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태권도신문) 쉐어니도 운영사 만인의꿈은 대한민국 1등 홈클리닝 앱 청소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공용공간 청소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서울 홍대와 강남지역 52개 공유 주거 하우스를 운영 중인 쉐어니도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적정 가격의 주거공간과 커뮤니티를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월세 30만원 대, 보증금 6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약 300여명의 고객이 거주 중인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쉐어니도는 최소 계약기간이 30일부터 가능한 ‘한 달 살기’ 서비스를 6월 초 새롭게 론칭하였다.
대한민국 1등 홈클리닝 앱 ‘청소연구소’는 표준화된 서비스 매뉴얼에 맞춰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 인터뷰 및 현장 교육에 합격한 매니저로 구성되어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청소 서비스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청소연구소만의 특장점이다.
이번 청소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쉐어니도는 공용공간인 거실, 화장실, 부엌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자칫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는 청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거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 달 살기 고객 대상 만족도를 기반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갈 예정이라는 것이 쉐어니도 측 설명이다.
쉐어니도 최고 운영책임자 이길훈 COO는 “쉐어하우스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한 달 살기 서비스를 통해 밀레니얼과 Z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고 홈클리닝 기업 청소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기 거주의 니즈가 강한 사회초년생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살 수 있는 주거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