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지난 9월 13일(수) 오후 3시 용인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태권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등의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박용규 이사, 손상재 이사, 배상문 이사, 오샘이 관장,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진호 교수, 손나래 교수, 차명화 교수, 김종길 학과장, 류병관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태권도 자립준비청년 대학진로멘토링 및 바른 인성 교육 함양을 위한 행사나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인 연구, 소통으로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협약식 체결을 마친 후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태권도는 좋은 사람을 만드는 운동이므로 태권도 실력과 바른 인성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많은 태권인들이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문화예술 공연 등 태권도를 통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