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인투비전스쿨(교장 배상식)과 상호 학교 체육발전과 희망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2일(금) 오전 11시에 잠실에 위치한 인투비전스쿨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인투비전스쿨 교장 배상식,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입시주위의 학교 문화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세상의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청소년 캠프 등 스포츠이벤트에 참여시키고, 스포츠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투비전스쿨 배상식 교장은 “우리 인투비전스쿨은 청소년들이 공교육 제도 안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어려움과 아픔들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빛의 자녀들인 우리 아이들이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손을 잡아 빛으로 함께 나아가려 하며,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교육, 만남과 회복을 통한 비전을 찾는 교육,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러져 가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인투비전스쿨은 기독교 대안학교 과정의 통합 도시형 대안학교로서 공교육안에서 지치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이 밝은 빛으로, 다시 세상의 도전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