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아이가 학교나 집에서 눈치 없는 말을 자주 하여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거나 학교 선생님에게 눈치 없이 질문하여 동료들은 물론 선생님에게까지 자주 혼난다면 ADHD뿐만 아니라 자폐증 검사를 해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그 전에 이것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첫째, 시각처리 기능을 확인한다. 둘째, 기질적 특성(신경증과 정서)을 확인한다. 셋째, 운동기능을 확인한다. 또한, 필자의 임상 경험으론 위에 3가지 모두가 정상이라면 뇌량(corpus callosum)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뇌량은 교각 즉 ‘다리’를 의미하며, 인간의 좌우 대뇌 사이에 위치해 신경회로(neural circuit)를 좌·우로 연결시켜 각각 담당하는 기능을 통합시켜 주는 뇌에서 가장 크며 신경다발(nerve fascicle)로 이루어진 영역이다. 좌뇌는 주로 언어 뇌로 순차, 논리, 수리를 담당하고 우뇌는 감성 뇌로 시각, 청각을 처리한다고 한다. *1 그림) 출처,https://corticalchauvinism.com/2013/02/28 이 뇌량 기능의 문제로 인하여 좌우 뇌의 신경전달에 문제가 있으면 보고 듣는 감각신경에는 문제가 없으나 실행하는 운동신경에서 반 박자 늦게 된다. 예
2022 WTTU 강신철 태권도 근기 세미나 (남미 여행의 시작, 산티아고) 남창도장 수석사범 강유진(6단) #1 우연에서 인연으로 2018년 남창도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했다. 여기에 강신철 관장님의 태권도 인생 50년까지, 큰 행사를 준비하기에 명분이 뚜렷했다. 이란에 태권도를 뿌리내리기 시작한 1985년보다 3년 늦게 남창도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30년의 시간 동안 강신철 관장님을 통해 태권도를 시작하고 태권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제자들이 꽤 많아졌다. 8명의 수석사범과 그 밑으로 지도사범, 사범, 부사범, 교사진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크게 두 꼭지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남창도장에서 최초로 여는 국제 오픈 세미나와 수원시민회관을 대관하여 이루어진 시범공연이다. 이미 해외 태권도인들에게는 셀럽이나 마찬가지인 강신철 관장님께서 오픈 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14개 국가에서 참가신청을 했다. 그 중 한 국가가 칠레였다. 칠레에서 온 참가자들은 세 명. 아돌포, 다리오, 바스티안을 처음으로 만난 것은 세미나에서였다. 아돌포는 칠레 팀의 제일 맏형이었고, 다리오는 그의 친동생, 바스티안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동료이자 아돌
▲대한민국 태권도국가대표팀이 2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에서 2022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 결단식을 갖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김태완 태표팀 감독이 이끄는 태권도의 모국 대한민국 여자태권도대표팀이 지난 11월 2일(수) 오전 11시 진천선수촌 태권도장에서 2022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 결단식을 갖고 남·녀 동반 종합우승 꿈을 향한 도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태완 여자대표팀 감독을 비롯해서 이혜영, 최진미, 강호동, 정동혁 코치와 황경선 트레이너가 코칭스텝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미르(-46kg), 강보라(-49kg), 박혜진(-53kg), 김유진(-57kg), 곽민주(-62kg), 김잔디(-67kg), 이다빈(-73kg), 김효정(+73kg) 선수가 참가했다. 남자대표팀은 김평 감독을 비롯해서 맹성재, 염관우, 오혜리, 임정빈 코치와 오지훈 트레이너가 코칭스텝으로 구성되었으며 배준서(-54kg), 장준(-58kg), 김태용(-63kg), 권도윤(-68kg), 장은석(-74kg), 박우혁(-80kg), 이선기(-87kg), 강연호(+57kg) 선수가 참가했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최근 국제대회의 성적부진으로 대표팀의 지도방식, 훈련시스
서동민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위원장의 부친 故서덕선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11월 04일(금요일) 09:00 ○빈소 : 익산 동이리 장례식장 모란실(3층) ○장지 : 익산시 낭산면 선영 ○마음전하실곳 : 농협 3021340642011 서동민 ○연락처 : 010-5250-8850 서동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이진홍 한국초등연맹 부의장의 부친 故이중곤 님께서 2022년 11월 02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11월 04일(금요일) 00:00 ○빈소 : 웅산중앙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 경북 고령 선영 ○마음전하실곳 : 농협 3522421230533 이진홍 ○연락처 : 010-2421-2305 이진홍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정건(단군신화 격파팀) 회장이 지난 10월 9일(일) 경기도 고양시 태극기공원에서 열린 ‘2022, 전통무예 격파명인전 대회’에 신의급(-70kg)에 출전하여 손날위력 격파와 주먹위력 격파 부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여 작년에 이어 2년째 2관왕을 석권하여 명실상부하게 격파왕으로서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또한, 단군신화 격파팀 전동원 감독은 예의급(-80kg)에 출전하여 손날위력 격파에서 1위, 주먹위력 격파에서 3위을 차지했다. ▲2022 전통무예 격파명인전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정건 관장의 손날격파 장면 매년 10월 9일 무예문화원에서 주체 주관하는 명인전은 지난 2010년 대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2년째 전통무예 격파명인전 대회가 이어져오고 있다. 무예문화원에서 추구하는 격파는 단순히 벽돌, 기왓장, 송판을 손이나 발로 쳐서 부순다는 국어사전에 나오는 뜻이 아니다. 격파무예의 철학과 정의로는 "破邪顯正(파사현정) 삿된 것을 깨뜨리면 반드시 바른 것이 나타난다" 격파무예는 단순히 물체나 사람에 물리적 타격을 가하여 깨뜨리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심신을 단련하여 내면에 자리한 삿된 것들을 모두 깨뜨리고 바른 것을 나타
파주시 교하신도시에서 정진태권도장을 운영하던 故이재성 사범이 2022년 10월 26일 아침 갑자기 숨을 멈추고 젊은 나이에 소천하였다. 2010년 파주시 교하신도시에 태권도장을 신설해 태권도 보급 및 태권도의 덕목을 수련생들에게 열심히 지도하며 태권도 수련의 가치와 바름을 실천해 왔으며, 서울시태권도협회 경기분과 부위원장,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기록분과 위원으로 태권도 경기발전에 기여 하였으며,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태권도전공에 진학하여 문무를 겸비하려 노력하는 故이재성 사범의 소천을 안타갑게 생각한다. 이러한 故이재성 사범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들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공사다망한 일정에도 국기원 업무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이 사범의 상가를 직접 방문해 유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였다. 또한, 이사범의 태권도 저변확대와 태권도의 바른 가치를 실천하고 파주시 태권도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와 노력을 인정하여 이 사범에게 추서 6단을 수여하였다. 조문에는 파주시태권도협회 박완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함께하였다. 이재성 사범에게 추서한 이번 추서 6단은 일반 사범들에게는 처음 수여되는 사례로 국기원 이동섭 원장의 재선
한국도 최근 대부분의 장애 출현율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치에 의하면 ADHD 진료 인원이 2016년에는 49,324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79,212명으로 많이 증가하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학령기 아동의 ADHD는 약 5% 정도이고 남녀 비율은 약 3:1~6:1로 남아의 출현율이 높다. ADHD 연도별 진료 현황(의과 및 한방 종합)을 보면 2019년 78.170명, 2020년 85,255명으로 ADHD의 출현율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 의료통계정보 자료. 2022. 3. 22) 이처럼 ADHD가 사회적 중점이 되다 보니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많은 정보가 알려졌으나 어느 게 진짜고 가짜인지 보는 이들이 딜레마(dilemma)에 빠지게 하고 있다. 그 중의 가장 큰 문제는 ‘ADHD는 병이 아니다.’, ‘ADHD는 약을 먹으면 낳는다.’, ‘ADHD는 쉽게 낫는다.’ 등의 내용으로 책과 유투브(YouTube), 온라인 커뮤니티 상을 통해 가짜 정보가 과잉으로 노출되어 ADHD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태권도를 통해 ADHD 아동들을 가르
「태권도의 교육 개혁을 위한 발상의 전환!」 전 칼럼에 썼듯이 태권도계의 닥쳐올 총체적 난국을 대처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교육 개혁을 가지려면 우선 태권도계와 지도자가 태권도를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Think outside the box)을 가져야 한다. 그동안 태권도계와 일선 도장의 사범의 문제는 첫째, 태권도 교육과 운영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안일했고 둘째,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남의 것을 보고 활용하는 데 급급했으며 셋째, 그 방법이 태권도 정체성에 어긋나 가치를 떨어트려도 일부 사범들은 돈만 벌면 된다는 황금만능주의(money worship) 사고로 일관하여 도장에서 수련했던 청소년과 성인 관원들이 사라지고, 아이들만 붐비는 아이돌봄(day care) 센터로 전락하여 태권도 도장에는 사범이 없고 운전기사와 사장님만 있다는 말이 돌게 되었다. 이러한 소문을 부축인 데는 잘못된 교육관을 갖은 사범뿐만 아니라 태권도 협회와 단체들의 과실도 작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이 된 것이다. 미국에 1970대부터 1세대 한국 사범들
▲제22회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 우승팀인 노원구협회 선수단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노원구태권도협회(회장 송기종)가 주최한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가 9월 17일(토) 노원구 초안산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친선대회는 주최 구인 노원구태권도협회와 강북구태권도협회(회장 하경민), 도봉구태권도협회(회장 김성필), 동대문구태권도협회(회장 박용범), 성북구태권도협회(회장 백춘기), 중랑구태권도협회(회장 정상호)가 참가했으며 1경기당 20분씩 풀리그전 후 1. 2위 팀이 결승경기를 진행했다. ▲강북구 VS 성북구 경기전 기념사진 촬영 이번 대회 결과는 결승에서 노원구협회가 도봉구협회를 접전 끝에 2:1 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도봉구협회가 준우승, 성북구협회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동섭 전)국기원장과 박대성 전)대한태권도협회 이사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송후섭(국기원 자문위원), 이철재(국기원 고단자 심사분과위원). 이자형(영등포구태권도협회장), 한광욱(마포구태권도협회장), 김용희(노원구 고문), 이성재(노원구 고문), 장봉재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9월 1일 국기원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국기원고단자심사 9단 승단 수여식에서 이제관(송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제담(KTA 겨루기경기분과 부위원장) 북구 에이스 태권도장 관장이 영예의 태권도 공인 9단증을 수여받았다. 2022년도 2차 고단자심사에서 광주의 아들 태권V 4형제 중 이제관, 이제담 형제가 9단에 승단함으로써 2012년도에 승단한 이영석(광주태권도협회 회장), 2021년도에 승단한 이준연(남구 진월태권도장 관장) 형들과 함께 입신의 경지인 공인 9단 4형제가 세계 최초로 탄생하게 되었다. 막내인 이제담 관장은 공인 9단까지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배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원한 태권도인로서 사회전반에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남인 이영석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은 우리 가족이 모두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태권도 정신에 입각해 예의와 인내를 기르다 보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화합이 싹틀 수밖에 없다며 같은 길을 함께 걸어 온 형제들과 앞으로도 영원한 태권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최근 자유품새 종목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현장의 많은 지도자들이 자유품새에 대한 접근법, 지도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배포하여 어려움을 개선하고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코치 2급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으로 본 과정을 통해 자유품새 종목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WTPTA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코치 2급 1기] - 날짜 : 2022.09.24 (토) - 접수마감 : 2022.09.23 오후 6시까지 - 시간 : 10:00~18:00 (12:00~14:00 점심시간) - 장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암로 76 백석대학교체육관 110호 태권도실기장 (대면, 선착순 30명) / 줌 생중계 (비대면) - 비용 : 180,000원 -> 150,000원 (오직 1기생들만을 위한 특별 혜택) - 문의 : 카카오톡 채널 WTPTA, 010-6612-6542 * 신청방법 : 구글 신청서 (https://forms.gle/5cY7oDuwa9e3sD4B8) 제출 후 입금 (신청자명과 입금자명 같
▲뒷줄 좌측에서 두번째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교수 [사진 : 백문종 교수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교육원(팽주만 원장)에서는 이번 새학기 부터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태권도 동아리를 새롭게 개설 하였으며 초대 강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백문종 교수가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여 한인사회 및 재외동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앙아시아 중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서 태권도 보급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백문종 교수는 바쁜 일정이지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태권도 봉사활동에 큰 기대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마음교육과 신체적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 전했다. 우즈베케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태권도 동아리는 수강료없이 무료로 진행 한다.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는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15일(목)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183명, 고등부 819명, 대학부 357명, 일반부 83명, 군인부문에 139명이 참여해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군부 겨루기 시범종목이 올림픽 4체급(-49kg, -57kg, -67kg, +67kg)에 회전승패제 방식을 적용해 체급별 토너먼트로 개인전을 실시하며 군인부 품새 5인조 단체전도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한다. 15일(목) 열린 개회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성우 경상북도협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한규학 경상남도협회장, 이영석 광주광역시협회장, 이화현 인천광역시협회장, 윤여경 대전광역시협회장,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대회사하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참가선수 여러분들에게 준비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계경찰연맹 본부경기장에서 「2022 온라인 세계경찰태권도대회 및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경은 “경찰의 힘!! 세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태권도”를 이번 대회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각 국가별 소속경찰관들이 출전하는 세계경찰태권도대회(18일), 어린이부터 청소년,청,장년이 출전하는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19일~20일)를 진행하며 ▷세계 경찰 태권도인의 단합된 축제로 승화 ▷세계인의 건강과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의 위상 제고 ▷호신 무도로서의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국가관 고취 ▷조직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경찰태권도의 교육적 가치 향상을 대회 목표로 세웠다. 세계경찰태권도대회(호신술, 무기술)는 온라인으로 호신술, 격파,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각 국가 소속 경찰관은 누구나 선수로 참가할 수 있으며 맨손호신술, 무기술(스틱), 무기술(칼), 무기술(권총) 종목에서 4인 1조 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한다. 경기는 개인전(남, 여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