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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철오 총재, “2023년도 연맹 조직 강화 위해 새 출발 다짐” 밝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총재 김철오)은 3월 18일(토) 오후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차청훈 이사의 사회로 2023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김철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임원여러분께서 연맹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해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이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이 스스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철오 총재는 봉사의 의미를 깊이 새겨 태권도 단체가 경기 등 각종행사에서 습관적으로 이어온 기술심의회 관계자들의 활동에 따른 일비지급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위탁사업과 후원금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제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사회는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심의안건으로 2022년도 사업 결과 및 수지 결산에 관한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건, 조직보강 및 운영비 승인에 관한 건을 상정했다.

 

2022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의건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결산의건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운영비 승인에 관한 건은 이사 진들의 갑론을박으로 신중한 토론을 거쳤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김철호 의장에게 위임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속에 이사구성원으로 만남의 조직을 형성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이 조직 강화는 물론 각종 사업을 구상하며 열띤 토론의 회의 모습이 지금은 미약하나 미래의 모습은 창대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사구성원들은 밝은 미래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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