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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 한인회 ‘태권도 출신 정기수 회장 취임식’ 개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20년 12월 20일 콜로라도 주 한인회 29대 회장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된 태권도 선수 출신 정기수 회장이 2021년 3월 1일 삼일절 기념행사 및 미국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 취임식 및 이임식을 덴버에서 개최하여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기수 회장(63세)은 전북 김제 만경출신으로 만경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를 거쳐 육군대표로 태권도선수생활을 하면서 태권도에 기여한 바 크다. 또한 1990년대 미국 태권도 대표 팀 코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콜로라도 태권도협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기수 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개인사업 및 태권도장을 지도, 경영하고 있으며 특히 70년대 후반 육군대표선수시절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에서 라이벌 상대인 해병대 대표선수와 맞붙는 과정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육군대표가 종합우승을 거머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화재의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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