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재 관장, "국기원은 태권도장 사범을 위한 적립식 연금제도 시행” 강조 [한국태권도신문] 평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과 수많은 제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는 ‘태권도 이박사 삼호체육관’ 이철재 관장(태권도 9단)을 만났다. 1976년 4월 1일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보문체육관을 인수 받아 수련생지도를 시작으로 1988년 노원구 월계3동으로 자리를 옮겨 태권도장을 신설하였으며 현재는 3개의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수백 명의 수련생에게 태권도 지도는 물론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면서 특별한 교육방법을 통하여 성공한 사범으로 태권도계에 우뚝 서고 있다. 또한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심사분과위원과 부위원장을 거쳐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국기원기술심의회 부의장과 서울시태권도협회 상벌분과위원장 및 감사를 4년 동안 역임하였고 노원구태권도협회장에 연임으로 당선되어 지역사회에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하였으며 일선 관장들로부터 인정받는 직무를 수행하고 현재는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이철재 관장은 누구보다도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일선 관장들의 편에 서서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국기원과 일부 협회가 일선 태권도장으로부터 징수한
[한국태권도신문] 언론매체나 sns를 통하여 태권도의 실전무술을 증명하기 위해 실전태권도를 연구하며 태권도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태권도 사범회’ 강진회 대표 겸 대한태권도협회 교육 강사 이동희 사범을 만났다. Q.태권도를 언제 처음 시작하셨나요? 태권도의 첫 시작은 5살쯤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린나이에 시작을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집 바로 밑에 태권도장이 오픈되어 환경적인 조건이 좋아 부모님께서 등록을 서두르셔서 7살 때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강진회의 대표로서 강진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저는 실전태권도의 문화가 대중화되길 원했기 때문에 실전태권도에 대하여 책을 만들고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태권도장에서 제자들을 육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고 생각이 같은 분들과 함께 한다면 실전태권도의 대중화가 조금이라도 앞당겨 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지도자 분들을 모아 강진회를 만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실전태권도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Q.성인 수련생들은 이동희 태권도를 왜 찾아 오는 것일까요? 글쎄요. 다양하다고 생각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속에 많은 태권도 인들이 주목하며 부러워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남북, 통일 리더스태권도 남목현(73세) 회장을 만났다. 타인에게 비추어지는 얼굴의 표정에는 빈틈없어 강한 인상으로 보이지만 직접 맞이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한없이 부드럽고 인간미가 넘쳐 포근한 마음이 몸에 익숙하다는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대화중에는 남달리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이 넘쳐나며 재래시장을 함께 돌아보면서 지역주민과 소통이 원활하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모습은 참으로 인자하시고 섬세하시며 남에 대한 배려가 습관화되어 태권도 인으로서 본받고 실천해야 할 일들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남목현 회장은 금쪽같은 두 아들이 모두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서 큰 아들은 남북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통일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아들이 합한 도장명은 남북통일 태권도장으로 분단된 우리나라 실정에 아주 적합하고 애국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두 아들은 남목현 회장이 운영하던 태권도장에서 5살부터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보고 적응하였고 취학 전부터 아버지로부터 정통적인 태권도를 배울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켈리포니아 주 실리콘벨리에서 정수원 태권도장을 운영하시는 김태연 관장이 ‘미국태권도고단자회’(회장 김수곤)에 3만 불 기증을 통한 깊은 감성이 현대문명에 살아가는 많은 태권도 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큰 교훈을 남겨 화재가 되고 있다. 김태연 관장은 1969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의지할 곳 없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여관 청소를 하면서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지도했던 정신으로 반도체 클린룸을 제작하는 라이트하우스와 6개 기업을 이끄는 TYK그룹의 총수, TV Talk Show 진행자 그리고 2019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태권도고단자회’ 명예의 전당(평생 태권도인 상)에 오르신 분으로 실리콘 벨리 성공신화를 일궈낸 입지적 인물이다. 다음은 ‘미국태권도고단자회’ 김수곤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김태연 관장의 성공비결을 정리해보았다. 첫째, 어떤 어려운 환경과 도전에도 꿈을 잃지 않는다. 처음 여관 청소부로 일하면서도 자신의 태권도장을 운영하여 제자들을 지도하고 싶은 꿈을 한순간도 잃지 않았다. Your Thoughts Create Your Reality!!! 둘째, 무모할 정도의 도전정신으로 마음먹은 일은 꼭 행동으로 옮긴다. 미국
[한국태권도신문] 어릴 때부터 태권도가 너무 좋아 태권도 지도자의 꿈이 생겼고, 겨루기 국가대표 출신(원점조 사범, 태권도 9단 국기원 강사) 스승님처럼 멋진 태권도 지도자가 되고 싶어 스승님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며 꿈을 키웠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 김광호 관장을 만났다.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태권도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태권도 지도자가 꿈이었습니다. 남들처럼 경영이 아닌 제자들 과 함께 운동하며 시합도 출전하고, 진정한 노력으로 땀과 노력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진짜 태권도장 다운 태권도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의 주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세요. 태권도의 여려 프로그램 중에 하나의 분야만 중점 두지 않고 품새, 겨루기, 자유 품새, 시범,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한 모든 부분에 집중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품새 전공이라 품새를 잘하게, 시범이 전공이라 시범만 잘하게 교육한다면 제자들에게 제대로 된 태권도 교육이라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중, 고, 대학교 시절에는 겨루기 선수를 계 속 해왔습니다. 지도자가 되어보니 태권도 지도자로써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사범으로서 무쇠처럼 단단하고 정신력이 남달리 뛰어나며 태권도를 통한 무도적 최고의 가치로 개발하여 도장내의 수련생지도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성공적인 도장경영을 이끌어내면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미국의 지역사회로부터 ‘태권도의 작은 거인’이라는 호칭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주 곽노근 사범의 험난한 인생 역경에서 기쁨과 봉사에 이르기까지 태권도장의 성공으로 변화된 과정을 집중 공개한다. 곽노근 사범은 초등학교 시절 이웃 형으로부터 태권도를 접하면서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유단자가 되었고 강인한 수련을 기초로 대회에 참가하면서 각종 메달 획득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 후 서울 마장동에 있던 도장에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사범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46년 동안 태권도 지도자로 미국에서 멋진 인생을 살아오고 있다. 1970년대 중반 마장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에서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새벽부를 시작으로 하루 종일 밤 9시까지 사범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80년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태권도지도자 교육을 수료하여 서울 신림동에 첫 번째 도장으로
[한국태권도신문] 뼈속까지 태권도인인 김춘근 전, 국기원장대행이 뒤늦은 공부에 신이났다. 배움의 열기에 푹 빠져있는 김춘근 전, 국기원장대행을 만나 근황을 물어봤다. [Q&A] 국기원 원장대행과 기술심의회 의장, 이사까지 하셨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의 태권도 인생에서 가장 큰 아쉬움은 젊은 시절 학업을 못한 것이다. 국기원 일을 하면서도 항상 마음에 남아 있었다. 한(恨)으로 남기 전에 학업을 지속해서 학위를 받고 싶었다. 우리 자식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용기 내어 대학원 진학을 나이 70에 도전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Q&A]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고 하지만 70세에 대학원 공부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벌써 한 학기가 마무리 되고 있네요. 2020년 9월 가을학기 첫 수업 때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깊은 염려가 많았다. 하지만 태권도 정신으로 한 주 한 주 학습하고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다보니 배우는 즐거움이 청춘을 돌려받은 것과 같은 기쁨을 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모르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다. [Q&A] 온라인 수업이라 하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을
[한국태권도신문] 손천택 국기원 이사가 태권도 사범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국기원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0월 17일(목) 2019년도 제9차 임시이사회를 통해 국기원 이사로 선임된 손 이사는 현재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명예교수로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교육자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손 이사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사범 자격과정을 이수하는 예비 태권도 사범 중 태권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거나, 유능한 태권도 사범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을 격려, 지원하는데 장학금을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손 이사는 “일선 태권도장 사범들과 함께 발전하는 국기원이 되길 소망한다”며 국기원 정상화를 응원했다. 손 이사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국기원 강사로 활동하면서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기여했고, 2012년 6월부터 2013년 12월, 2015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는 등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국기원은 손 이사와 장학금 사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뒤 태권도 사범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현직 태권도 사범인 강경원 사범이 작곡가로 도전해 한국저작권협회 정식 작곡가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십리토네이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강경원 사범은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 왕십리로 이사하였고 당시 박준호 관장(동명체육관)을 만나며 태권도 사범으로써의 꿈을 키웠다. 이후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진학하여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이면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확신하게 되어 태권도인으로써의 자긍심을 키워갔다고 한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체력에 무리가 많이 가는 시범단을 오랜시간 지속할 수 가 없어 현직 태권도 사범으로써 후진양성에 힘을 쏟던 중에 우연치 않게 태권체조 등을 지도하다가 왜 태권도 노래는 없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이 후 직접 태권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피아노학원부터 찾아 다니며 스스로 작곡에 대한 독학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살고있는 '왕십리'와 시범단 시절 자신의 특기발이었던 540도 발차기를 일명 「토네이도」라고 이름 붙이며 이 둘을 합쳐 「왕십리토네이도」라는 닉네임으로 작곡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바로 '대
▲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4일(수)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는 2019년 여성태권도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태권도인은 물론 수 많은 태권도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을 만나기 위해 연맹사무국을 찾았다.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하. 여성연맹) 사무국은 대한민국 여성태권도를 대표하는 곳으로서 품위 있고 심플하게 꾸며져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매우 충분했다. 사랑 가득한 미소로 반겨주는 김지숙 회장과 본지 남궁윤석 대표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현실과 여성연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간가는 줄 모르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여성연맹은 그동안 재정적 후원자를 회장으로 선출해오다 7대 회장은 여성연맹 회원인 김지숙 회장을 투표결과 놀랍게도 만장일치로 당선시켰다. 그만큼 평상시에 여성연맹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결과로 보여 진다고 할 것이다. 올해 여성연맹의 활동을 살펴보면 3월9일 회장 이·취임식을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300여명의 태권도 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하게 개최했으며 공약사항인 우수한 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여야 228명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하였고 지난 2018년3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인물! 태권도9단 이동섭 국회의원을 만나기 위해 의원회관 525호실을 찾았다. 국정현안에 몹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지 기자단을 보는 순간 가족을 만난 듯 기뻐해주시고 반겨주시는 이동섭 의원의 얼굴은 맑고 선명하였으며 생동감이 넘치고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동섭 의원은 현재 바른미래당 용인(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구의 전반적인 민원해결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해야 할 일들이 많아 한 없이 바쁜 의정활동이지만 본 취재진은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은 물론 태권도 관련 등 국정현안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의원사무실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아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도 우연히 사방을 둘러보니 벽면에는 태권도로 시작해서 태권도로 끝날 정도의 땀과 노력과 정성이 담긴 태권도 관련사진 등으로 장식하였다. 용인시 처인구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는 이동섭 국회의원은 용인대학교에서 학사,
[한국태권도신문] 평소 태권도 인들이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태권도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일이라면 홍보대사의 역할로 관련주제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토론하면서 한해 한해를 보내고 계시는 전. 대한태권도협회 조정영 부회장을 만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진행 중인 새로운 국기원장 선출은 물론 이사추천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폭 넓은 이사회 구성 등 변화되는 국기원이 향후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새롭게 발전하는 국기원의 모습이 보인다며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관계로 해외출장이 잦은 조정영 전, 부회장은 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태권도홍보대사가 되어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각 나라의 태권도홍보대사들과 함께 태권도의 발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태권도의 인구 또한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전체 인구를 볼 때 영, 유아의 인구보다는 노인층의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연령별 태권도 수련생의 변화는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기원은 참으로 아쉽게도 전, 국기원장이 구속되는 등 사무국이 대행체제로 이루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