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한 '2022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신호철 교수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2022 태권도의 날' 기념식은 3년만에 태권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면 행사로 특별하게 진행 되었으며 태권도의 미래를 밝혀 줄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광고 시사, 태권도를 응원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상영 그리고 태권도 유공자에 대한 문체부 장관상 시상 등을 진행했다.
표창장을 받은 신호철 교수는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 과분한 상인 것 같습니다. 믿음과 배려로 받은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태권도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2022 KTA 다이나믹 태권도 파이널' 우승, '제4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경연 1위 2개팀과 3위 등 수 많은 대회의 시범 부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