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구)한양대학교 석·박사연합회(회장 조치훈)가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태권왕 선수권대회 & 줄넘기 왕중왕전” 대회가 지난 9일(월)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겨루기, 품새, 줄넘기 종목에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 겨루기, 줄넘기 경기순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을 선보이며 태권도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참가자격은 일선 태권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유치부~3학년까지는 유급자도 출전이 가능하며 4학년이상은 국기원 유품자만 접수가능하며 중등부는 현재 선수등록자나 각시도대회 이상 출전경험이 있는자는 제외했다. 대회준비 위원장·대회장을 맡은 조치훈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태권도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 체육관의 교류를 통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태권도대회 문화를 증진시키고 체육관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대회조직위는 이번 대회 개최에 공헌한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을 주어 격려했다. 최우수지도장상은 김한별, 김정현, 윤지환, 안채은 지도자가, 서울시협회장 표창은 김성규, 하병
▲이지성 박사가 포항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 진행 후 백석대학교 시범단과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성 박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을 한단계 성장시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최종 투표일인 오는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세계박람회는 세계 최대 공공 박람회로 개최국을 바꾸어 가며 열리고 있으며 인류의 산업·과학기술의 발전 성과를 알리고,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하는 장으로 경제·문화올림픽으로도 불리는 국제적인 행사다. 지난 7월부터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030 부산엑스포 추진본부’와 손잡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찾아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앞세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전세계 BIE회원국를 상대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부산시를 거쳐 포항시에서 백석대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으며 오는 17일(화)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청와대와 경북도로 태권도 챌린지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국기원 이론교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 보드를 들고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비슈케크 - ‘2023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가 10월 8일 (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짐엔롤(Gym-n-Roll) 스포츠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노마드 GCS 컵 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 주요 이벤트로 열렸다. 키르기스스탄 태권도협회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가 공동 주최한 태권도 대회 개막식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WT) 및 GCS클럽 국제본부 총재가 축하 인사말과 함께 챌린지 이벤트에 영상으로 참가했다. 조 총재는 영상 챌린지 메시지에서 "WT는 하계올림픽과 패럴리픽 등 국제 스포츠계에서 인도주의적 봉사 활동에서 선구자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WT는 회원국들의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총재는 “지난 9월 21일 맞이한 '제42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GCS컵 태권도 대회가 '2023 WT-아시아발전재단(ADF) 키르기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전국체전 선수단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4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협회 태극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도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종합우승 탈환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총감독, 엄광섭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위원장, 황인식 태권도공제조합 상임이사,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서명기 이사 등이 참석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경덕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3차에 걸쳐 선발된 경기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 그 기량을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경기도에서만 펼치지 말고 이번에 전국체전에서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경기도는 전국체전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고 강조면서 그러나 그 이후에 타 시도의 전력 보강, 변형된 전국체전으로 전락하면서 경기도는 적지 않은 전력의 누수가 있었고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여러분들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꼭 우승하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선수단에 선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지난 5일(목)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도내 시군협회 임원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문체육부문 & 생횔체육부문으로 나눠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총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6일 전문체육부문, 7~8일 주말을 이용해서 생활체육부문 경기가 진행된다. 5일(목)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황광철 고문, 조승익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과 김종선 양평군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 임원진들이 대규모로 참석했으며 외빈으로는 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교육청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유승일 양평교육장, 박명수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서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천년 역사의 용문산 은행나무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9월27~10월6일 미국 워싱턴 등을 찾아 미 정계 및 태권도계 등 다양한 사람들과 환담하고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화에 앞장 서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범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하며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국제태권도대회’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최일선에서 뛰었다. 이동섭 원장은 9월30일 39개국 선수 1,700여명 등 총 5,000여명이 참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태권도대회’에서 로이 쿠퍼 주지사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쿠퍼 주지사 등은 태권도의 신체훈련 뿐 아니라 정신수양에 대한 교육이념을 높이 평가, 미국 올림픽대표팀의 태권도훈련센터를 기존의 콜라라도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옮기도록 하는 등 태권도에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또 미의회를 방문해 발레리 푸쉬, 웰리 니켈 연방의원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이들은 이번 국기원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명예단증을 받은 발레리 푸쉬 의원은 “태권도가 미국에서 교육적 가치가 큰 스포츠다”며 기쁨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장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태권도장 할인 상품’을 출시하며 참가 도장 모집에 나섰다. ‘태권도장, 할인 상품’(이하, 도장 상품)은 10인 이상의 태권도장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동안 태권도원의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도장 전용 상품이다. 이번 기획 상품은 획기적인 무료·할인 혜택을 반영해 관장·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수련과 체험, 캠프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먼저 ‘당일’ 상품은 태권도원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이용료를 ‘무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 YAP과 플레이원 등 실내·외 액티비티 콘텐츠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등 초등학생 1인 기준 1만 3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박 2일’ 상품은 객실 이용요금 50% 할인을 비롯해 태권도 특화 콘텐츠인 전통무예 체험을 포함하여 공동체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무료로 대관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구성했다. 특히 숙박과 식사, 콘텐츠 이용 등을 모두 이용하면서도 3만 원대로 구성,
[한국태권도신문] 10월 15일(목) 서울시체육회에서 실시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기호1번 김현태 후보와 기호2번 이자형 후보가 격돌한 가운데 기호2번 이자형 후보가 김현태 후보를 6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날 투표에 선거인단 수는 총 123명 중 17명이 기권하였으며 10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기호1번 김현태 후보가 50표, 기호2번 이자형 후보가 56표를 얻었다. 이자형 후보는 보궐선거를 통한 신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에 당선되어 잔여임기 약1년 3개월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현재 영등포구태권도협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광주시교육청이 4일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와 지역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 사회안전망 구축 ▲태권도 예절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및 태권도 예절교육을 활용한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교육부 인증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향후 관련 프로그램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은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학교폭력예방과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아이들의 교육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동행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며 ”신체활동과 마음챙김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 정서 역량 강화와 심리안정 등 태권도가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2학년 김민주(20) 학생이 최근 열린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겨루기부문 62kg 이하 여자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주 학생은 “교수님의 지도, 꾸준한 훈련, 긴장하지 않고 기량을 발휘한 덕에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권도학과장 우도뫼니희(Udo Moenig)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의 땀방울에 대한 보상이자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할 수 있게 하는 커다란 격려”라고 말하면서 “태권도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제22회 여가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철원컵 전국태권도시범경연,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대회 등 올해에도 다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학 강자로서 명성을 쌓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로이 쿠퍼 주지사를 비롯 7명의 주요 주정부 관계자가 국기원 명예 단증을 받는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로이 쿠퍼 주지사(7단), 발레리 푸쉬 연방의원, 웰리 니켈 연방의원, 데보라 로스 연방의원(이상 6단), 마크 로빈슨 부지사, 팀 모어 주 의회의장, 필립 E. 버거 주 상원의장, 파스칼 무벵가 교육감(이상 5단) 등 8명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이 쿠퍼 주지사를 비롯한 7명은 9월30일 열릴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대신해 준 리 9단으로 부터 명예단증을 받을 예정이다. 주지사 등 고위급 인사가 집무실이 아닌 행사장을 찾아 직접 명예단증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제42대 미국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톤 아칸소주 주지사는 당시 태권도인들이 주지사 집무실에 찾아가 명예단증을 건내는게 일상적으로 쿠퍼 주지사의 태권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은 “발레리 푸쉬 연방의원을 비롯 중요 관계자의 태권도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다”면서 “태권도의 글로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이 쿠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회장보궐선거 일정을 10월 5일(목)로 확정하고 9월 23일(토)~24일(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을 마무리 했으며 이자형 후보가 기호2번에 추첨되었으며 민초관장의 이미지로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자형 후보는 현재 영등포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태권도협회 상근이사를 역임하고 영등포구태권도협회장을 연임으로 당선된 인물이다. 이자형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태권도지도자로서 도장운영의 노하우와 태권도 실무행정의 전문가로서 존경하는 선, 후배 관장님과 하나 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민초 관장 이자형이 서울시태권도협회 보궐 선거에 도전장을 내며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선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고 말하고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주인은 회원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자형 후보가 자신 있게 말하는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장 지원위원회(국)를 신설 1. 태권도장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보급 2. 태권도장에 관원이 다닐 수 있도록 홍보 (유튜브 제작 및 SNS 활용) 3. 어려운 세무행정과 노무(채용,퇴직)관련 자료 보급 및 전문인 상담 4. 서태협 주관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