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울산시 동구는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오는 11월 6일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하체육센터 등 동구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종목별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6일 전하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전하체육센터, 화정체육관 등 동구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최 종목은 탁구, 요트, 파크골프, 골프, 요가, 게이트볼, 족구, 테니스, 빙상, 볼링, 궁도, 축구, 국학 기공, 그라운드골프, 줄넘기, 체조, 바둑, 검도, 배구, 야구, 우슈, 공수도, 육상, 댄스스포츠이며 총 24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었으나 경기 불황 및 코로나19로 인해 18년도 대회를 마지막으로 2년간 개최되지 않았다가 올해 드디어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동구 지역 체육인들에게 활력을 주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이하 ‘온라인줄넘기대회’)가 10월31일(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일반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700여명을 예상하였으나, 2.0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위원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조직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존의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대회를 진행하며, 또한 이번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는 세계최초 랭킹제 도입과 좀 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줄넘기온라인대회 역사상 최초로 현장에서 전 코트 실시간 채점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손종범 대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함으로써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과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벌어졌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가 연기, 취소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다섯 번째 지부인 필리핀스포츠위원회(PhilippinesSC 회장 김효준,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2일(금) 오후 3시에 화상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부체결이 화상으로 치러졌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 필리핀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각 나라별로 지부 형성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위원회는 글로벌 단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리핀지부와 앞으로 국제 스포츠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부에 김효준 회장은 “위원회 필리핀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더불어 미래의 스포츠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필리핀스포츠위원회를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 등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지부에 명칭과 직위를 승격시켰다. 필리핀지부를 필리핀스포츠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부장의 직위를 회장으로 승격시켰다. 지난 설립된 지부들은 자동 변경이 된다. 산하 국제단체들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농어촌 지역의 유망 학생선수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어촌 학생선수 장학금 전달식은 공단의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근지역의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학제도이다. 공단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3명의 선수(사이클 17명, 골프 6명)에게 지난 21일(목)부터 26일(화)에 걸쳐 에콜리안 거창 골프장, 정선 골프장,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되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농어촌 유망 학생선수 장학금 지원으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은 물론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유망 선수 양성을 통해 체육발전에 협력하는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국 228개 시·군·구체육회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쌍방향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생활체육 지도활동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매년 개최되는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지역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전문성 및 지도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지도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매우 유익한 교육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며, 생활체육지도자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된 LMS(지도자 교육 관리 시스템)를 통해 사전질문→교육 수강→만족도조사→교육 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수혜자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실시간 교육을 듣지 못한 지도자에게도 11월 5일까지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 주관 교육 외에도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자체 교육을 포함하여
[한국태권도신문]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인투비전스쿨(교장 배상식)과 상호 학교 체육발전과 희망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2일(금) 오전 11시에 잠실에 위치한 인투비전스쿨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인투비전스쿨 교장 배상식,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입시주위의 학교 문화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세상의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청소년 캠프 등 스포츠이벤트에 참여시키고, 스포츠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투비전스쿨 배상식 교장은 “우리 인투비전스쿨은 청소년들이 공교육 제도 안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어려움과 아픔들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빛의 자녀들인 우리 아이들이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손을 잡아 빛으로 함께 나아가려 하며,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교육, 만남과 회복을 통한 비전을 찾는 교육,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러져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일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에서 '물 재이용시설'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설점검과 공급시설 가동 시연회를 가졌다. '물 재이용시설' 사업은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에서 사용한 수영장 용수와 빗물 등 오수를 마이크로 버블을 이용한 MBLM 공법을 적용해 수영 용수 수준으로 정화하여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내 화장실 용수와 실내외 조경용수, 청소용수, 도로살수용수 등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하루 65톤의 버려지는 물을 재이용하고 연간 2만 3천725톤의 물을 절약해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9년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 심화 가능성에 대응해 물 재이용 시설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이용수 활용도가 가장 높고 현장 설치 여건과 경제성이 우수한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를 설치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환경부 지원 국비 9억 8천 7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빗물과 중수도 물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지난 3월 26일 착공하여 9월 21일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처리수는 멀티스포츠센터 내 에코 플랜트 유지용수로도 활용하고 있다. 센터 내 1층 로비 벽면을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8일(월)부터 11월 26일까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1인 1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2학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운영한다. 이 축전은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따른 학생 신체활동 위축으로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 필요성이 증가하고, 지속가능한 온라인 체육활동 모델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운동백신은 맞GO, 코로나19는 이겨내GO!'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1학기 축전에서는 초, 중, 고 267교 7천368명 학생이 참가해 스스로 연습하고, 수행한 영상을 제출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2학기 축전은 대구 외 14개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16종목)과 대구 자체 실시 12종목 등 총 28개 종목이 동시에 운영된다. 대구 추가 종목은 ▲양발 제기차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한발 제기차기 ▲춤으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커버댄스 ▲지구 환경보호 및 비대면 축전 과정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는 스포츠 브이로그 종목 등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 체육진흥사업본부는 지난 15일(금)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현재룡)와 경북지역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경북지역의 주간보호센터 및 복지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수명 향상 프로그램 및 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현재 사전 신청을 통해 대구경북권역 주간보호시설 130개 시설에서 3,9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오장수 체육진흥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령별, 질환별 운동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고 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보급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9월부터 온라인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충청권역 주간보호시설 29개 772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동구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동구에서는 탁구 등 7개 종목에 총 9명의 선수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의 훈련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동구 선수단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할 것"이라면서 "좋은 성적으로 동구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허인환 구청장은 "본인의 분야에서 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 김경식 기획위원장이 2014년~2020년 장애인 태권도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15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전수식과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김경식 기획위원장(전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지도자)이 대통령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체육발전유공 훈·포장은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훈·포장 포상 대상자는 정부포상 신청을 토대로 수공 기간과 추천 제한 사항, 대회별 평가 기준에 따른 합산점수, 훈격별 적용 국제대회 기준의 충족 여부 등에 따라 정해진다. 김경식 기획위원장은 2014년부터는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면서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지도자, KTAD 기초종목 지도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다. 그 기간에 2019년 터키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 코치로 김황태 선수가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고,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7일(목) 개최한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공간(게더타운)에서 ‘메타버스 타 GO! 스포츠산업 미래 일자리 JOB GO!’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단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체육국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페스티벌은 사전신청 500명이 조기 마감되는 한편 사전신청을 못한 관람객들은 유튜브 라이브로 참여하며 스포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일자리 관련정보에 대한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는 스포츠산업 및 일자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로 꾸며진 스포츠산업 일자리컨퍼런스, 스포츠산업에 몸담고 있는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JOB 토크콘서트, 각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채용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대행사장의 다양한 콘텐츠들 또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70여개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정보관, 스포츠 혁신제품을 미리 만나는 전시 및 VR체험존, 라이브 커머스관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