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부 왕중왕전 개인격파 1위 이주연(송양고) 선수 [사진 : 심덕진 기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19일(토)부터 이틀에 걸쳐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치러진 경희대학교 총장기 시범경연대회가 1.00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개인격파, 자유격파품새, 자유품새, 비각태권도로 나누어져 경기가 치러졌으며,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숙련성 및 완성도 높은 기술을 선보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격파물 높이에 제한을 두었고, 수평회전격파 부문과 장애물격파 부문에서 회전을 통한 격파 기술은 인정하고, 격파 후 수행되는 불필요한 회전 동작들에 제한 사항을 두어 보다 안정적인 기술들을 시연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제한 사항은 선수들이 입상을 위해 아직 숙련성 및 완성도 측면에서 준비되지 않은 기술들을 시도하거나, 착지매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리한 동작을 선보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조항들이다. 대회가 치러지기 전, 이러한 금지 조항들이 오히려 선수들의 기술 난이도를 높여 위험할 수 있다는 몇몇 우려가 있었지만 주최 측의 의도대로 선수들이 보다 완성도 높은 기
▲좌측부터 박용현 감독, 윤정욱 교수, 유슬찬(3년), 김예람(2년), 권민석(2년), 오형근 교수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지난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태권도 명가 대학으로 명성을 알렸다. 태권도학과 유슬찬(3년), 김예람(2년), 권민석(2년) 선수는 지난 19일 진행된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단국대를 제치고 감격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남자대학부 개인 결승전에서 유슬찬 선수는 고재일(고신대)을 상대로 9.16 대 9.0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유슬찬은 4강에서 박기현(경희대)을 9.015 대 8.895 차로 가볍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경기현장에서 태권도학과 윤정욱 교수는 “선수들의 입상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우리 우석대학이 태권도 명가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라고 전했다.
박희수 안산시 태권도협회, 용인대학교 태권도 총동문회장의 모친이신 故 노옥자 님 께서 2021년 6월 18일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 빈소 : 고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B103호 ○ 발인 : 6월 20일 일요일 (시간미정) ○ 장지 : 서천군 시초면 선영 ○ 상주 : 박희수 010-5478-631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김상엽 선수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자유품새 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상엽(태권도학과 4년) 선수는 16일(수) 레바논 베이루트 누하드 나우팔 경기장에서 열린 자유 품새 17세 초과부 남·녀 복식전에서 금메달과 함께 남자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상엽 선수는 2019년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한국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최동훈 감독은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 코치로 출전하여 베스트 코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신중 태권도학과장은 “김상엽 선수의 노력과 감독의 지도력이 만나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나가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회장 김민성)는 오는 6월 12일(토)에 Covid-19시대를 딛고 줄넘기로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고 줄넘기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며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2021 한국 오픈 온라인 국제 줄넘기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Covid-19을 극복하고 온라인이라는 이점을 활용해서 총 5개국(대한민국,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폴)이 참가하며 오히려 작년⋅재작년보다 더 확장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 4.246명, 왕중왕전 3.650명, 기술줄넘기 왕중왕전 2.987명, 3중뛰기 271명, 개인프리스타일 47명이 참가하여 눈부신 성과가 기대되며 뿐만 아니라 팀4인 스피드 릴레이 82개 팀, 페어프리스타일 5개 팀, 팀프리스타일 5개 팀, 음악줄넘기 챔피언십 23개 팀, 프리8자 마라톤 16개 팀이 참가하여 노력의 결실인 팀워크를 뽐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보여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음악줄넘기 챔피언십은 역대 최상위 클래스 팀이 참가하며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인프리스타일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기술력 뿐만 아니라 상상을 뛰어넘는 독창성으로
[한국태권도신문]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지난 5월 22일 리틀태권도단 창단식을 갖고 시범단 형태로 운영하며 꿈나무 육성과 아울러 수성구와 전통무예인 국기태권도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수성구청은 리틀태권도단을 이끌 지도진으로 수성구체육회 이주희 이사를 초대단장으로 위촉하고 서형진 초대감독을 선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꿈나무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수련하는데 있어서 지속적이고 충분한 지원과 아울러 유소년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통해 건전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주희 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청 예산으로 훈련비와 물품비, 인건비 등의 지원으로 큰 힘을 받아 선수단을 이끌어 되었으며 초등학생 선수들로 구성된 리틀태권도단은 앞으로 수성구청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회적 인식도 높이고 도장이나 학교에서 출전하는 것 보다 부모들이나 아이들이 태권도에 더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리틀태권도단이 지역 문화⋅홍보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서 태권도를 많이 알리고 전반적으로 홍보하여 지역도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창단에 애써주신 구청장님과 협회 임원
[한국태권도신문]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오는 7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6일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품새대회로 시작해 2015년 겨루기대회를 추가하면서, 품새, 겨루기, 시범 등이 망라된 태권도 종합대회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품새는 초, 중, 고등부, 대학부, 금강1부(만18세 이상 ~ 만25세까지)로 이루어진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와 중, 고등부, 대학부로 구성된 자유품새(개인전)로 경기가 이루어 진다. 기존에 개최되었던 품새 2부 경기와 성인부, 장년부 등은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따른 참가선수 제한을 위해 진행하지 않는다. 시범은 중, 고등부별 개인종합격파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겨루기는 체급별 남, 여 고등부 경기만 진행되며, 각 팀별 체급별 1인 참가 기준을 두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임원 및 참가선수들은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제출 한 뒤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의 철저한 방역 방침에 따라 본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김창식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회장 장남 시훈 군과 신부 송희지 양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1년 6월 6일(일요일) 오후 12시30분 ▷장 소 : 강남 라온제나 8층 플로렌스홀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7-7 ▷교통편 : 지하철 7호선 분당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서 150M ▷혼주 : 김창식 010-3171-2831 ♡모바일 청첩장♡ http://mcard.itscard.co.kr/gmlwl1224 많은 태권도 가족분들의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김명식 심판의 승부조작에 따른 징계와 관련하여 ‘징계처분 무효 확인의 소’ 항소심이 지난 5월 28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에서 열렸다. 법원은 원고(김명식, 항소인)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여야 한다며 제1심 판결에서 이와 결론을 달리하여 부당하므로 이를 취소하기로 하고 피고(대한태권도협회)가 2019년 6월 26일 원고(김명식 심판)에 대하여 결정한 자격정지 5년의 징계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2021년 5월 28일 판결했다. 김명식 심판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 1심 재판에서는 2020년 7월 15일 기각으로 판결되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사건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2019년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상지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 품새 경기대회’를 개최하였고 김명식 씨는 소속 심판으로서 대회에 참여하였다.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19년 6월 26일 김명식 심판이 이 대회에서 승부조작을 하였다는 이유로 김명식 심판에게 자격정지 5년의 징계처분을 하였으며 김명식 심판은 대한체육회 스포츠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한 2021년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서예부문에서 박 용(호. 白民) 태권도 관장이 서울시의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서 경희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박 용 관장은 평상시 태권도 수련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등 자원봉사로 바쁜 일과를 보내는 와중에도 일상에서 붓을 놓지 않는 성실함이 몸에 베여 있다.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특선 및 우수상, 금상, 최우수 5체상, 대상 등 60여 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제40회 국전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2021년 최고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 용 관장은 이번 국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국전이라는 큰 대회라 감회롭고 꿈에 그리던 행운이라 말했으며 70대 중반의 경륜과 육군대표 태권도 시범⋅선수단 출신의 뚝심으로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은 심성 예술인 만큼 작가의 순수한 마음 등 모든 것을 담는 작품으로 필획 하나 하나에 철학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서예에 대해 높은 경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쓴 작품은 평소 즐겨 쓰던 해서(정자)체로 본인 성
▲도심 성인전문 태권도장 (관장 장승원. 태권도 공인 9단)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50년 인생을 살아 오며 그토록 꿈꿔왔던 성인전문 도심회(道心會) 태권도장을 수도 서울의 끝자락 도봉구 방학동에 개관하여 꿈을 찾아 나서는 나이 이순(耳順)의 태권도인이 있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장승원 관장은 어렵던 시절 도장에서 먹고 자며 사범 생활을 시작해서 박봉에도 24시간 태권도만 생각하며 사범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자수성가한 이시대의 진정한 태권도인이다. 2017년 입신의 경지인 태권도 공인 9단에 승단한 장승원 관장은 성인전문 태권도장을 시작하면서 특별한 프로그램은 없다. 생활 속에 꾸준히 단련하며 공인 9단을 승단했던 것처럼 태권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 함께 정통태권도의 기본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보람된 땀을 흘리는 것이라고 했다. 202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서 서예부문 우수상에 입상한 서예가 겸 현재 도장을 운영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통태권도인 박 용(호. 白民) 관장은 仁義禮智信의 힘있고 멋진 글을 써 장승원 관장의 특별한 개관을 축하했다. 송후섭(9단) 국기원 기심회 자문위원은 장승원 관장이야말로 정말 기대 되는 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5월10일(월)부터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1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전북체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울산스포츠과학고 준우승, 강원체고가 3위를 차지했다. 전북체고는 지난해 제31회 문화관광부 대회에서 남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제51회 협회장기대회에서 43년 만에 남고부 종합우승 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내며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북체고 장정윤 코치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박재중 교장선생님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으로 태권도부가 화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속에 하나 되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했고 김영훈 총감독님과 이동진 감독님께서도 뒤에서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정윤 코치는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빛나고 있다면 별이 빛날 수 있게 배경이 되어준 검은 하늘에 소중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늘 말해 주고 있다.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수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지도자인 내가 솔선수범 하여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수를 강압적으로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고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5월10일(월)부터 9일간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제51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속에 펼쳐지고 있다. 양진방(대한태권도협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4월 경북 안동에서 전국규모의 첫 대회를 개최했다. 적지 않은 우려도 있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선수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려를 말끔히 씻어 내고 무탈하게 대회를 마쳐 다음 대회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태백시가 자랑하는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이 가동되어 이번 대회도 무탈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면을 통해서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합쳐 3.11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전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고등부 경기 결과 남자 페더급(-64kg)의 최범하(공주 영명고 2년) 선수가 화려한 기술과 대범한 경기운영으로 결승 경기 포함 대부분의 경기를 점수차 승으로 장식하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최범하 선수가 결승 경기에서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신언철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범하 선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시스템과 선수 개개인의 인성교육 등에 열성을 쏟으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가 지난 5월8일(토)부터 12일(수)까지 5일간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602명의 선수들이 참여해서 A리그(연맹 등록 초등학교 팀 선수)와 B리그(태권도장 팀 선수)로 나누어 품새 부문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과 겨루기 부문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지 않았으나 성재준(KTA사무총장), 김경덕(경기도협회장), 이성우(경북협회장), 한규학(경남협회장), 이병하(전북협회장), 백운기(창녕군협회장), 이승완(전,국기원장), 이택명(전,경찰청감독), 여준기(경주시체육회장) 등 다수의 태권도 관계자와 한정우(창녕군수), 이칠봉(창녕군의회의장), 강군호(창녕군체육회장) 등이 경기장을 찾아와서 격려해 주었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훈련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한창 기량연마에 애써야할 시기에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으며 그리고 일선 훈련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4월 20일(화)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외부활동 제한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 및 돌봄계층가정을 위한 사랑이음 봄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이음 봄김치 나눔행사에는 성북구 나눔실천기업인 이마트 미아점, 이마트 하월곡점, 성북제일 새마을금고, 길음중앙 새마을금고, 월드마트 길음 그리고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하였다. 마을기업 및 단체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총 109가정에 329개(1.9kg)의 봄김치를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르신 및 취약계층가정의 식생활과 가계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사랑이음 봄김치를 지원받은 한○○(87) 어르신은 “작년 이맘때 봄김치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잘 먹었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이렇게 봄김치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길어져 마음이 허전했는데 봄김치 하나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라며 마을기업 및 단체의 봄김치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장민균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5개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