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47컴퍼니(대표 양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화) 오후 5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박계희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47컴퍼니에서는 양희영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47컴퍼니 양희영 대표는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축제 기간동안 제28회를 맞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통있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우선 양희영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직위원회에서는 47컴퍼니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관광객등이 춘천을 방문해 화합의 축제를 만끽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및 대회기간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상, 15,000명 선수, 임원, 관람객이 춘천으로 모여 재미있는 태권도, 볼거리, 먹거리 등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대회도 성대히 개최해 전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로서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