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박사가 포항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 진행 후 백석대학교 시범단과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성 박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을 한단계 성장시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최종 투표일인 오는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세계박람회는 세계 최대 공공 박람회로 개최국을 바꾸어 가며 열리고 있으며 인류의 산업·과학기술의 발전 성과를 알리고,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하는 장으로 경제·문화올림픽으로도 불리는 국제적인 행사다.
지난 7월부터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030 부산엑스포 추진본부’와 손잡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찾아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앞세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전세계 BIE회원국를 상대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부산시를 거쳐 포항시에서 백석대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으며 오는 17일(화)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청와대와 경북도로 태권도 챌린지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국기원 이론교수 이지성(태권도 8단) 박사는 내 인생의 전부인 태권도가 세계박람회 유치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최종 투표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태권도 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태권도 챌린지 홍보영상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문체부, 참가 지자체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