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태권도복 및 용품을 기부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말라위 도복 기부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의 말라위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심어주기 위한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배워보고 도복을 입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박범진 회장은 “말라위 아이들에게 세계행복나눔태권도의 도복이 꿈을 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건 항상 함께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