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홍콩 U&I태권도장 유니 관장 부부가 지난 7월 6일(목) 수련생과 학부모 28명을 데리고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남창도장(총관장 강신철)을 찾아 종주국 태권도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정조대왕의 혼이 깃든 화성을 순례하면서 국궁 체험과 아름다운 도시 수원의 경관을 관광하였다. Mastser Shirley Cheung & Steve Sungwon and their students and parents of U&I dojang in Hongkong visited Namchang dojang to join a special Taekwondo experience and Suwon Hwaseong tour on 6th July 2023.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한국태권도신문] 미지의 세계로만 느껴지고 그게 될까? 라는 의문부호를 달고 다니던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단장 최재춘)은 오는 19일(수)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의 방한 일정에 맞춰 다양한 환영행사와 함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되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할 절차가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의 심의 검증인데 이번 키틴무노즈 대사의 방한 일정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야 할 당위성을 충분히 이해시킨다면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운용 총재(우측)와 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장(좌측) 일명 리틀 김운용으로 불리며 황소 같은 추진력을 자랑허는 최재춘 단장은 이번 불가리아 왕실 공주와 부마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를 초청해 7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남북 공동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협조를 구하고 추진단의 향후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그리고 이동섭 국기원장을 통해 키틴무노즈 대사에
▲남중진 박사가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에 줄넘기를 접목해 세계 최초로 태권줄넘기를 만들었던 남중진(세계태권줄넘기협회장. 태권도 공인 7단) 박사는 지난 6월 24일(토) “영상으로 쉽게 배우는 음악줄넘기”라는 아주 특별한 책을 출판하였다고 밝혔다. 남중진 박사는 현재 한국음악줄넘기협회장도 겸하고 있으며 그동안 SBS<스타킹>, KBS<아침마당>, KBS스포츠뉴스, EBS교육방송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용인대학교 체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줄넘기전공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영상으로 쉽게 배우는 음악줄넘기(저자 남중진) 책 이 책은 아이들이 QR 코드만 체크하면 자신이 배우고 싶은 급수별 동작과 프로그램을 영상을 통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이제 각 체육관에서는 지도자가 시범을 보여줘야만 했던 지금까지의 동작들은 지도하지 않아도 될 교육환경이 열리게 된 셈이며 지도자들은 줄넘기 교육은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열 지도자 부럽지 않다고들 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30일(금)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다미래 본사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다미래(대표 이재우)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환영 인사말로 이재우 대표는 “먼저 저희 회사에 방문해주신 최재춘 위원장님과 사무국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계기를 통해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우리 다미래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여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협약식 후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장(좌측)과 이재우 다미래 대표(우측)가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이재우 대표님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다미래가 뜻을 모아 함께 한다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하였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 세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이 주최한 '제1회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장기 국제 태권도&줄넘기 온라인 대회'가 지난 7월 1일(토)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 복식, 단체전), 태권체조, 종합시범, 스피드발차기, 개인줄넘기(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약 40여 개의 도장, 8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협회 남궁준 회장은 "우선 이번 제1회 협회장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오프라인 대회가 많아지고 있지만 온라인을 필요로 하는 도장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며, 각 도장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2024년도에는 각각 1회씩 생활체육 중심의 대회를 개최하는 방법을 구상하여 도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경희대미션태권도장이 차지하였으며, 종합 준우승에 국가대표S태권도장, 종합3위는 JBT태권도장이 차지하였고, 협회는 이날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을 준 임원 및 심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장연합회(손성도, 남중진, 변관철)는 지난 6월 25일(일) 서울 명지대학교에서 500여 명의 태권도지도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만의 특별한 도장을 만들 수 있는 특별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무료세미나에는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분과위원장 손성도 박사, 세계태권줄넘기협회장 남중진 박사, 세계태권십연맹총장 변관철 박사 등 태권도장 경영에 있어 지상최고의 강사진으로 꾸려져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태권도장 운영에 특별한 도움을 주고자 ”남과 똑같이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임을 강조하며 ▷도장 활성화에 선도적 역활을 해온 손성도 박사는 ”혁신태권도장 경영법“을 ▷끼와 위트로 트렌드 경영을 창출하고 있는 남중진 박사는 ”아이들을 미치게 하는 지도법“을 ▷새로운 교육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시하는 변관철 박사는 ”새로운 세상에 맞는 새로운 태권도장 교육법“에 대해서 각각 특색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특별히 남중진 박사는 ”심리학으로 결석생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실기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수련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 박수”로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였
▲업무협약식 후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좌측)과 신기영 GHL 회장(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6일(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GHL 본사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GHL(회장 신기영)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신기영 회장은 환영 인사말로 “저희 GHL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회사는 전세계 모두가 건강한 삶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향후 해외 100개국을 목표로 진출하여 많은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해주고 싶다. 또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GHL 의료기기로 선수들의 회복과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GHL 신기영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위원회의 김운용 초대 위원장님께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쌓으신 분이다. 여기 계신 신기영 회장님도 대한민국의 정직한 기업 이미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안태훈 ㈜파이널 스타디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파이널 스타디움 & ㈜채바이오 &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파이널 스타디움과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파이널 스타디움에서는 안태훈 대표이사와 윤기범 고문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안태훈 ㈜파이널 스타디움 대표이사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에 기초하여 신의와 성실에 따라 태권도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각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내부규정 등을 존중하며 이행을 위하여 성실과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채을석 (사)채바이오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채바이오 &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 ㈜파이널 스타디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채바이오와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주)채바이오에서는 채을석 대표이사와 박상준 전무이사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사)채바이오 채을석 대표이사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에 기초하여 신의와 성실에 따라 태권도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각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내부규정 등을 존중하며 이행을 위하여 성실과 신의를 바탕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홍석기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 ㈜채바이오 & ㈜파이널 스타디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와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에서는 홍석기 이사장을 비롯해서 곽명신 부이사장, 권윤주 이사, 이석규 이사, 홍성준 사무국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홍석기 이사장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서 내용을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양평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양평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호교류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농촌체험마을 및 양평관광 활성화에 기여
▲제27회 마포구청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태권도협회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마포구태권도협회(회장 한광욱)는 지난 6월 24일(토) 제27회 마포구청장배 태권도대회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마포구청장배 태권도대회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품새 종목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마포구대회 사상 처음으로 겨루기 종목과 스피드발차기, 위력격파, 종합시범격파 대회로 진행해 관내 10여개 도장에서 약 4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24일(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한광욱 마포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안재윤 강서구협회장, 김동복 은평구협회장, 박창식 광진구협회장, 이자형 영등포협회장, 지현철 강동구협회장, 이성용 서울협회시 이사, 조영묵 서울시협회 이사, 현 철 동작구협회 부회장 등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서 노웅래 국회의원, 정청래 국회의원, 김영미 마포구의회 의장, 이원범 마포구체육회장 등 관내 시의원, 구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한광욱 마
[한국태권도신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 “조직위원회”)는 태권도 미래 인재육성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6(월) 오전 11시에 송암 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서현석 기획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및 진재섭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태권도 문화 사업을 위한 상호교류 활동은 물론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조직위원회와 함께 태권도 세계화와 태권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협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글로벌 성장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회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지도자들의 몫은 크다고 볼 수 있다.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 남자 고등부 단체종합 시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지난 25일(일) ~ 26일(월) 양일간 국기원에서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을 개최했다. 25일(일) 열린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는 남자 초등부 5개팀 11명과 여자 초등부 4개팀 10명, 남자 중등부 10개팀 75명, 여자 중등부 9개팀 42명 등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어제 26일(월)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에는 남자 고등부 8개팀 114명, 여자 고등부 7개팀 31명 등 총 14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서 각축을 벌렸다. 25일(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강석한 회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을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그리고 선수 여러분들은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한 김예린(당곡고 1년) 선수가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한국체대 한일태권도장(관장 박재완)에서 품새 선수로 수련 중인 김예린(당곡고등학교 1학년) 선수는 지난 25일(일) 폐막한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전국의 강호들과 대결하여 당당히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김예린 선수는 2022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개인전 여자중등부 3위, 2023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고등부 페어 2위, 백석대학교총장기 공인품새 여고부 1위에 입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기량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관악구태권도협회장과 한국체대 대학원태권도엽합회장을 역임한 박재완 한국체대 한일태권도 관장은 Team Straight 팀(감독 박재완, 코치 김해용) 품새선수단을 창단해서 꾸준히 대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주년을 맞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