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과 (주)큰손부라더(대표 신상호)는 지난 2월 3일(토) 오전 10시 익산실내체육관 VIP실에서 태권도 꿈나무 우수선수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초등연맹 측 최권열 회장, 서정욱 전무이사, 박상복 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큰손부라더 측 신상호 대표, 강정미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 사항으로는 (주)큰손부라더 측에서 초등연맹 측에 인재 육성 및 선수 재활 운동에 필요한 3,000만 원 상당의 온릴스 제품을 후원하고 연맹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온릴스 제품으로 통증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그리고 연맹 회원에 한하여 제품 구입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등연맹 최권열 회장은 "꿈나무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선의의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온릴스는 호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과도 있어야 한다. 사무국과 잘 협의해서 홍보활동에 큰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큰손부라더 신상호 대표는 "인격을 형성해가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예의, 인내, 존중을 가르치는 한국초등연맹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