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아트고(대표 최효진)는 지난 2월 22일(토)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방문해 교육 기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 봉사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서승완 이사, 남소라 원장,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이 참여하여 봉사하였으며, 과학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잉옥타곤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드론의 원리를 이용하여 직접 공중에 띄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트고 관계자는 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은 플라잉옥타곤을 직접 만들어 공중으로 띄워보는 체험을 통해 너무나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재능기부 해주신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와 함께 교육 협업 파트너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접하게 해주고 싶고 좋은 경험을 통해 자아를 발전시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저희 단체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라고 전했다.
아트고 최효진 대표는 “나눔은 결국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걸 느꼈으며,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고 제가 더 행복해지고 가치 있는 삶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선한 영향력을 필요로 하는 재능봉사나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