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일(일) 경기도 남양주시태권도협회(회장 최원보)는 코로나바이러스 걱정 속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0년도 제1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군 심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지원과 동시에 심사장 어디라도 달려가서 참관하며 철저한 감독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원보 남양주시협회장은 신종 코로나 발병 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심사이니 만큼 신경이 무척 쓰였다며 일주일 전부터 각 분과 위원장들과 철저하게 준비하고 당일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진행하도록 챙기느라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다행스럽게 응심자와 학부모 그리고 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심사를 계기로 삼아 건강한 신체에는 신종 바이러스 따위는 붙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이상 일선체육관 운영의 어려움이 없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조속히 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태권도협회 심사장 대책회의 장면 남양주시태권도협회는 2천여 명 이상이 입장하는 행사이기에 긴급 대책회의를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지난 1월21일(화) 오전 11시에 대한민국 태권도 유망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건강관리)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와 ㈜세이지영, ㈜DCR16, 워너비원과 협약식 및 후원식이 진행되었다. 선수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과 행복한 삶의 유지 증진을 위하여 진행된 후원식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및 1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후원을 받게 되는 선수들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 겨루기 금메달 김현승(가스공사) 선수,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플레잉코치이며 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이택기 선수, 2020 국가대표 최종선발 1위 명미나(경희대, +67kg) 선수, 2위 장은지(경희대,-62kg) 선수다. 4명의 선수들은 1년 동안 △포비앤비 바디 3종 세트 - 인당 3세트 △플루젤 – 분기당 벌크 1세트 △건강식품 분기당 1세트 △반데르피게 - 화장품 외 근육 이완 크림 △우드 리퍼블릭 - 원목 화장대 거울, 원목 전신 거울을 후원 받는다. 이번 후원은 문광선 주임교수 노력의 결과물이다. 비인기 종목인 태권도는 이대훈 같은 특급스타를
[한국태권도신문]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100년이 흐른 지금, 2020년 경자년은 새로운 100년을 향해 출발하는 해이다. 지난 12월 28일 한양대학교 태권도공연 'KoreaAura'는 그 출발을 응원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을 추모하고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문광선 주임교수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님, 김익상 의사, 윤봉길 의사까지 우리의 역사를 바르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 자긍심의 바탕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역사와 태권도를 교육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도 하였다. 공연은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맺은 조약, '을사늑약'을 체결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부터 중국 100만 대군도 못한 일을 해낸 매헌 윤봉길 홍커우 공원 의거까지 독립운동을 그리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에 대한 경의를 담은 KoreAura' 11시 공연에 최영렬 국기원장,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문대성 전 IOC위원,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연구원장, 국기원 국가대표시범단 총감독, 김종희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학과장, 윤정욱 우석대학교 태권도학
[한국태권도신문] 세종대학교 체육학(태권도 전공)은 2013년 무도반으로 개설하여 6년 동안 태권도 전공자들을 교육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스포츠 과학의 창출과 체육(태권도)활동 지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인적인교육을 학문으로서 지향하는 태권도 전공(체육학)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입니다. 본 전공은 학문간의 연계성을 추구하는 교과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이론과정에는 태권도장경영, 수련프로그램 작성법, 체육학개론, 체육사, 심리학, 생리학, 스포츠마케팅, 사회학, 트레이닝 방법론, 운동생리학, 등이 있으며, 실기로서는 축구, 야구, 농구, 골프, 테니스 등의 구기종목과 태권도, 검도, 호신술 등의 무도종목, 여가레크리에이션, 승마, 스키, 해양 스포츠 등의 레저종목과 체조, 요가,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등 생활스포츠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대운동장과 대형 실내멀티체육관, 태권도장, 체조댄스실, 테니스장, 골프장 등의 제반 시설이 교내에 골고루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자율적인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생활체육 활동 등을 적극 권장·지도하고 있습니다. ▲ 체육학전공 (세종대학교 총장 명의 학위 수여) ▲ 졸업 후 진로
▲ 김태호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사진: 시의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도자료에 의하면 서울특별시체육회는 31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차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사회에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이 부결되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하여 각 종목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된 이사들이 참석해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요건사실이 부족 및 자료부족을 사유로 부결시켰다. 이 안건은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관 및 규약, 제 규정의 위반 등 체육회의 중대한 지시사항 불이행, 현 사무국 직원과 일부 평가위원이 공모한 승부조작 등 비리가 속출되어 조사특위는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해 줄 것을 서울시체육회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임원에 대한 과도한 급여성 경비 및 각종 수당 지급, 前협회장 재임 시 친인척 채용, 국기원 사전승인 없이 심사수수료 인상, 임원결격 사유자(업무상
[한국태권도신문] 4차 산업과 스포츠 전문인을 양성할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온라인(미디어)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 산업학과(태권도 전공)를 소개합니다. 스포츠 문화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해 하위문화를 양산하면서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심역할을 해내고 있고, 국민 행복지수 상승과 국가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도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융합해가며,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고,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산업(태권도전공)에 또한 미래 발전영역이 무한합니다. 미래시장인 스포츠 & 태권도가 분야 산업에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온라인 스포츠산업(태권도 전공) 석사과정입니다. 검증된 온라인 (미디어)교육과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경쟁력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태권도 전공과입니다. ▲ 산업대학원 송년회에 참석한 김학신 주임교수(앞줄 우측 2번째), 홍일화 지도교수(앞줄 맨우측)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의 과정방향은 온라인(미디어) 중점 교육으로 전공심화 학습연구를 통해 석사