월 23일(토) □장 소 : 철원실내체육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75) □주 최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 관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강원도태권도협회 □승 인 : 대한태권도협회 □후 원 :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철원군태권도협회 □접수기간 : 2021년 9월 7일(화) ~ 14일(화) 15:00까지 (8일간) ※ 대회 요강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